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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경기도당 대변인단 "故 단월면장 사망 사건 독립적 재검증 필요" [수원=뉴스핌] 정종일 기자 = 국민의힘 경기도당 대변인단(이하 대변인단)이 지난 21일 故 정희철 단월면장의 사망과 관련해 "수사 과정에서의 강압 수사 및 증거 조작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며 "사건 전반에 대한 독립적이고 철저한 재검증이 필요하다"고 23일 밝혔다. 국민의힘 경기도당 청사. [사진=뉴스핌DB] 대변인단은 논평을 통해 "최근 공개된 고(故) 정희철 단월면장의 유서 21장은 그동안 알려진 사건의 본질과 수사 과정의 문제점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어 "유서에는 '강압적인 분위기', '사실이 아닌 진술', '없는 사실 작성', '조작된 조사' 등의 표현이 반복적으로 등장한다"며 "이는 수사 과정 전반에 대한 심각한 문제를 제기하는 내용"이라고 강조했다. 또 "고인은 '수차례 반복된 진술 요구', '불리한 방향으로의 유도', '공포와 협박 속 진술' 등을 구체적으로 언급하고 있다"며 "이는 진술이 왜곡됐을 가능성과 함께 조사 과정에서의 인권 침해 정황이 있다"고 밝혔다. 특히 대변인단은 "유서에 따르면 정 면장을 조사하는 과정이 강압적이고 정해놓은 답변이 나올 때까지 질문을 반복하는 심리적 압박을 통한 공황상태에서 조사가 진행됐다는 주장과 인권 침해와 유린의 정황도 있어 재검증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이미 무혐의로 정리된 사안에 대해 재차 강도 높은 조사와 반복적인 진술 요구가 이루어진 점은 수사의 비례성과 적법성 원칙 위반 여부를 따져봐야 할 사안"이라며 "김선교 의원을 겨냥한 기획 수사라는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어 수사의 공정성과 중립성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을 낳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건을 단순한 개인의 문제로 축소하는 것은 책임 회피라는 비판에서 자유롭기 어렵다"며 "절차적 정당성과 인권 보호가 훼손된 수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제도적 점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대변인단은 "故 정희철 단월면장의 유서에 담긴 '14시간 조사에 잠도 못 자고 밥도 못 먹은 상태에서 진술했다'는 내용은 대한민국 수사 시스템 전반에 대한 신뢰를 묻는 중대한 문제"라며 "철저한 진상규명과 함께 수사 관행 전반에 대한 개선이 뒤따라야 한다"고 덧붙였다. observer0021@gmail.com 26-03-23 07:32
국힘 파주을 현직의원·출마예정자 전원 "고준호 파주시장 경선후보 지지"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국민의힘 파주을 지역 현직의원과 출마예정자 전원이 고준호 파주시장 경선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하며 지역 정치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국민의힘 파주을 현직의원 및 출마예정자들은 지난 22일 국민의힘 파주을 회의실에서 지지선언을 갖고 고준호 경선후보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 의사를 밝혔다. [사진=고준호 파주시장 경선후보 선거캠프] 국민의힘 파주을 현직의원 및 출마예정자들은 지난 22일 국민의힘 파주을 회의실에서 지지선언을 갖고 고준호 경선후보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 의사를 밝혔다. 23일 고 경선후보에 따르면 이번 지지선언에는 한길룡 파주을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이한국 도의원, 이익선 파주시의회 부의장, 오창식 손형배 파주시의원, 한규민 조인연 도의원 예비후보, 홍윤기 박미주 김일철 파주시의원 예비후보, 오은정 파주시의원 비례대표 출마예정자, 최지원 도의원 비례대표 출마예정자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공동 입장문을 통해 "이번 지지선언은 단순한 지지를 넘어, 더불어민주당 파주갑 4선 파주을 3선 국회의원 체제와 15년간 이어진 시정 속에서 누적된 잘못된 발전 방향을 바로잡기 위한 결단"이라고 밝혔다. 이어 "고준호 경선후보는 오랜 기간 지역 현안을 가장 가까이에서 고민하며 실질적인 대안을 준비해온 인물"이라며 "정체된 파주를 변화시키고, 시민이 체감하는 발전을 이끌 수 있는 준비된 리더"라고 평가했다. 한길룡 파주을 당협위원장은 "고준호 경선후보는 지금의 파주에 필요한 변화와 통합을 이끌 수 있는 준비된 리더로, 이번 경선에서 반드시 선택받아야 할 후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또한 "지금의 파주는 과감한 혁신과 책임 있는 리더십이 절실한 시점"이라며 "고준호 경선후보야말로 분열된 지역을 하나로 묶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낼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국민의힘 파주을 현직의원 출마예정자 전원은 고준호 경선후보를 중심으로 원팀을 이루어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파주의 새로운 미래를 열기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밝혔다. 고준호 경선후보는 "뜻을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파주의 변화를 반드시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지지선언은 국민의힘 내부 결집을 넘어, 향후 파주시장 경선 구도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1141world@newspim.com 26-03-23 07:28
전국 광역단체장 3월23일 일정 ▲김진태 강원도지사 - 지휘부 간담(09:10 도지사 집무실) - 현 도청사 활용방안 브리핑 (10:30 브리핑룸) - 화목보일러 주택 화재안전시설 물품 전달식(14:30 통상상담실) - 강원 새마을부녀회장 워크숍 (17:00 용평리조트) 김영환 충북지사 [사진=충북도] ▲김영환 충북지사 - 확대간부회의(09:00 대회의실) ▲고광완 광주시장 직무대행 - 중앙지방정책협의회(10:00 정부서울청사) ▲황기연 전남지사 권한대행 - 중앙지방정책협의회(10:00 정부서울청사) - 제59차 중앙통합방위회의(14:00 청와대 영빈관) ▲김관영 전북지사 - 농촌인력지원 상황실 운영 현판식 (09:00 농생명정책과 앞) ▲유정복 인천시장 - 군수 구청장 정책회의 (17:00) ▲황명석 경북도 행정부지사 - 제2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10:00 정부서울청사) ▲이장우 대전시장 - 주간업무회의(09:00 대회의실) - 대전신용보증재단 성금기탁식(10:00 응접실) - 통합돌봄 사업 설명회(14:00 대강당) - 2026년 3종(사회 노인 장애인) 복지관 사업설명회(16:00 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최민호 세종시장 - 제104회 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10:00 본회의장) - 감사위원회 감사위원 위촉장 수여(14:00 집무실) - 2026년 아동친화도시추진위원회 회의(1차)(16:00 집현실) - 제15회차 찾아가는 현장소통 (연서면 월하3리)(17:00 연서면 월하3리 마을회관) ▲김태흠 충남지사 - 충청권 통일플러스센터 개관식(11:00 통일플러스센터) - AI 활용 돌봄인형 보급사업 배분금 전달식(16:00 외부접견실) ▲박형준 부산시장 -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관련 국회 방문(08:30 국회) - 접견-재부경남향우연합회 회장단(14:00 의전실) - 르노코리아 투자협약 및 신차 런칭 상생 행사(15:00 국제의전실) - 2026 자활 두배로 성장 선언식(16:00 대강당) - 보호아동 및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 후원금 전달식(16:40 국제의전실) ▲박완수 경남지사 - 실국본부장 회의(09:00 도정회의실) - 통합돌봄 소통의 날(14:00 창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 - 청년 소통 강화 간담회(17:30 창원 버거인 뉴욕) ▲김두겸 울산시장 - 울산정원지원센터 개관식(15:00 태화로 26 일원) ▲경기도 행정1부지사 - 2026년 2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10:00 정부서울청사) - 제59차 중앙통합방위회의(12:50 청와대) ▲오영훈 제주도지사 - 주간 혁신 성장회의(08:30 도청 탐라홀) - 이동노동자 온열질환 예방 생수나눔 업무협약(17:00 서울 영등포구) [전국종합=뉴스핌] 26-03-23 07:18
민주 경기지사 후보 '김동연·추미애·한준호' 3파전…양기대·권칠승 탈락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더불어민주당의 6 3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대진표가 '3자 구도'로 확정됐다. 현직인 김동연 지사를 비롯해 추미애 국회 법사위원장, 한준호 의원이 예비경선 문턱을 넘으며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사진=뉴스핌 DB]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경기도지사 예비경선 결과를 발표하고 김동연 추미애 한준호 후보(기호순)를 본경선 진출자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권리당원 100% 투표 방식으로 치러진 이번 예비경선에서 양기대 전 의원과 권칠승 의원은 아쉽게 고배를 마셨다. ◆ 김동연 "이재명 대통령의 성공, 제가 가진 모든 것 쏟아붓겠다" 김동연 지사는 본경선 진출 확정 직후 자신의 SNS를 통해 당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한편, 함께 경쟁했던 후보들의 정책을 수용하며 '원팀' 승리를 위한 통합의 메시지를 던졌다. 김 지사는 먼저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당원의 마음과 함께 더 뜨겁게 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그는 "이재명 대통령의 성공을 위해 제가 가진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고 강조하며, 차기 정부의 성공적인 국정 운영을 경기도에서부터 확실히 뒷받침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번 경선에서 함께 완주한 양기대, 권칠승 후보에 대해서는 깊은 존경과 감사의 뜻을 표했다. 김 지사는 두 후보를 '민주당의 소중한 동지'라 칭하며 그들이 제시한 혁신적인 공약들을 적극적으로 계승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지사는 "두 후보님의 좋은 정책을 이어받아 민주당의 동지로서 경기도와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함께 뛰겠다"고 선언했다. 끝으로 당원들을 향해 "저 김동연을 계속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달라"며 본경선 승리와 본선 필승을 향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 추미애 "본경선은 민주당 역량 결집의 장...필승 비전 제시" 추미애 의원은 예비경선 결과 발표 직후 SNS를 통해 "당원 여러분의 성원과 지지로 본경선에 진출하게 되었다"며 "보내주신 믿음을 무겁게 받아들이며, 한 걸음 한 걸음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특히 예비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권칠승, 양기대 후보를 향해 "두 분은 더불어민주당의 소중한 자산이자 미래"라며 "그분들의 뜻을 이어받아 경기도의 미래를 바꾸는 정책과 성과로 증명하겠다"고 '원팀' 정신을 강조했다. 추미애 의원은 다가올 본경선을 단순한 후보 간 경쟁을 넘어, 민주당의 비전을 하나로 모으는 과정으로, ▲통합의 경선: 민주당의 역량을 결집해 지방선거 전체의 승리를 견인 ▲검증된 리더십: 6선 의원의 관록과 법무부 장관 등을 거친 행정 경험 부각 ▲실천적 과제: '당당한 경기'를 위한 정책적 완성도 제고라고 정의했다. 추 의원은 "검증된 경험과 실력으로 끝까지 책임지겠다"며 "반드시 해내겠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본경선 진출 추미애 국회 법사위원장. [사진=추미애 의원 SNS] ◆ 한준호 "불가능하다는 편견 깼다"...당원 결집에 감사 한준호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예비경선 통과는 저 혼자 만든 것이 아니라 당원 한 분 한 분의 선택과 간절함이 이끈 결과"라며 고개를 숙였다. 그는 출마 당시를 회상하며 "많은 분이 불가능하다, 포기하라, 몸을 사리라고 말했지만 멈추지 않았다"며 "제 개인의 명예가 아닌 이재명 대통령을 지키고 이재명 정부를 성공시키겠다는 다짐 하나로 여기까지 왔다"고 강조했다. 본경선 대상자가 확정됨에 따라 한 의원은 앞으로 남은 2주를 경기도의 미래를 결정할 골든타임으로 규정했다. 그는 "이제부터는 광장으로 나가 도민과 함께 서겠다"며 '현장 행정'을 전면에 내세웠다. 한 의원은 함께 경쟁했던 권칠승 의원과 양기대 전 의원을 향해서도 "두 분의 헌신과 진심을 이어받아 더 큰 책임감으로 경선에 임하겠다"며 존경과 위로의 뜻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간절한 사람이 끝까지 가고, 끝까지 가는 사람이 결국 이긴다"며 "한준호를 선택하면 한준호가 된다는 것을 결과를 통해 증명하겠다"고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이번 결과로 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은 현직 프리미엄과 안정감을 갖춘 김 지사, 강한 개혁 동력과 당내 기반을 지닌 추 위원장, 차세대 리더로서 입지를 다져온 한 의원의 '3파전'으로 전개되게 됐다. 지역 정가에서는 예비경선에서 탈락한 양기대 권칠승 후보의 지지층이 어디로 향하느냐를 본경선의 최대 변수로 보고 있다. 특히 광명과 화성을 기반으로 탄탄한 지역세를 갖춘 두 후보의 정책과 조직을 누가 흡수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릴 전망이다. 본경선 진출자 3인은 다음 달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최종 후보 자리를 놓고 격돌한다. 예비경선이 권리당원 100%로 치러진 것과 달리, 본경선은 당원 투표 50%와 국민 여론조사 50%가 반영된다. 만약 본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1위와 2위 후보가 다음 달 15일부터 17일까지 결선 투표를 치러 최종 후보를 확정하게 된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본경선 진출 한준호 의원. [사진=한준호 의원 SNS] 민주당 관계자는 "인지도가 높은 세 후보의 3파전이 완성된 만큼 본경선 화력은 더욱 뜨거워질 것"이라며 "정책 대결을 통해 본선 경쟁력을 극대화하는 과정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1141world@newspim.com 26-03-22 20:56
포천시 소홀읍 포도밭서 화재...40분 만에 진화 [포천=뉴스핌] 박승봉 기자 = 22일 경기 포천시의 한 포도밭에서 화재가 발생해 40여 분만에 진화됐다. 22일 경기 포천시의 한 포도밭에서 화재가 발생해 40여 분만에 진화됐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32분경 포천시 소흘읍 이곡리에 위치한 포도밭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선착대는 현장 도착 즉시 연소 확대 저지에 주력하며 본격적인 소화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화재 진압을 위해 소방 인력 28명과 경찰 6명, 한국전력 관계자 2명 등 총 36명의 인력이 투입돼, 신고 접수 약 34분 만인 오후 1시 6분에 초진을 완료했으며, 이어 5분 뒤인 오후 1시 11분경 잔불 정리까지 모두 마쳤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1141world@newspim.com 26-03-22 18:21
경기도 '양자-반도체 융합산업 경쟁력 강화 사업' 참여기업 모집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가 미래 전략산업의 핵심인 양자 기술과 도내 주력 산업인 반도체 산업의 결합을 통해 '양자-반도체 융합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경기도청 전경. [사진=경기도] 경기도는 한국나노기술원과 함께 '2026년도 경기도 양자-반도체 융합산업 경쟁력 강화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글로벌 수준의 반도체 인프라를 보유한 경기도의 강점을 활용해 국내 양자 기술의 상용화와 기업의 양자전환(QX, Quantum Transformation)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소재한 양자 반도체 관련 중소 중견기업이다. 연구개발 분야는 양자-반도체 융합 R D, 양자전환(QX) 지원 등 총 13개 과제이며, 선정된 기업에는 과제당 최대 1억 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한다. 연구개발 지원 외에도 분야별 전문 인력을 활용한 '기업지원데스크'를 통해 기술 애로 해결을 위한 상시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한, 양자기술 및 사업화 전문가와의 매칭 기회를 제공해 도내 기업들이 양자 산업 네트워크 내에 안착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4월 20일까지 한국나노기술원으로 신청하면 된다. 박민경 경기도 반도체산업과장은 "양자 기술은 미래 산업의 핵심 전략 기술로 기존 반도체 공정의 대부분이 양자 기술로 전환될 수 있어 경기도의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동력이 될 것"이라며 "역량 있는 도내 반도체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26-03-22 14:24
경기도 '청년월세 지원 사업' 30일부터 신규 접수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는 이달 30일부터 오는 5월 29일까지 2026년 '청년월세 지원' 사업의 신규 접수를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국토부 청년월세 지원사업 포스터. [사진=경기도] 도에 따르면 '청년월세 지원' 사업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으로, 월세로 거주하는 청년에게 월 최대 20만 원씩 최대 24개월(회) 임차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부모님과 별도로 거주하는 19세 이상 34세 이하의 무주택 청년으로, 원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3인 기준 월 535만 9천 원)이면서 청년독립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1인 기준 월 153만 8천 원)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청년월세 지원사업의 소득 등 요건 충족 여부는 복지로 또는 마이홈포털의 '자가진단(모의계산) 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의 세부 내용과 신청서식 등은 복지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김태수 경기도 주택정책과장은 "청년월세 지원 사업은 그간 한시사업으로 추진됐으나 2026년부터 계속사업으로 전환돼 보다 안정적인 청년 주거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청년 연령 기준'을 기존 34세 이하에서 39세 이하로 확대하고, '청년독립가구 및 원가구의 중위소득 기준'을 완화하는 방안을 2023년부터 계속 건의하고 있다. 1141world@newspim.com 26-03-22 14:12
한준호, '원희룡 양평고속도로 환영'에 격분 "사과·수사가 먼저"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 주자인 한준호 의원(경기 고양시을)이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재개와 관련해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의 행보를 '뻔뻔한 유체이탈'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 주자인 한준호 의원(경기 고양시을). [사진=한준호 경기도지사 경선 캠프] 한 후보는 22일 정부의 사업 재개 결정 이후 원 전 장관이 "늦었지만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힌 것에 대해 "사과와 수사가 먼저"라며 책임 있는 자세를 촉구했다. ◆ "백지화 선언한 장본인이 환영?"...원희룡 전 장관 '책임 회피' 질타 한 후보는 원 전 장관을 향해 "서울-양평 고속도로를 누가 중단시켰고, 누가 백지화를 선언했느냐"고 따져 물었다. 그는 "2023년 7월, 윤석열 김건희 라인의 최전선에 서서 사업 자체를 전면 중단시킨 당사자가 이제 와서 환영을 말하는 것은 기막힌 노릇"이라고 꼬집었다. 당시 원 전 장관은 김건희 일가 특혜 의혹이 제기되자 "가짜뉴스 프레임을 막을 수 없다"며 장관직과 정치생명을 걸고 사업 백지화를 선언한 바 있다. 한 후보는 이 결정으로 인해 양평 주민들이 장기간 불안과 피해를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원 전 장관이 최근 "민주당이 사업을 지연시켰다"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 "뻔뻔한 책임 회피"라고 일갈했다. ◆ "특검 출국금지 조치...이제 숨지 말고 수사 협조하라" 한 후보는 원 전 장관의 사법적 책임도 정조준했다. 그는 "며칠 전 특검의 출국금지 조치가 있었다"는 사실을 상기시키며 "이제 숨지 말고 특검 수사에 적극 협조하라"고 압박했다. 그는 "정치적 수사로 본질을 흐릴 때가 아니다"라며 "의혹의 실체는 사법 절차에서 명명백백히 밝혀질 것이며, 원 전 장관은 그 결과에 대해 엄중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사업 재개는 이재명의 결단...도민 호응에 감사" 반면, 한 후보는 이번 사업 재개 결정을 이재명 대통령의 '민생 결단'으로 높이 평가하며 선명한 대비를 이뤘다. 그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재개는 저와 양평 주민들의 간절한 호소에 응답해주신 이재명 대통령님의 결단"이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 후보는 이어 "비리는 수사로 밝히고, 도민의 삶과 직결된 도로는 건설해야 한다는 '투트랙' 원칙이 정답임을 정부가 인정한 것"이라며 "멈춰있던 생명선을 다시 잇는 과정에서 경기도 현장 책임자로서 끝까지 역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경기도 정가 관계자는 "한 후보가 원희룡 전 장관의 과거 발언을 정면으로 반박하며 '공격수'로서의 면모를 보이는 동시에, 정부의 재개 결정을 자신의 성과와 연결하며 '해결사'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며 "예비경선 막판 당심 결집에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1141world@newspim.com 26-03-22 14:04
경기도, '중동지역 수출 물류비 지원' 추진..."글로벌 공급망 위기 대응"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미국-이란 전쟁 발발로 글로벌 공급망 불안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와 경기지역FTA통상진흥센터(이하 경기FTA센터)가 도내 수출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026 중동지역 수출 물류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경기도청 광교 신청사 전경. [사진=뉴스핌 DB] 도에 따르면 이번 '2026 중동지역 수출 물류비 지원 사업'은 중동지역 수출 과정에서 발생하는 물류비를 직접 지원함으로써 대외 불확실성에 따른 기업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수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제조 중소기업으로, 2026년 1월 1일부터 3월 31일 사이 수출신고 실적이 있는 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업체당 최대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국제 해상 항공 운임, 창고료 등 물류비 총액의 9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경기도는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제출 서류 기반의 1차 평가(정량 정성)와 2차 물류 서류 적격 평가 및 중복 수혜 조회를 거쳐 총 50개사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지원은 단순 비용 보전을 넘어, 중동 시장 내 거래 지속성과 공급망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정책적 대응으로, 전쟁 상황 속에서도 도내 기업이 기존 바이어와의 거래를 유지하고 신규 수주 기회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박경서 경기도 국제통상과장은 "경기도내 제조 중소기업들이 단기적인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중동 시장에서의 수출 기반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향후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에 대응해 공급망 다변화, 비관세장벽 대응, FTA 활용 지원 등 후속 지원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26-03-22 13:30
김동연 '더 낮은 자세' 당심 호소..."이재명 대통령의 현장일꾼 기회 달라"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 투표가 시작된 21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당원들을 향해 "이재명 대통령의 성공을 위해 죽을힘을 다해 뛸 기회를 달라"며 간절한 지지를 호소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사진=뉴스핌 DB]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랑스러운 민주당 당원동지 여러분'으로 시작하는 글을 올려, 지난 4년 도정의 성찰과 앞으로의 비전을 담은 진솔한 메시지를 전했다. 김 지사는 먼저 4년 전 지방선거 당시를 회상하며 몸을 낮췄다. 그는 "당원동지들이 만들어주신 기적의 승리로 수도권 유일의 민주당 광역단체장이 되었다"며 "경기도의 저력도, 제가 이 자리에 서 있는 것 자체도 당원들이 없었으면 불가능한 일이었다"고 공을 돌렸다. 특히 그동안 당원 사회 일각에서 제기된 '스킨십 부족' 지적을 의식한 듯 자성적인 목소리도 냈다. 김 지사는 "'나는 동지들의 헌신에 보답했는가'라고 되물으면 많이 부족했다"며 "정치는 가슴으로 하는 것, 마음을 얻는 것, 당원들과 함께 걷는 것이라는 점을 깨달았다"고 고백했다. 이는 관료 출신의 '행정가' 이미지를 넘어 당원과 호흡하는 '정치인'으로서 완전히 거듭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이번 메시지의 핵심은 '이재명 대통령과의 원팀' 강조에 방점이 찍혔다. 김 지사는 당원들의 헌신에 보답하는 유일한 길은 '이재명 대통령의 성공'이라고 단언했다. 그는 "대한민국 대도약을 이끄는 대통령 곁에서 경험과 실력으로 확실히 뒷받침하고 싶다"며 "이재명 대통령의 경기도 현장일꾼으로 신명 나게 일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는 중앙정부의 정책이 현장에서 꽃피울 수 있도록 경기도라는 거대 지자체를 이끌 '유능한 조력자'가 본인임을 부각한 것이다. 김 지사는 투표를 앞둔 당원들에게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죽을힘을 다해 뛰어라, 당원의 마음을 명심하고 다시 한번 일하라(고 명령해달라)"며 "저 김동연에게 그 기회를 달라"고 청했다. 정치권에서는 김 지사의 이번 메시지가 예비경선 승패의 가늠자인 권리당원들의 표심을 강하게 자극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반성과 성찰'을 키워드로 내세우며 당내 결집력을 높이는 동시에, '실전 능력'을 갖춘 현직 지사로서의 강점을 적절히 조화시켰다는 평가다. 민주당 경기도당 관계자는 "김 지사가 '명심(明心)'과 '당심'을 동시에 공략하며 본인의 진정성을 보여준 것으로 보인다"며 "압도적인 본선 경쟁력을 증명해온 만큼, 이번 진솔한 사과와 다짐이 당원들에게 어떻게 전달될지가 이번 예비경선의 관전 포인트"라고 분석했다. 한편, 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경선은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권리당원 100% 투표로 진행되며, 결과에 따라 본경선에 진출할 후보군이 압축될 예정이다. 1141world@newspim.com 26-03-21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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