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롯데카드는 14일 AI 보안협의체 캐노피에 스튜어드로 참여했다.
- AI 취약점 탐지·분석과 대응체계 구축 협력에 나선다.
- 정보보호 조직 격상 뒤 5년간 1200억원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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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정보보호에 1200억원 투자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롯데카드는 인공지능(AI) 시대 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공익 AI 보안 협의체인 '프로젝트 캐노피(Project Canopy)'에 스튜어드(Steward)로 참여한다고 14일 밝혔다.
프로젝트 캐노피는 사단법인 프로젝트 플라즈마가 AI 기반 취약점 대응 기술 확산을 위해 지난 6월 출범한 협의체다. AI를 활용해 보안 취약점을 탐지·분석하고 참여 기업 간 협력을 통해 실제 보안 조치로 이어지는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협의체는 스튜어드와 디펜딩 파트너, 연구 협력 기관 등 3개 부문으로 운영된다. 이 가운데 스튜어드는 주요 활동과 운영, 거버넌스, 취약점 분석·연구 등을 담당하는 핵심 참여 주체다.
롯데카드는 스튜어드 참여를 통해 신규 취약점 분석 결과와 최신 보안 위협 정보를 조기에 확보하고, AI 기반 취약점 탐지·대응 역량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고객 자산과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방어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정보보호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민간 주도의 사이버 방어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기 위해 참여 수준을 높였다"며 "AI 기술을 활용한 보안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고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보안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카드는 지난해 10월 정보보호 조직을 대표이사 직속으로 격상하고 침해 시도 및 이상 행위 탐지·대응, 데이터 보안 체계 고도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향후 5년간 약 1200억원을 정보보호 분야에 투자하기로 이사회에서 의결했으며, IT 예산에서 정보보호 예산이 차지하는 비중도 15%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yuny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