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울 자치구청장들이 9일 취임 100일을 맞아 격려 행보를 했다.
- 서대문·노원구청장은 직원 맞이와 감사 편지로 노고를 위로했다.
- 성동·동작구청장은 현장 근무와 봉사로 주민 의견을 들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민선 9기 취임 100일을 맞은 서울 자치구청장들이 직원 격려와 민생 현장 방문 등 다양한 기념 행보에 나섰다. 직원들에게 직접 감사의 뜻을 전하거나 일일 현장 근무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구청장마다 각기 다른 방식으로 100일의 의미를 되새겼다.
9일 서울 각 자치구에 따르면 구청장들은 취임 100일을 맞아 직원 격려에 나섰다. 박운기 서대문구청장은 8일 아침 구청에서 직원들의 출근 시간에 맞춰 직접 인사를 건넸다. 박 구청장은 직원들에게 떡을 나눠주면서 그간 노고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서준오 노원구청장도 같은날 구청 1층 로비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직접 맞이했다. 지난 7월 1일 민선 9기 취임 첫날 직원들이 서 구청장의 출근길을 맞이하던 모습을 반대로 재현한 것이다. 또 서 구청장은 업무 포털을 통해 구 소속 모든 공직자에게 직접 작성한 편지를 전송했다.
현장을 찾아 주민과의 소통에 나선 구청장들도 있다. 유보화 성동구청장은 지난 2일과 6일 이틀간 취임 100일 기념 '100'문이 불여일'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구청장이 주민의 일상과 맞닿은 정책 현장에서 '일일 담당자'로 근무하는 내용이다.
유 구청장은 마장초등학교 '워킹스쿨버스 교통안전지도사', 성동청소년문화의집 '요리 수업 보조강사', 성동청년 창업이룸센터 '청년창업 지원 매니저', 중랑천 웰컴정원 '마을정원사', 성수 스마트헬스케어센터 '어르신 건강관리 담당자' 등으로 일하면서 주민과 현장 실무자의 의견을 청취했다.
류삼영 동작구청장도 현장을 방문했다. 류 구청장은 8일 오전 시립동작노인종합복지관으로 출근해 동작복지카(2호차)의 일일 탑승보조원으로 참여했다. 탑승한 주민들의 의견을 들은 뒤 복지관으로 이동해 경로식당에서 배식 봉사를 진행했다.
김현기 강남구청장은 오는 12일 취임 100일을 기념해 ▲청사관리자·청소근로자 등과의 조찬 간담회 ▲'함께 만든 100일' 특별 확대간부회의 ▲강남어린이회관 방문 ▲개포3동 복합문화센터 개청식 ▲'100일의 경청, 4년의 약속' 공약보고회 등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 자치구 관계자는 "취임 100일 맞이 행사는 향후 구청장의 방향성을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면서 "구청 직원들도 서로를 격려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blue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