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명양스마트에너지가 10일 상반기 실적설명회에서 업계 가격경쟁 완화와 입찰가 반등을 밝혔다
- 회사는 상반기 매출 170억3600만위안, 순이익 81.77% 급감했다고 밝혔다
- 심해·원해 해상풍력과 해외시장, 신제품·수소사업이 성장축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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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 9월 10일자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을 대표하는 풍력 터빈 제조사 명양스마트에너지(明陽智能∙MingYang 601615.SH)는 10일 오전 열린 2026년 상반기 실적 설명회에서 정책적 유도와 업계 자율규제의 영향으로 업계가 비이성적인 가격 경쟁에서 벗어나고 있으며, 풍력터빈 입찰가격이 안정세를 되찾고 반등하고 있으며, 산업 밸류체인의 부담도 효과적으로 완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심해·원해 해상풍력과 해외 시장이 산업 성장의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명양스마트에너지는 청정에너지 종합 솔루션 기업으로, 2006년부터 풍력터빈 연구개발·제조·판매에 주력해왔다. 2026년 상반기 매출은 170억36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0.62% 감소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억1100만 위안으로 81.77% 급감했다.
장촨웨이(張傳衛)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실적이 외부 환경과 업계 흐름, 매출 구성 등에 따라 변동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육상풍력터빈 시장 평균가격은 2024년 4분기 저점 이후 점진적으로 회복됐으며, 풍력터빈 낙찰가격도 전반적으로 상승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중국의 '15차 5개년 계획(2026~2030년)'에서 해상풍력에 대한 명확한 방향이 제시된 만큼 착공 및 설치 규모도 상당할 것으로 전망했다.

명양스마트에너지는 올해 상반기 풍력터빈 신규 수주 10.13GW를 확보했으며, 6월 말 기준 누적 수주잔고는 약 54.81GW다. 상반기 풍력터빈 외부 판매량은 8.90GW로, 육상풍력이 7.82GW, 해상풍력이 1.08GW를 차지했다. 풍력터빈 및 관련 부품 매출은 160억4700만 위안을 기록했다.
신제품 개발과 관련해 회사는 차세대 부유식 풍력터빈 MCD24.5-290 시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향후 설치 일정은 테스트와 프로젝트 상황에 따라 조정할 예정이다. 50MW급 풍력터빈은 2026년 전체 설계를 완료하고, 2027년 이후 부유체 제작 및 후속 테스트에 들어갈 계획이다.
수소에너지 분야에서는 고급 PEM 수전해 및 해수 수소 생산 장비의 연구개발·제조에 주력하고 있다. 또 자체 개발한 30MW급 순수 수소 가스터빈 '목성 1호'를 통해 순수 수소 발전에 성공했으며 안정적으로 운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