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주시는 9일 공직자 500명과 AI 특강을 열었다.
- 이광형 전 KAIST 총장이 전주 발전전략을 제시했다.
- 전주시는 행정·산업·교육 연계 AI 전략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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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AI 실증랩·테스트베드 연계 전략 제시…교육·문화·산업 융합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인공지능(AI) 기술 확산에 대응해 공직자들의 미래 역량을 높이고 지역 발전을 위한 AI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이날 전주시청 강당에서 시 소속 공무원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원공감 한마당'을 열고 이광형 전 KAIST 총장을 초청해 'AI 시대의 전주시 발전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AI가 산업과 일자리, 교육, 행정 등 사회 전반의 변화를 이끄는 상황에서 공직자들이 기술 변화의 흐름을 이해하고 전주가 준비해야 할 미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광형 전 총장은 AI와 인간이 경쟁하는 관계를 넘어 상호 협력하며 공존하는 시대의 특징을 설명하고 지식과 창의성, 협동 역량에 AI 활용 능력을 더한 미래 인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질문하는 힘과 AI 이후의 변화를 내다보는 수월성, 인문·예술에 기반한 인성을 미래 교육의 핵심 요소로 제시했다.
또 대한민국 제조업의 강점과 전북의 산업 기반을 바탕으로 피지컬 AI 실증랩과 테스트베드, 인증 기반 등을 연계해 전북을 세계적인 피지컬 AI 허브로 육성하는 단계별 전략을 공유했다.
이 전 총장은 "전주가 교육과 문화, 산업을 연결하고 지역의 강점을 AI와 융합해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전주시는 이번 강연을 계기로 공직자들의 AI 이해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행정 현장과 지역 산업, 미래세대 교육을 연결하는 전주형 AI 전략을 구체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