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전남광주 동구가 '전동보장구 단체 보험'의 지원 대상을 확대하도록 하는 조례 개정안이 발의됐다.
2일 동구의회에 따르면 이지애 의원이 발의한 '전동보장구 보험 가입 및 지원 조례' 개정안은 이날 제328회 정례회 사회도시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개정안은 동구의 단체 보험 가입 대상에 65세 이상 주민을 포함하도록 했다. 기존에는 장애인으로 한정돼 있어 지원 범위가 넓지 않았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구청장이 보험 가입 사실과 보장 내용, 보험금 청구 절차 등을 이용자에게 안내하도록 하는 조항도 신설했다.
해당 제도를 알지 못해 필요한 보장을 받지 못하는 경우를 줄이기 위한 취지다.
이 의원은 "전동스쿠터는 장애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보행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널리 이용하는 이동수단"이라며 "이번 조례 개정으로 65세 이상 어르신 등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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