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남경찰이 14일 교통사망사고 예방 회의를 열었다.
- 보행자·농기계·이륜차 사고 맞춤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
- 스쿨존·보호구역 점검과 안전시설 보완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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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맞춤형 안전시설 보완 계획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경찰이 선선해진 날씨로 야외활동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보행자와 농기계·이륜차 사고 예방에 나선다.
경남경찰청은 14일 청사 2층 회의실에서교통과장과 도내 23개 경찰서 교통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김종철 청장 주재로 '교통사망사고 예방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올해 상반기 교통사망사고 감소세를 하반기에도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경찰청은 올해 1~6월 전년 대비 교통사망사고 감소 폭을 꾸준히 확대했으며 상반기 어린이 교통안전 대책에서는 전국 1위를 기록했다.
경찰은 이날 회의에서 보행자와 농기계, 외국인 유학생 등 분야별 사고 위험 요인을 분석해 맞춤형 단속과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착!한 운전 캠페인'을 통해 교통법규 준수에 대한 도민 공감대를 넓히고 자발적인 안전운전 문화도 확산할 방침이다.
스쿨존과 노인보호구역 등 교통시설에 대한 점검과 개선도 이어간다. 지역별 교통 여건을 반영해 사고 위험 구간의 안전시설을 지속적으로 보완할 계획이다. 보행 안전시설 개선과 농촌지역 농기계 사고 예방을 병행하는 방식은 최근 교통안전 대책의 주요 흐름이기도 하다.
김 청장은 "폭염이 누그러지고 야외활동이 늘면서 5일장과 경작지 주변을 중심으로 보행자와 농기계·이륜차 사고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우려하며 "지역 특성을 고려한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현장 단속을 이어가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교통 단속과 사고 처리 현장에서는 2차 사고 예방을 위한 경찰관의 안전 확보가 최우선"이라며 "현장에서 헌신적으로 노력해 준 경찰관들에게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