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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6 인베스트 경기' 참여기업 30개사 선정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는 도내 기술 유망기업들의 해외 자본 유치를 지원하는 '2026 인베스트(INVEST) 경기' 참여기업 30개사를 선정했다. 경기도는 9일 오후 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 바이오센터에서 올해 글로벌 투자유치 유망기업으로 선정된 '지-밸류(G-Value)' 30개사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선정확인서를 수여했다. [사진=경기도] 도는 9일 오후 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 바이오센터에서 올해 글로벌 투자유치 유망기업으로 선정된 '지-밸류(G-Value)' 30개사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선정확인서를 수여했다. 행사에는 유소정 경기도 투자진흥과장과 유태일 경과원 기업성장부문 상임이사가 참석해 선정 기업들에 직접 확인서를 수여하고, 글로벌 투자유치와 해외시장 진출을 격려했다. 30개사 중 신규 선정된 25개 기업은 에이아이인사이트(AI), 엑소시스템즈(바이오), 모컨(로봇) 등 경기도 전략산업 분야의 초격차 기술을 보유한 유망기업들이다. 이들은 앞으로 ▲글로벌 투자자 1:1 매칭 컨설팅 ▲영문 투자제안서(IR Deck) 고도화 ▲해외 투자 로드쇼(싱가포르, 두바이(예정)) 참가 등 단계별 지원을 받게 된다. 올해 '인베스트 경기'의 핵심 전략은 지원의 연속성이다. 도는 신규로 선정된 25개사 외에도, 지난해 지원을 통해 높은 성장성을 입증한 5개사(플렉셀스페이스(주), 마이크로트 등)를 재선정했다. 이는 투자유치 가능성이 본격화된 우수 기업에 대해 사후관리를 지속함으로써 실질적인 투자 계약 체결까지 이끌어내기 위한 조치다. 지난해 이 사업을 통해 지원받은 25개 기업은 고금리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총 221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이끌어냈으며, 특히 50회 이상의 글로벌 투자자 매칭과 100회의 밀착 컨설팅을 통해 경기도 기업의 저력을 증명한 바 있다. 유소정 경기도 투자진흥과장은 "인베스트 경기에 선정된 30개 기업은 경기도가 기술력과 성장성을 직접 보증하는 혁신 자산"이라며 "단순한 예산 지원을 넘어, 도의 공신력을 바탕으로 해외 벤처투자사(VC)들이 확신을 갖고 투자할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포함한 모든 정책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유태일 경과원 상임이사는 "경과원의 전문 인프라와 인베스트 경기의 투자 전략을 결합해 도내 유망기업이 글로벌 유니콘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26-04-09 17:15
경기북부광역새로일하기센터 '기새든든 사업설명회' 성황리 개최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북부광역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8일 북부사업본부 차오름홀에서 '기새든든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북부광역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8일 북부사업본부 차오름홀에서 '기새든든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진=경기도일자리재단] 재단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에는 의정부, 양주, 파주 등 경기 북부 지역 41개 기업 대표와 인사 담당자가 참석했다. 설명회는 경력단절 예방과 일 생활 균형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재단은 2026년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 '기새든든'의 추진 방향을 안내했다. '기새든든'은 기업의 조직문화와 근로환경 개선을 지원해 여성의 경력단절을 예방하는 사업이다. 가족친화 문화 정착과 일 생활 균형 실천을 목표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조직문화 개선을 도모한다. 이날 설명회는 사업 방향 안내를 시작으로 가족친화 우수기업 사례 공유와 가족친화인증제도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사례 발표에서는 참여 기업이 조직문화 개선 과정과 성과를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현장 중심 사례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기업 간 네트워킹 활성화 방안과 가족친화인증 취득 관련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특히 올해 처음 도입한 '기새든든 서포터즈' 위촉식과 발대식이 함께 진행됐다. 서포터즈는 기존 사업 참여 기업 중 조직문화 개선 성과가 우수한 2개 기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12월까지 약 9개월간 신규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현장 경험을 공유하는 현장 멘토 역할을 수행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16일 오후 5시까지 잡아바 어플라이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경기북부광역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박종만 경기도일자리재단 북부사업본부장은 "이번 설명회가 경기북부 기업이 조직문화 개선의 필요성을 체감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서포터즈 운영 등 민 관 협력 체계를 강화해 기업과 재직자가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26-04-09 16:38
유은혜 "의도적·저급한 왜곡 행위"…안민석에 공개 사과 요구 [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는 9일 오후 2시 30분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민석 예비후보 측이 저급한 왜곡 행위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상대에게 정치적 낙인을 씌우려는 저급한 왜곡 행위를 중단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2026.04.09 beignn@newspim.com 유 예비후보는 '진보층 지지율 1위 안민석 24.0%', '보수층 지지율 1위 유은혜 12.7%'라는 문구가 적힌 안 예비후보 측의 홍보물을 공개하며 "제가 전체 1위를 기록한 여론조사 결과는 숨긴 채, 화면을 시뻘겋게 물들여 저를 마치 보수층의 지지만 받는 후보처럼 몰아갔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그는 "의도적으로 사실 일부만 떼어내고 상대에게 정치적 낙인을 씌우려는 저급한 왜곡 행위를 중단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이어 "보수층 지지가 높다는 것은 특정 진영에 갇히지 않고 더 넓게 확장할 수 있는 후보라는 뜻"이라며 "5선 국회의원 출신인 안 후보가 과거 민주당 지도자들이 당했던 색깔론을 교육감 선거에 들고나온 것에 대해 부끄러움을 넘어 자괴감을 느낀다"고 날을 세웠다. 유 예비후보는 이번 사태와 관련해 두 가지 요구 사항을 분명히 했다. 첫째는 안민석 후보의 즉각적인 사과이며, 둘째는 단일화 추진 기구인 '혁신연대 선관위'가 허위사실 유포 및 인신공격 금지 규정에 따라 안 후보에게 합당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다. 그는 "이번 주말까지 도민이 납득할 수준의 조치가 나오지 않는다면, 이후 벌어지는 모든 사태의 책임은 전적으로 당사자들에게 있다"고 덧붙였다. [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9일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4.09 beignn@newspim.com 유 예비후보는 마지막으로 "경기교육은 누구의 사유물이 아니다"라며 "정책으로 경쟁하지 못하고 이미지로 낙인찍는 것이 과연 교육이고 민주냐"고 반문하며 기자회견을 마쳤다. beignn@newspim.com 26-04-09 16:35
경기리베라오케스트라 '리멤버즈 데이 오픈스튜디오' 17일 개최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아트센터 경기리베라오케스트라가 오는 17일 오후 5시, 경기아트센터 열린무대에서 리허설 공개 프로그램 '리멤버즈 데이 오픈스튜디오'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경기리베라오케스트라 연주 모습. [사진=경기아트센터] 이번 행사는 리베라오케스트라의 실제 연습 과정을 공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완성된 공연을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음악이 만들어지는 과정까지 도민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관람객들은 공연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단원들의 반복 연습과 조율 과정, 지휘자의 디렉팅, 부분 연습 등 무대 뒤의 과정을 가까이에서 접하며 리베라오케스트라의 성장과 현장의 호흡을 보다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서포터즈 '리멤버즈(Li+Members)' 개편 이후 처음 선보이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리멤버즈는 도민의 후원과 참여를 바탕으로 경기리베라오케스트라의 성장을 함께 만들어가는 서포터즈로, 단순 관람을 넘어 다양한 방식으로 오케스트라의 여정에 동행하는 참여 기반 후원제다. 이번 오픈스튜디오는 기존 서포터즈뿐 아니라 신규 가입자에게도 열려 있어, 더 많은 도민이 리베라오케스트라의 음악과 성장의 과정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도록 운영된다. 리멤버즈 사전예약 관람객에게는 지정석이 제공되어 보다 안정적인 관람이 가능하며, 현장 방문객 역시 열린무대 주변에서 자유롭게 분위기를 함께하며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사전예약 관람객을 위한 소정의 선물도 마련되어 참여형 프로그램으로서의 의미를 더한다. 이번 오픈스튜디오에서는 비제 '파랑돌', 생상스 '죽음의 무도', 베토벤 교향곡 제5번 제1, 4악장, 브람스 '대학축전서곡', 차이콥스키 '슬라브 행진곡' 등 다양한 레퍼토리의 리허설이 진행될 예정이다. 리멤버즈데이_리베라오케스트라 포스터. [사진=경기아트센터] 경기리베라오케스트라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도민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공연 중심 관람 방식에서 나아가 창작 과정까지 공유하는 새로운 문화향유 경험을 제시할 계획이다. 한편 경기리베라오케스트라는 오는 5월 16일 피아니스트 김정원과 함께하는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있다. 이번 오픈스튜디오는 정기연주회에 앞서 리베라오케스트라의 음악적 준비 과정과 단원들의 진정성을 미리 만날 수 있는 자리로, 향후 공연에 대한 관심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1141world@newspim.com 26-04-09 11:56
경기복지재단 'AI 복지 거버넌스 제2차 세미나' 개최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복지재단은 지난 8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재단 교육장에서 'AI 기술 기반 돌봄서비스'를 주제로 AI 복지 거버넌스 제2차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경기복지재단은 지난 8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재단 교육장에서 'AI 기술 기반 돌봄서비스'를 주제로 AI 복지 거버넌스 제2차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경기복지재단] 재단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돌봄서비스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며, 복지 패러다임 전환의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AI 기술과 복지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인공지능이 돌봄 현장의 효율성과 접근성을 높이는 핵심 도구가 될 것이라는 데 공감했으며, 관련 현황과 쟁점을 중심으로 열띤 토론을 벌이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발제를 맡은 송석근 부장(SKT SV추진팀)은 "인공지능은 돌봄을 대체하는 기술이 아니라, 고독사 예방과 긴급 대응, 정서 지원 등 현장의 사각지대를 보완하며 사람 중심 돌봄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핵심 수단이 될 수 있다"고 밝히면서, "AI 기반 복지서비스의 종단에는 결국 사람이 책임을 져야 한다"며 휴먼서비스 영역에서 사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후 토론에서 ▲노법래 교수(국립부경대학교)는 "AI 기반 돌봄서비스는 기술 중심의 확장이 아니라, 지역 특성과 현장 수요를 반영한 정교한 타깃팅과 신뢰 가능한 위험 탐지 체계 구축이 핵심이며, 최종적으로는 인간의 해석과 개입이 결합될 때 실효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황승원 팀장(SKT 행복커넥트)은 "AI 상담을 통해 축적된 대화 데이터를 텍스트 기반으로 분석해 고독감과 정서 상태를 분류하고 있으며, 향후 음성과 영상 인식 기술을 결합해 감정과 위험 신호를 보다 정밀하게 탐지하는 통합형 돌봄서비스로 발전할 수 있다"며 AI 돌봄 서비스의 향후 전망을 제시했다. 경기복지재단 이용빈 대표이사는 "AI 기반 복지서비스는 기술의 정교함 보다 인간의 책임성과 판단이 결합 될 때 비로소 완성되며, 결국 돌봄의 최종 책임은 사람에게 있다는 점에서 휴먼서비스의 본질적 가치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1141world@newspim.com 26-04-09 11:43
경기도기숙사·마히, 로컬 상생형 협력..."생활비 줄이고 상권 살린다"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기숙사가 대학생 청년 입사생의 생활비 부담을 덜고, 지역 상권과 환경을 함께 살리는 로컬 상생형 협력에 나섰다. 문상철 희망둥지협동조합 이사장, 원요한 (주)마히 대표, 조도연 경기도기숙사 관장이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기숙사] 경기도기숙사는 9일 기숙사 작은도서관에서 스타트업 주식회사 마히(서비스: '마감히어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원요한 마히 대표, 문상철 희망둥지협동조합 이사장, 조도연 경기도기숙사 관장이 참석했으며, 협약 체결 후 기숙사 주요 시설을 둘러보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당장 체감되는 혜택'이다. 경기도기숙사는 입사생을 대상으로 마감히어로 소비쿠폰 천원을 지급하고, 앱 이용 프로모션을 함께 추진한다. 이를 통해 입사생이 주변 매장의 마감할인 상품을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마감히어로는 "우리동네 마감할인 알림 서비스"로, 매장에서 남는 상품을 마감할인으로 등록하면 이용자에게 실시간 알림이 전달되고, 이용자는 앱에서 결제 후 매장에서 픽업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문상철 희망둥지협동조합 이사장, 원요한 (주)마히 대표, 조도연 경기도기숙사 관장이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기숙사] ㈜마히에 따르면, 이 구조는 사장님 매출 소비자 혜택 환경 절감을 동시에 얻는 'Win-Win-Win' 모델을 지향하며, 서비스 만족도는 97%라고 밝혔다. 또한 푸드웨이스트 절감 및 지역 상권 활성화 등 임팩트를 강조하고, CO2 절감 연결 건수 등 성과 지표도 제시했다. 양 기관의 주요 협력 내용은 ▲경기도기숙사 입사생 대상 마감히어로 소비쿠폰(천원) 제공 및 프로모션 지원 ▲경기도기숙사 입사생 대상 창업 성공 노하우 특강 지원 ▲푸드웨이스트 절감 및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공동 프로모션 운영 등 3가지다. 경기도기숙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입사생의 생활비 부담 완화(소비쿠폰)와 실전형 진로 지원(창업 특강)을 동시에 제공하고, 나아가 푸드웨이스트 절감 지역 상권 활성화라는 공공적 가치까지 연결하는 '지역 상생 모델'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문상철 희망둥지협동조합 이사장, 원요한 (주)마히 대표, 조도연 경기도기숙사 관장이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기숙사] 조도연 경기도기숙사 관장은 "기숙사는 단순 주거 제공을 넘어, 청년의 일상에 직접 도움이 되는 혜택과 성장 기회를 함께 연결해야 한다"며 "입사생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진로 지원을 확대하고,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협력 모델을 계속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원요한 마히 대표는 "마감히어로는 마감 시간대 남는 상품의 가치를 다시 연결해 소비자 소상공인 환경에 모두 도움이 되는 구조를 지향한다"며 "경기도기숙사 입사생이 쿠폰 혜택과 창업 특강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얻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1141world@newspim.com 26-04-09 11:36
경기도교육청 "학업 중단 위기 학생 '이음교실'로 잇는다" [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학업 중단 위기에 처한 학생들이 다시 학교로 돌아올 수 있도록 돕는 온라인 지원 체계를 대폭 강화한다. 온라인 지원 체계를 대폭 강화한다. [사진= 경기도교육청] 도교육청은 오는 13일부터 10월 19일까지 학업 중단 위기 학생의 학업 복귀를 지원하는 '경기온라인학교 이음교실'을 확대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전국 최초로 중학생 대상 '학업 중단 숙려제'를 온라인으로 도입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이러한 시범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지원 대상을 고등학생까지 전격 확대해 보다 촘촘한 학업 중단 예방 안전망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경기온라인학교 이음교실'은 도내 학업 중단 숙려제에 참여 중인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실시간 쌍방향 화상 강좌 형태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구성 역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췄다. 주요 내용은 ▲전문 상담교사가 주관하는 집단 상담을 비롯해 ▲디지털 드로잉 ▲인공지능(AI) 활용 영상 제작 등 청소년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디지털 콘텐츠 제작 활동으로 짜였다. 이번 이음교실은 총 12개 기수별로 각 10차시씩 운영되며, 학생들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함께 미래 역량을 기르는 기회를 갖게 된다. 수강 신청 및 세부 내용은 경기온라인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도교육청은 이음교실을 통해 학업 중단 위기 학생들이 충분한 숙려 기간을 거치며 자신의 진로를 고민하고, 다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는 동력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밖으로 나갈 고민을 하는 아이들에게 온라인이라는 친숙한 공간에서 소통의 창구를 열어주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경기온라인학교의 기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단 한 명의 학생도 배움의 현장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beignn@newspim.com 26-04-09 11:35
경기도교육청, AI·과학 활용 '찾아가는 건강교실' 가동 [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세계 보건의 날'을 맞아 인공지능(AI)과 첨단 과학 장비를 활용한 학생 주도형 건강 보건 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도내 학교 현장에 본격 도입한다. '찾아가는 과학 기반 건강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 경기도교육청] 도교육청은 9일부터 도내 920여 개 학교를 대상으로 '건강을 위해 함께, 과학의 편에 서다'를 주제로 한 '찾아가는 과학 기반 건강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존의 일방향 강의나 전시 중심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직접 첨단 장비를 이용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체험형으로 구성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AI 기반 척추 측만증 거북목 검사 ▲눈 건강 의료 검진 ▲AI 아기 돌보기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AI 장비를 통해 자신의 신체 데이터를 직접 측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올바른 생활 습관 개선 방안을 스스로 고민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참여형 콘텐츠 교육도 병행될 예정이다. [사진= 경기도교육청] 또한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마약 및 약물 오남용 예방을 위해 연극과 뮤지컬 등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참여형 콘텐츠 교육도 병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에는 경기도의사협회, 치과의사협회, 한의사협회, 약사회 등 지역 내 핵심 의료단체들이 힘을 보탠다. 전문가들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을 지도하며, 현장에서 보건교사들이 겪는 질의 사항에 대한 답변을 데이터베이스(DB)화한다. 도교육청은 이렇게 축적된 데이터를 향후 AI 기반 건강 상담 및 학교 의료 데이터 시스템 구축의 기초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지역 및 학교 여건에 따른 건강 교육 격차를 줄이고 체계적인 학생 건강 관리 체계를 완성한다는 구상이다. 도교육청 학생건강증진센터는 찾아가는 교육을 통해 더 많은 학생이 과학 기반 건강 교육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행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도교육청 학생건강증진센터는 행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사진= 경기도교육청]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자신의 건강 데이터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과정 자체가 가장 큰 교육적 효과를 낸다"며 "전국 최대 규모인 경기 교육 현장에 과학기술이 접목된 보건 교육을 정착시켜 아이들이 건강한 미래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beignn@newspim.com 26-04-09 10:25
경기도 '버스 운수종사자 채용박람회' 수원서 15일 개최 [의정부=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와 한국교통안전공단 화성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는 오는 15일 수원 메쎄에서 시내버스 및 마을버스 운송업체 43개 사가 참여한 가운데 '경기도 버스 운수종사자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경기도청 전경[사진=경기도] 도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단순 채용정보 제공을 넘어 현장 면접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되는 실질적인 취업 연계형 행사다. 구직자들은 행사 당일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지참해 참여 업체와 직접 상담 및 면접을 진행할 수 있다. 버스 운전 경험이 없는 구직자도 참여할 수 있도록 진입 장벽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현장에서는 버스운전자격증 취득 절차, 운수종사자 양성교육 과정 안내 및 교육생 모집 등 취업 준비 단계부터 실제 채용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경기도는 최근 시행 중인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확대에 따른 운수종사자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이번 박람회를 추진했다. 유충호 경기도 버스관리과장은 "이번 채용박람회는 구직자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운송업체에는 우수 인력을 연결하는 협력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운수종사자 양성부터 취업까지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도민 교통서비스의 질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람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버스관리과(전화번호) 및 한국교통안전공단(전화번호)에 문의하면 된다.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구직자는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 또는 경기도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 누리집(주소 적어주세요)구인 구직 게시판을 통해 채용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1141world@newspim.com 26-04-09 10:09
경기 서부권 대표 '반려마루 화성' 3333번째 입양가족 탄생 [의정부=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서부권을 대표하는 반려동물 테마파크 '반려마루 화성'에서 3333번째 입양가족이 탄생했다. 3333번째 입양가족. [사진=경기도 북부청] 9일 도에 따르면 지난 2013년 '경기도 도우미견나눔센터'로 처음 문을 연 이후 13년 만에 거둔 성과로 '반려마루 화성'은 그동안 유기견 3068마리, 유기묘 265마리를 입양시켰다. 3333번째 입양 주인공은 과천 경마공원 인근을 배회하다 구조된 비숑프리제 '유타'로, 반려마루 화성에서의 인연을 통해 '하루'라는 새 이름을 얻고 새로운 가족의 품에 안기게 됐다. 입양가족 지혜경씨는 그동안 여러 차례 입양을 신청했으나 인연이 닿지 않다가 다섯 번째 신청 끝에 비로소 유타를 가족으로 맞이하게 됐다. 지 씨는 "입양 이후 일상의 기준이 하루에게 맞춰졌으며 가족들이 더 많이 웃게 되고 하루하루가 따뜻해졌다"며 "사람에게 상처받은 하루가 다시 사람을 믿고 살아갈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지고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반려마루 화성'은 경기도 내 동물보호센터에서 공고기간이 지난 유기견, 유기묘를 선발해 기본 건강검진, 예방접종, 중성화 수술은 물론이고 사회화 교육과 훈련까지 체계적으로 진행한 뒤 입양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여러 명이 동시에 한 마리의 동물에 입양을 신청하는 경우, 동물의 성향과 가족의 환경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가장 적합한 가정에 입양을 결정하고 있다. 이강영 경기도 축산동물복지국장은 "상처받은 동물들이 새로운 가족을 만나 다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 반려마루 운영의 가장 큰 보람"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유기견, 유기묘가 따뜻한 가정을 만나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경기도에서 직접 운영하는 유기동물 입양센터는 '반려마루 여주', '반려마루 화성', '경기도반려동물입양센터(수원)' 3곳으로, 입양대기 동물정보와 입양신청, 절차 안내 등은 경기도동물보호복지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1141world@newspim.com 26-04-0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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