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트럼프 미디어가 2분기 2380만달러 순손실을 냈다.
- 비트코인 하락과 이용자 감소로 실적이 악화했다.
- TMTG는 TAE 테크놀로지스 인수로 사업을 틀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8월11일 파이낸셜타임스(FT)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미디어 기업 '트럼프 미디어 앤 테크놀로지 그룹(TMTG, NASDAQ: DJT)'이 비트코인 가격 하락 등으로 인해 올 2분기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다.
TMTG는 암호화폐 사업 확장을 중단하는 대신 상업화가 검증되지 않은 핵융합 에너지 기업 인수로 사업 방향을 틀기로 했다.
10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TMTG는 2026년 2분기 매출 170만 달러(약 24억 원), 순손실 2억 3,800만 달러(약 3378억 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올해 상반기 누적 순손실은 6억 4,400만 달러로, 전년 동기(5,200만 달러) 대비 적자 폭이 급격히 확대됐다. 회사 측은 적자의 주요 원인으로 보유 중인 비트코인의 가격 하락을 꼽았다.
실적 악화 속에서도 TMTG는 미국 핵융합 스타트업 'TAE 테크놀로지스(TAE Technologies)'와의 60억 달러 규모 합병 절차를 강행한다는 방침이다. 1998년 설립된 TAE는 아직 매출이 발생하지 않는 개발 단계 기업으로, 2031년 상업용 발전소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케빈 맥건 TMTG 임시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투자자들과의 통화에서 "인공지능(AI)과 데이터센터 확대로 전력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에너지는 핵심 전략 자산이 될 것"이라며 "자체 인프라와 기술로 플랫폼의 독립성을 확보하듯 에너지 분야에서도 주도권을 잡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TMTG는 트럼프 대통령의 트루스 소셜 게시물을 초단타 매매 세력 등에 실시간 제공하는 '트루스 API' 사업을 개시했다. 고빈도 매매(HFT) 세력을 중심으로 월 6만~10만 달러 규모의 계약 10여 건을 체결했으며, 향후 개인 투자자 및 대형 언론사, AI 모델 개발사로 고객군을 확장할 계획이다.
하지만 핵심 자산인 트루스 소셜의 이용자 수는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디지털 시장조사업체 시밀러웹에 따르면 트루스 소셜 모바일 앱의 일간 활성 이용자 수(DAU)는 지난달 기준 약 26만 1,000명으로, 전년 동기(43만 6,000명) 대비 대폭 줄었다. TMTG 주가 역시 올해 들어 약 30% 하락했다.

wonjc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