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낙동강유역환경청이 25일 매립지 태양광 협약을 맺었다.
- 창원그린·코엔텍·NC울산·NC부산이 참여했다.
- 6MW 설치로 연 4498t 온실가스 감축이 기대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7.6MW 규모 설치…연 4498t 감축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낙동강유역환경청이 사용을 마친 매립시설 유휴부지를 활용한 태양광 발전사업을 추진한다.
낙동강청은 전날 ㈜창원그린, ㈜코엔텍, NC울산㈜, NC부산㈜와 '매립시설 유휴부지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용종료 매립시설은 최종복토 뒤 지반 안정성과 침출수 관리 등 사후관리 조건 때문에 토지 활용이 제한돼 왔다. 주차장이나 야적장 등 일부 용도 외에는 별다른 활용이 이뤄지지 않는 사례도 적지 않았다.
낙동강청은 이 같은 특성을 고려해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가 가장 적합한 대안이라고 판단하고 민간 사업자에 참여를 제안했다. 사업자들도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 취지에 공감해 자발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으로 총 7.6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설이 가동되면 연간 약 4498t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기대된다. 이는 소나무 약 191만 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수준의 탄소흡수 효과다.
낙동강청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인허가 등 행정 절차를 지원하고 설치가 끝나면 인센티브도 제공할 방침이다. 행정처분이 필요한 경우 감경 혜택을 주는 방식이다.
그간 주민 기피시설로 인식되던 매립시설을 친환경 에너지 생산 공간으로 바꾸는 만큼 지역 인식 개선과 탄소중립 실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형섭 청장은 "이번 협약은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과 재생에너지 확대에 보탬이 될 것"이라며 "성공적인 민·관 협력 모델로 자리 잡아 전국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