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금융감독위원장이 1일 정오 서울 한 음식점에서 기자단과 고별 오찬을 나누며 은행권에 관행처럼 굳어진 은행장의 사회공헌 현장 활동에 대해 일침을 가해 풍속도 변화에 어떤 영향을 줄지 궁금하다.
사회공헌 활동을 하지 말자는 취지는 아니었다.
윤 위원장은 "CEO는 분 초를 쪼개서 어떻게 하면 회사에 더 큰 수익을 안겨 줄 것인가, 일자리를 더 늘릴 것인가 이런데 매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외국계의 경우를 예로 들었다. "수백명 파티장에 모인 파티장에 절대 그냥 안간다. 참모진에서 참석자가 누구 누구인지 그 중에 회사 수익에 도움이 되는 서람이 누구인지 골라서 출신이 어디고 다 좋아하는 것이 뭔지 등등을 다 리포트한다."고 주장했다.
그리하여 "파티장에 가서는 한 사람당 5~10분씩 돌아가며 핵심 인물들하고만 이야기를 한다 이렇게 분,초를 아껴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좀더 직접적인 이익창출 활동과 매사를 회사 발전과 연관이 있는 일에 기여하는 동선으로 채우라는 조언을 남긴 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