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부산시가 16일부터 ENTECH 2026을 개최했다.
- 기후산업박람회와 통합해 197개사 477부스를 꾸렸다.
- 수출·내수 상담과 세미나로 판로 확대를 지원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1200명…정책 및 기술 동향 공유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이 환경·에너지 산업 허브로 도약을 시도하는 가운데 국내 최대 환경 비즈니스 전시회가 글로벌 기후 산업 행사와 한 공간에서 열린다.
부산시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 2026)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20회째를 맞는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은 부산시와 국제신문이 공동 주최하고 벡스코, 투데이에너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한다. 전시회와 국내외 상담회, 비즈니스 프로그램, 체험 행사 등으로 구성해 환경·에너지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비즈니스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기후·에너지 분야 국제행사인 2026 기후산업국제박람회(World Climate Industry Expo)의 환경에너지관으로 참여해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함께 열린다. 기후산업국제박람회와의 통합 개최로 국내외 기업과 기관을 한자리에 모아 관련 산업 간 연계를 강화하는 것이 목표다.
전시회는 국내외 197개사가 참가하는 477개 부스 규모로 운영된다. 전시장은 환경산업관, 그린에너지관, 전력·발전관으로 나뉘어 친환경 기술, 에너지 전환, 전력·발전 설비 등 분야별 전문 전시를 선보인다. 국내에서는 183개사가 참여하고, 해외에서는 베트남·인도네시아·남아프리카공화국 등 3개국 14개사가 참가한다.
참가 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한 수출·내수 상담회도 동시 진행된다. 수출 상담회는 KOTRA 수출 상담회와 ENTECH Asia 수출 상담회로 구성된다. KOTRA 수출 상담회에는 유럽, 아시아, 중동 등 전 세계 바이어가 참여해 국내 환경·에너지 기업과 수출 상담을 진행한다. ENTECH Asia 수출 상담회에는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등 아시아권 바이어가 참가해 실질적인 거래 기회를 모색한다.
내수 상담회에서는 기업의 공공 조달시장 진입과 국내 시장 개척을 지원한다. 판매 상담회, 민간 벤처캐피털(VC) 투자 상담회, 발전 공기업 구매 상담회를 통해 기술력 있는 중소·중견 기업이 조달 시장과 에너지 공기업, 투자 기관 등과 접점을 넓히도록 구성했다.
최신 기술과 정책 동향을 공유하는 비즈니스 프로그램도 다수 마련된다. 기술 발표회에서는 참가기업 15개사가 최신 제품과 신기술을 소개해 현장 수요와 연결되는 비즈니스 기회 발굴을 돕는다. 전시회 도슨트 투어와 해외 바이어 산업 시찰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가자 이해도를 높이고 기업과 구매자 간 교류를 지원한다.
전문 세미나는 ENTECH 20주년을 기념해 탄소중립 에너지 전환, 원자력 청정수소 산업 육성, KEC 기반 기술 등 15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행사 기간 약 1200명이 참여해 탄소중립, 수소, 전력 설비 등 분야별 정책·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관련 기관과 기업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관람객 참여형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녹색인증 제품 전시 및 체험, 폐자재 새활용(업사이클링) 체험, 스탬프 투어와 경품 추첨 등으로 환경·에너지 기술을 일상과 연결해 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