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문체부가 지난 15일 파주서 인문치유 가족캠프를 열었다.
- 청소년 22명 전원 과의존 위험군이 사후 0명으로 줄었다.
- 게임문화재단은 10월 수도권 톡톡캠프를 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게임문화재단이 주관한 '2026년 디지털 과몰입 해소를 위한 인문치유 가족캠프'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간 경기 파주 지혜의숲·지지향에서 열렸다.
캠프에는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청소년 22명과 보호자 22명 등 총 22가족 44명이 참여했다. 참가 가족들은 디지털 기기에서 벗어나 문학 기반 인문치유와 가족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캠프는 경기도교육청의 '폰 프리 스쿨' 정책과 연계한 경기지역 시범사업으로 추진됐다. 청소년 개인의 디지털 사용 습관 개선을 넘어 가족 구성원이 함께 생활 환경을 점검하고 건강한 디지털 생활 규범을 만들어가는 데 초점을 뒀다.
청소년들은 문학 기반 인문치유 수업과 명상 등을 통해 자신의 감정과 내면을 돌아봤다. 보호자들은 연세대학교 이헌주 교수의 특강과 집단상담에 참여해 디지털 과몰입의 심리적 원인을 이해하고 자녀와 공감·소통하는 방법을 배웠다.
이후 가족 협동 운동회와 활판인쇄 체험, 가족극장 등 가족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함께 활동하며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고 관계를 돌아봤다. 마지막 날에는 '가족'을 주제로 책을 만들고 청소년 대상 디지털 리터러시 특강을 진행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캠프 전후 실시한 자가진단 결과, 참가 청소년 22명 중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은 사전 22명에서 사후 0명으로 감소했다. 게임 과몰입 문제군 역시 21명에서 0명으로 줄었다. 응답 조사에서는 청소년의 95%와 보호자 전원이 '만족 이상'으로 평가했다.
게임문화재단은 향후 운영 데이터를 축적해 프로그램의 효과와 지속성을 장기적으로 검증할 계획이다.
게임문화재단은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더숲 아카데미하우스에서 수도권 청소년 대상 '인문치유 톡톡캠프'를 개최한다.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whits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