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리본커피가 14일 마이티오크와 계약했다
- 연간 최소 2000만달러 농산물 공급계약이다
- 총매출은 약 2800만달러로 늘 전망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나스닥 상장사 리본커피(Reborn Coffee)가 북미 농산물 공급 사업 확대에 나선다.
리본커피는 북미 주요 리테일 채널에 유통 네트워크를 보유한 마이티오크(The Mighty Oak)와 연간 최소 2000만달러 규모의 농산물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마이티오크가 북미 주요 대형 한인마트와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에서 확보한 납품 수요와 벤더 코드를 기반으로 리본커피가 농산물을 공급하는 구조다.
리본커피는 마이티오크가 기존에 공급하던 물량을 자사 공급망으로 전환하면서 연간 최소 2000만달러 규모의 신규 매출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기존 납품처와 수요가 확보돼 있다는 점에서 신규 판매처를 처음부터 개척하는 방식보다 계약 이행의 불확실성을 낮출 수 있다는 설명이다.

회사는 이번 계약을 반영할 경우 연간 예상 총매출이 약 2800만달러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2025년 공시 실적과 비교해 약 3.5배 수준이다.
리본커피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북미 농산물 수입·공급 사업을 본격 확대할 계획이다. 향후 AI 기반 수요예측 솔루션을 도입해 품목별 수요와 재고를 관리하고, 자회사 리본로지스틱스(Reborn Logistics)를 통해 물류 기능도 단계적으로 내재화한다.
이를 통해 외주 물류비를 줄이는 동시에 공급망 효율을 높여 매출 확대뿐 아니라 수익성 개선도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사이먼 정 마이티오크 대표는 "지난 20년간 미주 농산물 시장에서 대규모 공급망을 운영하며 연간 7000만달러 이상의 매출 성장을 주도한 경험을 통해 공급망 고도화를 위한 기술 도입의 필요성을 확인했다"며 "마이티오크는 창립 3개월 만에 월 매출을 약 4배 늘리며 판매 네트워크의 역량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이어 "리본커피의 공급 역량을 결합해 단순한 물량 확대를 넘어 수익 구조를 개선할 수 있는 고부가가치 공급망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임정재 리본커피 대표는 "마이티오크가 확보한 납품 수요와 채널 네트워크에 리본커피의 공급 역량을 결합하면서 단기간 내 매출로 연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AI 수요예측 시스템과 자회사 물류 역량을 더해 외형 성장과 함께 수익성 중심의 재무 구조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