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민석 민주당 대표는 18일 강훈식 실장과 만나 정부 뒷받침을 약속했다.
- 거제 수해 복구와 피해 주민 보상에 정부·당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민주당은 23일 고위당정협의회에서 현안 해결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경남 거제 수해 보상, 정부·당 최선 다하겠다"
23일 11시 고위당정협의, 첫 상견례 현안 해결
[서울=뉴스핌] 김승현 박서영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새 대표는 18일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으로부터 이재명 대통령 축하 난을 전달받으며 "민주당은 앞으로 정부와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방향을 잘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8시 국회 본관 당대표회의실에서 강훈식 비서실장과 홍익표 정무수석, 정을호 정무비서관을 접견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당대표가 돼서 당대표실에 들어온 게 지금 처음인데 그 첫 일정을 대통령 난을 전달받는 행사로 하게 된 것이 매우 뜻깊기도 하고 또 의미가 남다른 것 같다"고 말했다.

◆"경남 거제 수해 주민 빨리 보상, 정부·당도 최선 다하겠다"
김 대표는 "오늘 이렇게 당에 들어오면서 집에 들어온 것 같은 느낌을 가졌다"며 "또 한편으로는 강 실장과 홍 수석을 뵈면서 또 집에 온 것 같은 느낌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양쪽 다 집에 돌아간 것 같은 반가움을 느끼게 돼서 역시 정말 벽이 없는 원팀으로 완성이 되고 소통이 이루어지겠다는 느낌과 기대와 책임감을 갖게 됐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당선 직후인 전날(17일) 거제 수몰 현장을 찾은 소감을 전하며 "깜짝 놀랐다. 제가 깜짝 놀랄 정도로 상상을 못 한 전경이 거제 아파트 수몰 현장에 펼쳐져 있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30여 년 동안 전혀 안전에 문제가 없었다고 하는 지역에서 생긴 산사태로 해서 토사가 쌓인 것이 최근 우리나라를 포함해 전 세계가 겪게 되는 기후 변동에 기초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예상 못 한 지역에 1시간에 거의 100mm 이상 폭우가 쏟아져서 감당이 안 되는 이런 상황이 곳곳에 생기고 있다"고 우려했다.
김 대표는 "새로운 상황에서의 새로운 재난이 생기고 있기 때문에 그 지역이 가령 사유지인 경우도 있지만 어떻게 우리가 피해 국민과 주민에게 빨리 보상하고, 특히 정신적인 트라우마 같은 것들이 없도록 섬세하게 도와드릴 것인가에 대해서 정부도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라고 당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3일 오전 11시 고위당정협의, 첫 상견례 현안 해결"
김 대표는 "당이 ABC 플랜을 하겠다"며 "미국 뉴욕에서 최근에 화두가 되고 있는 'Affordability' 민생 우선, 우리 대통령님의 '먹사니즘'의 미국판이고 'Broadening' 확장 정책, 'Competence' 대통령이 제기하신 유능함 3가지"라고 소개했다.
김 대표는 "어제 현장을 가면서 역시 대통령이 강조하는 'Security' 안전이 중요해서 ABC하고 S를 합치면 순서를 바꾸면 캡스(CABS) 택시가 돼서 민주당은 앞으로 속도감 있게 새벽부터 달리는 민생 택시가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당은 앞으로 정부와 대통령의 국정 방향을 잘 뒷받침하면서 당은 민생의 촉수를 펼치고 새벽부터 전국을 돌면서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민심을 청와대나 정부에 전달도 하고 토론도 하면서 당정 또 국정이 안정적으로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접견에서는 채이배 국무총리비서실장과 서은숙 정무실장도 함께 참석해 한성숙 국무총리 축하 난을 전달했다.
박성준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백브리핑에서 "비공개 회동에서도 김 대표는 국민을 지키는 든든한 민주당을 만드는 데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고 전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오는 23일 오전 11시 고위당정협의회가 열릴 예정"이라며 "첫 상견례이기 때문에 고위당정을 통해 현안이 있으면 해결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강 실장이 직접 찾은 이유에 대해 박 수석대변인은 "당정청 원팀으로서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해 일하겠다는 것"이라며 "청와대도 당도 그런 마음을 담는 자리이기 때문에 비서실장이 직접 오는 것도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비공개 하기 전 첫 만남 때 김 대표와 강 실장이 포옹했고 홍 수석·정 비서관도 안아주는 것을 보면서 원팀을 이루는 데 있어서 첫 발자국을 잘 뗐다고 본다"고 말했다.
kim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