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울시가 14일 전국 초·중학생 뱅커톤을 열었다.
- 참가팀은 9월 27일까지 모집하며 11월 15일 본선이다.
- 금융문제 해결안 겨루며 우수팀엔 400만원 상금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전국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2026 모두의 금융 청소년 뱅커톤'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카카오뱅크와 협력해 진행하는 이 대회는 9월 27일까지 참가팀을 모집하며, 본선 '데모 데이'는 11월 15일 서울시청에서 열린다.
서울시는 최근 시립청소년센터와 연계해 약 360명을 대상으로 경제·금융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뱅커톤은 교육에서 익힌 금융 기초역량을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문제 해결 경험으로 이어가기 위한 자리로, 참여 대상을 전국으로 확대해 진행한다.
재정경제부 '2024 초·중·고 학생 경제이해력' 조사에 따르면 청소년의 경제이해력은 초등학생 6학년 61.5점, 중학생 3학년 51.9점, 고등학생 2학년 51.7점으로 나타나, 금융 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참가 청소년들은 용돈 관리, 소비, 중고 거래 등 금융 문제부터 보이스피싱, 온라인 사기 등 디지털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금융 위험까지 자신들의 시각으로 바라보고 해결 방안을 제안하게 된다. 서울시는 이들에게 다양한 문제를 주제로 제시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할 계획이다.
뱅커톤은 팀당 4~5명으로 구성하며, 미래세대 금융 챌린지와 금융 범죄 예방 챌린지 두 가지 주제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참여하도록 한다. 본선 진출팀은 카카오뱅크 임직원들로부터 멘토링을 받을 기회를 제공받는다. 팀은 다양한 관점에서 문제를 탐구하고 전문가 조언을 통해 해결책과 함께 금융 이해를 넓힐 수 있다.
대회는 9월 1일 참가 접수를 시작으로 킥오프 데이, 챌린지 데이, 빌드업 데이, 데모 데이 순으로 세부 일정을 진행한다. 킥오프 데이는 11일 열렸다. 예선 결과를 발표하는 챌린지 데이는 10월 7일, 본선 진출팀 오리엔테이션인 빌드업 데이는 24일 진행된다.
최종 발표가 진행되는 데모 데이는 11월 15일 서울시청에서 열린다. 우수 아이디어 팀에는 서울시장상, 카카오뱅크상 등이 수여된다. 수여되는 상금은 총 400만원 규모로 카카오뱅크가 전액 지원한다.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팀에게는 11월 21일 디지털 금융과 IT산업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기업 탐방 기회도 제공된다. 참가자 모집은 9월 1~27일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청소년정보 포털 '서울시청소년몽땅'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해선 평생교육국장은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경제·금융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디지털 금융환경에 안전하게 적응하도록 민간 전문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하겠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미래 역량을 높이는 체험·참여형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