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현우와 오대환이 10일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를 선보인다.
- 양준호는 승진 갈등 속 공은태와 긴장감을 키웠다.
- 정선혁은 변화의 기로에서 복잡한 내면을 드러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서현우와 오대환이 달라진 일상을 맞이한다.
티빙 오리지널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측은 격변을 예고하는 양준호(서현우), 정선혁(오대환)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해 궁금증을 높인다.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는 위아래로 치이며 하루하루를 버티던 팀장 공은태(이준혁)가 로또 1등에 당첨된 후 사직서 대신 당첨금 13억을 품고 이전과 다른 마음가짐으로 출근하는 K-직장인 오피스 드라마다. 적지 않은 돈이지만, 인생을 드라마틱하게 바꾸기엔 조금 부족한 '13억'. 돈이 생기자 비로소 일과 사람이 보이기 시작한 한 직장인의 이야기가 유쾌한 웃음 속 진한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영업 5팀의 '트러블 메이커' 대리 양준호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능력과 달리 유독 승진 운은 따라주지 않던 양준호는 설상가상 '후배' 공은태를 팀장으로 마주한다고. 불만이 가득한 듯 심드렁한 표정으로 다리를 꼬고 앉은 양준호에게서 불편한 심기를 짐작게 한다. 그런가 하면 어느 때보다 진지한 표정으로 대화를 이어가는 양준호가 흥미롭다. 지난 3인 포스터에서 제대로 '일'해보고 싶다는 다짐이 공개된 바, 과연 당첨과 꽝을 오가는 양준호가 어떤 활약을 이어갈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과 극 분위기의 정선혁의 모습도 포착됐다. 옥상에서 마주한 정선혁의 사람 좋은 미소에서 이리저리 치이는 공은태를 다독이는 든든한 동지의 모습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그런 정선혁의 사뭇 달라진 모습이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자욱한 담배 연기 속 무거운 얼굴로 생각에 잠긴 모습은 그의 깊은 고뇌를 짐작게 한다. 회사에 헌신해왔지만 노력이 언제나 결과로 돌아오는 것은 아닌 현실 앞에서 그의 마음에도 변화가 찾아온다고. 과연 공은태의 변화는 정선혁에게 어떤 자극을 불러일으킬지 궁금해진다.
서현우는 "만년 대리에 지쳐 늘 승진을 노리는 양준호는, 자신보다 어린 공팀장에게 자격지심이 큰 인물이다. 그러나 선배들한테 싹싹하고 후배들을 잘 챙기는 '인싸'로 공팀장을 제외한 모든 이들에게 인기가 많다"라고 캐릭터를 설명하면서 "내심 공팀장을 무시하면서도 내면에는 팀이 잘됐으면 하는 마음이 있다. 그 사이 해결 방법을 몰라 허우적거리지만, 믿음이 생기면 모든 걸 거는 뜨겁고 의리 있는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복잡미묘한 양준호를 그려내기 위해 서현우는 "열등감, 혹은 리더십과 팀워크를 내비칠 때도 인물이 진지하다가도 풀어줄 것 같은 믿음을 만드는 게 중요했다.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상대 배우와의 관계에서 유연한 태도와 약간의 위트를 늘 고민했다"라고 연기 주안점을 밝혔다.
오대환은 "정선혁은 욕심도 있고 자존심도 있지만 나름의 책임감이 있는 인물이다.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으로 구분할 수 없는 인물"이라고 말했다. 오대환은 성실함을 무기로 살아오던 정선혁의 모습부터 복잡한 심경과 함께 맞이할 변화까지, 정선혁이 보여줄 다양한 면모를 입체적으로 풀어낼 전망. 이에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단순하게 좋고 나쁨으로 보이지 않았으면 했다. 직장인, 한집의 가장이라는 현실 속에서 충분히 고민하고 흔들릴 수 있는 한 사람으로 표현하고자 노력했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는 10일 오후 6시 티빙에서 독점 선공개된다. tvN에서는 14일 밤 9시 첫 방송되며, 매주 월, 화 밤 9시에 방송된다.
moonddo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