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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7주 연속 하락…외국인 매도에 625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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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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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피가 7일 외국인 매도에 6258.77로 하락했다
  • 반도체주 약세 속 2차전지·은행·제약은 강세였다
  • 코스닥은 798.81로 내려 800선을 다시 내줬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외국인 8590억원 순매도, 기관 5791억원 순매수
SK하이닉스 4.88%↓, LG엔솔 4.35%↑…코스닥 800선 이탈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코스피가 외국인 매도세에 하락하며 주간 기준 7주 연속 약세를 기록했다.

2022년 12월 이후 가장 긴 연속 하락 기록이다. SK하이닉스를 비롯한 반도체 대형주가 지수를 끌어내렸지만 2차전지와 은행, 제약 등에는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종목별 차별화가 이어졌다. 이번 주 코스피는 5%대 하락해 7주 연속 내린 반면 코스닥은 10%대 상승하며 5주 만에 상승 전환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7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7.61포인트(0.60%) 내린 6258.77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6296.38보다 높은 6365.07에 출발해 장중 6415.60까지 올랐지만 이후 하락 전환했고 한때 6158.73까지 밀렸다.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8590억원을 순매도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5791억원, 2677억원을 순매수했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거래가 877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한 반면 비차익거래는 7391억원 매도 우위를 보여 전체적으로 6514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코스피 지수가 전일 종가 대비 37.61(0.60%) 내린 6,258.77에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종가 대비 2.86(0.36%) 내린 798.81에 장을 마쳤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종가 대비 7.7원 내린 1416.1원에 마감했다.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8.07 khwphoto@newspim.com

장 초반에는 전날 4.58% 급락에 따른 낙폭 과대 인식과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을 시도했지만, 장중에는 외국인이 현물시장에서 순매도로 돌아서면서 지수가 다시 약세를 보였다.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불확실성과 국제유가 반등, 미국 고용지표와 다음 주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둔 경계감도 투자심리에 부담을 줬다.

여기에 엔비디아가 차세대 루빈 울트라의 고대역폭메모리(HBM) 사양 하향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SK하이닉스를 비롯한 반도체주가 부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등락이 엇갈렸다. 삼성전자는 0.22% 오른 23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지만 SK하이닉스는 4.88% 내린 142만2000원에 마감했다. SK스퀘어(-3.20%)와 삼성전자우(-1.16%), 현대차(-1.13%)도 하락했다.

반면 삼성전기(3.99%), LG에너지솔루션(4.35%), 삼성바이오로직스(2.77%), KB금융(2.51%), 한화에어로스페이스(4.08%)는 상승했다. 업종별로도 반도체와 반도체장비가 2.05% 하락한 반면 전기제품은 4.91%, 은행은 2.25%, 제약은 1.88% 올랐다.

특히 2차전지 관련주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2차전지 생산 테마는 7.54% 올라 테마 상승률 상위에 올랐고 정유(7.01%), 편의점(4.49%), 윤활유(4.24%), 리테일(4.19%) 등도 강세를 나타냈다. KB증권은 북미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주 확대와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 순환매 유입이 2차전지주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지수 하락에도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상승 종목이 554개로 하락 종목 322개를 웃돌았다. 보합 종목은 36개였다. 반도체 업종의 시가총액 비중이 큰 가운데 관련주가 하락했지만 상승 종목 수가 하락 종목 수를 웃돌며 업종별 순환매가 이어졌다.

코스닥은 6거래일 만에 하락하며 다시 800선을 내줬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86포인트(0.36%) 내린 798.81에 마감했다. 지수는 807.62에 상승 출발해 장중 814.80까지 올랐으나 이후 낙폭을 확대하며 776.60까지 밀렸다가 장 후반 하락 폭을 상당 부분 만회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3404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540억원, 1028억원을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208억원, 비차익거래 2446억원을 각각 순매도해 전체 2654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상승 종목은 808개, 하락 종목은 829개, 보합 종목은 84개였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최근 코스피 약세를 회복 경로의 종료로 해석하는 것은 과도하다고 판단한다"며 "단기적인 물량 소화 작업이 반복될 수 있지만 이익 전망 상향과 밸류에이션 매력이라는 중기 회복 요건은 강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종가 대비 7.7원 내린 1416.1원에 마감했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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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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