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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선 전 사장 "신천지, 조직적 당원 가입…고양시민 기만" [고양=뉴스핌] 최환금 기자 = 민경선 전 경기교통공사 사장이 20일 신천지의 조직적 정당 가입 및 고양시 주소지 변경 지시 의혹을 두고 강력한 비판 성명을 발표했다. 민 전 사장은 신천지의 행위를 고양시 종교시설 설치 무산에 대한 보복으로 규정하며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파렴치한 공작이라고 직격했다. 민 전 사장은 전날 성명을 통해 신천지가 타 지역 신도들의 주소지를 고양시로 옮기고 특정 정당 가입을 지시한 것은 고양시 행정 결정을 왜곡하려는 압력이자 지역 정치 장악 시도라고 비판했다. 민경선 전 경기교통공사 사장. 2026.01.20 atbodo@newspim.com 그는 고양시가 특정 종교 집단의 세를 과시하는 놀이터가 될 수 없다고 강조하며, 목표 수치를 명시한 주소지 변경 지시는 108만 고양시민의 표심을 왜곡하는 명백한 선거 개입이라고 지적했다. 주민 반대로 무산된 종교시설 설치를 쪽수로 밀어붙이는 발상은 시민을 기만하는 행태라는 것이다. 민 전 사장은 국민의힘에 신천지와의 유착 의혹을 시민 앞에 해명하라고 촉구했다. 2022년 대선부터 반복된 집단 입당 의혹이 사실로 드러난 만큼, 이를 알고도 묵인했는지 아니면 표 계산을 위해 방치했는지 밝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수사 당국에는 정교유착 비리의 실체를 철저히 규명하라고 요구했다. 본인 승낙 없는 정당 가입 강요는 정당법 위반이며,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텔레그램 지시 사항과 주소지 조작 의혹을 한 점 의혹 없이 수사해 엄벌에 처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경기교통공사 사장 재임 시절 적자 구조를 흑자로 전환한 경험을 언급하며 교통 정책이 투명해야 하듯 정치도 정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행정은 특정 집단의 압력이 아닌 원칙과 실력으로 운영돼야 하며, 앞으로 고양시민의 일상을 흔드는 세력과 타협하지 않고 무소의 뿔처럼 깨끗한 고양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민경선 전 사장은 3선 경기도의원 출신으로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최근 경기교통공사 사장으로 '똑버스' 도입과 공사 흑자 전환을 이끌어 교통 행정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atbodo@newspim.com 26-01-20 12:04
전국 광역단체장 1월20일 일정 ▲김영환 충북지사 - 중원대 신년워크숍(10:00 엔포드호텔) - 제43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14:00 본회의장) -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 접견(17:00 여는마당) 김영환 충북지사. [사진=충북도] ▲김관영 전북지사 - 시군방문 (09:30 정읍시청) - 위드토크데이 (16:00 전북테크노파크) ▲이철우 경북 도지사 - 2026년 경북 및 시군체육회장 신년간담회(11:30 김천시) - 농어업정책 대전환을 위한 주민회의(14:00 스탠포드호텔 안동) ▲강기정 광주시장 -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제5대 대표이사 취임식(15:00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김영록 전남도지사 - 광주전남 행정통합 도민공청회(10:00 장성문화예술회관) - 광주전남 시도민회 정기총회 및 신년인사회(18:00 HW컨벤션센터) ▲김진태 강원도지사 - 국비확보 유공 공무원 포상 수여식(11:30 통상상담실) - 출향도민 신년교례회(18:30 여의도 글래드호텔) ▲이장우 대전시장 - 민선8기 주요 현안과제 업무보고(09:00 중회의실) ▲최민호 세종시장 - 간부회의(09:00 집현실) - 새해농업인 실용교육(14:00 농업기술센터대강당) - 2026 새해맞이 시민과의 대화(동지역)(19:00 여민실) ▲김태흠 충남지사 - 제38대 행정부지사 퇴임식(10:00 문예회관) - 제363회 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14:00 본회의장) ▲유정복 인천시장 - 공사 공단 워크숍 (16:30) ▲박형준 부산시장 - 부산본부세관 청사 리모델링 준공식(10:30 부산본부세관) - 민생현장 방문(14:00 기장시장) - 수산업 및 어촌 발전 의견수렴 간담회(15:30 수산자원연구센터) ▲박완수 경남지사 - 민생 현장 방문(11:10 하동청년센터) - 도민 상생 토크(14:00 하동반다비체육관) ▲김두겸 울산시장 - 태화강역 2단계 교통체계 개선사업 준공식(15:00 태화강역) ▲김동연 경기도지사 - 통상업무 ▲오영훈 제주도지사 - 제주양돈농협 창립 40주년 기념행사(10:25 메종글래드 제주) - V2G 시범사업 추진 현장방문(11:00 제주시 도두이동 일원) - 한림읍 지역 현안 민생 경청 소통(14:00 한림읍 일원) - 그라운드 N 스토브리그 환영만찬(18:00 메종글래드 제주) [전국종합=뉴스핌] 26-01-20 06:42
파주시, 유실·유기 동물 입양비 지원사업 접수 [파주=뉴스핌] 최환금 기자 = 파주시는 유실 유기 동물의 입양을 활성화하고 책임 있는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2026년도 유실 유기 동물 입양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파주시에서 발생한 유실 유기 동물을 입양하는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입양을 장려함으로써 보호소 내 체류 기간을 단축하고 유기 동물의 복지를 증진하고자 마련됐다. 파주시농업기술센터 전경. [사진=파주시] 2026.01.19 atbodo@newspim.com 지원 대상은 파주시에서 발생한 유기 동물을 파주시 위탁 동물보호센터에서 입양한 후 1년 이내인 자로 내장형 동물등록을 완료하고 동물사랑배움터 입양 예정자 교육을 이수한 경우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내용은 유기 동물 입양비를 비롯해 질병 진단 치료비, 예방접종비, 중성화수술비, 미용비, 사회화 교육 훈련 비용 등이며, 동물 1마리당 최대 15만 원까지 지원된다. 2026년도 지원 규모는 총 70마리로 1월 19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신청을 희망하는 입양자는 입양 확인서, 입양비 청구서, 통장사본, 진료비 영수증 등 비용 증빙자료와 입양 예정자 교육 이수 확인 자료를 구비하여 파주시 동물관리과 반려동물팀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파주시는 본 사업을 통해 유실 유기 동물의 입양률을 높이고 충동적인 입양을 방지하여 동물과 시민이 함께 공존하는 건강한 반려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tbodo@newspim.com 26-01-19 10:52
[기획] 고양시, 학생 맞춤형 '고양 EDU-로드맵' 본격 추진 [고양=뉴스핌] 최환금 기자 = 고양특례시는 기존 단편적 사업 중심의 교육 지원에서 벗어나 학생의 성장 단계와 현장 수요에 맞춘 체계적 교육 모델을 구축 중이다. 초등 입학부터 고교 졸업 후 사회 진출까지를 하나의 연속된 과정으로 연결한 '고양 EDU-로드맵'을 중심으로 학교 자율성을 확대하는 '고양 미래인재 JUMP UP 프로젝트'와 학생 주도형 '하이(High) 고양' 학생자치 프로젝트를 연계, 학생 중심 교육지원 체계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 고양시-학부모-학운협 간'2026 고양 EDU-로드맵' 간담회. [사진=고양시] 2026.01.19 atbodo@newspim.com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획일적 지원을 넘어 학생 성장 단계에 맞춰 학교와 학생이 함께 만들어가는 고양형 교육모델을 실현하겠다"며 "교육 현장의 실제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 연계를 통해 학생들에게 넓고 깊이 있는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학년별 맞춤 지원 EDU-로드맵 돌봄 안전서 미래 기술로 고양 EDU-로드맵은 전 학년 동일 지원 방식에서 탈피, 학년별 발달 특성과 학교 현장 수요를 세밀하게 반영한 맞춤형 체계로 설계됐다. 시는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서 개별 사업 단위 지원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학교운영위원협의회, 학부모 간담회, 교육청 관계자 워크숍 등 광범위한 소통을 거쳤다. 이 과정에서 초중고 전 생애주기를 하나의 흐름으로 잇는 로드맵의 필요성에 공감대가 형성됐다. 화수초등학교 AI 키로 로봇 코딩 수업. [사진=고양시] 2026.01.19 atbodo@newspim.com 초등 과정은 학교생활 적응과 기초 역량 형성에 초점을 맞췄다. 1~2학년은 초등돌봄교실 확대를 통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3~4학년은 생존 수영 중심 안전교육을 강화한다. 5~6학년에서는 AI 코딩 교육을 도입, 디지털 기초역량을 조기 키운다. 중학교 과정은 사춘기 학생들의 정서 안정과 미래 기술 체험을 우선 지원한다. 1학년 '밝은 학교문화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인성과 디지털 시민성을 함양하며, 2~3학년은 드론 교육을 통해 미래 기술을 경험하고 진로 탐색 폭을 넓힌다. 고등 과정에서는 사회 진출 준비에 실질적 초점을 둔다. 진로 진학 상담교사가 학교를 방문하는 1:1 맞춤 상담, 학부모 학생 공동 진로 설명회, 수능 후 고3 대상 청소년 경제 클래스 등을 통해 진로 설계와 사회 이해를 돕는다. 이러한 단계별 흐름은 학생에게 필요한 역량을 입학부터 사회 진출까지 연속적으로 제시하는 것이 핵심이다. 풍동초등학교 메타버스 활용 수업. [사진=고양시] 2026.01.19 atbodo@newspim.com 학교 자율로 미래 역량 강화 'JUMP UP' 프로젝트 32개교 선정 EDU-로드맵의 현장 구현 모델인 '고양 미래인재 JUMP UP 프로젝트'는 학교가 교육과정을 자율 설계하고 학생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프로젝트형 교육이다. 문제해결력, 창의성, 진로 탐색 등 미래 핵심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며, 지난해 첫 공모에서 관내 35개 중고등학교가 신청, 14개 중학교와 18개 고등학교가 선정됐다. 총 5억4천만 원 예산이 재능 UP 레벨 UP 멘탈 UP 빌드 UP 4개 영역으로 배분됐다. 고양중학교는 '레벨 UP' 영역에서 이색 직업인 초청 특강을 운영했다. 10만 재테크 인플루언서와 새벽이생추어리 활동가의 강연으로 변화하는 직업 세계와 사회적 가치 활동을 소개, 학생들의 진로 인식을 확장했다. 덕이중학교는 학기 말 공백기를 활용한 '멘탈 UP' 프로그램으로 협동 트리 제작, 힐링 컵받침 정서회복 쿠키 만들기 등을 진행하며 학생 간 소통과 정서 회복을 지원했다. 서정중학교 '밝은 학교문화 만들기' 수업. [사진=고양시] 2026.01.19 atbodo@newspim.com 과학중점학교, 자율형 공립고, 특성화고 등은 '빌드 UP' 영역에서 AI 미디어 교육 공간 조성, 과학 실험 기자재 확충 등 학교 특성에 맞춘 환경 개선으로 학습 경험을 강화했다. 이 프로젝트는 학교 경쟁력을 높이면서 학생들의 실질적 역량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학생 주도 완전 자치 모델 '하이 고양' 프로젝트로 리더십 체득 학생 주도성을 극대화한 '하이(High) 고양' 학생자치 프로젝트는 학생이 학교 행사와 프로그램을 기획 집행하는 완전 자치형이다. 지난해 공모로 선정된 9개 고등학교에 학교당 500만 원 내외 예산을 지원, 학생 주도 축제 동아리 페어 스포츠 페스티벌 등을 운영했다. 일산국제컨벤션고등학교 1학년 대상 토스와 함께하는 청소년 경제특강. [사진=고양시] 2026.01.19 atbodo@newspim.com 향동고등학교 학생자치회는 축제 전 과정을 주도했다. 지난달 '모두가 주인공, 축제로 더 행복한 향동인' 주제 축제에서 밴드 연극 동아리 공연, 체험 전시 부스, 자유 버스킹 무대를 선보였다. 학부모회 간식 부스까지 연계하며 학생 학부모 지역이 어우러진 연계형 행사로 확대됐다. 학생들은 협업, 의사결정, 예산 집행을 경험하며 학교를 '작은 사회'로 운영, 리더십과 실행력을 자연스럽게 체득했다. 고양시는 올해 학생자치회 중심 공모사업 확대, 학교 지역 연계 프로젝트 수업, AI 드론 등 미래 기술 교육을 강화해 학생 주도 모델을 지속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러한 통합적 접근은 고양 교육이 학생 성장 중심으로 전환되는 전환점을 마련하고 있다. 고양중학교 JUMP UP 프로젝트 재태크 인플루언서 초청 강의. [사진=고양시] 2026.01.19 atbodo@newspim.com atbodo@newspim.com 26-01-19 10:46
전국 광역단체장 1월19일 일정 ▲이철우 경북도지사 - A사 투자양해각서 체결식(11:00 포항시청대회의실) - 2026년 핵심 전략 추진계획 보고회(14:00 경상북도 동부청사) 이철우 경북지사 .[사진=경북도] ▲김진태 강원도지사 - 지휘부 간담(09:10 도지사 집무실) - 기자간담회(10:30 도청 기자실) - 밀라노 동계올림픽 도 선수단출정식(14:30 신관 소회의실) - LG헬로비전 '헬로이슈토크' 출연(20:00) ▲김관영 전북지사 - 신임 소방공무원 임명장 수여식 (09:00 대회의실) -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 제41회 정기총회 (11:00 라한호텔) - K-국정설명회 (16:10 전북대학교) ▲강기정 광주시장 - 광주송정역 포용디자인 테마공간 개관식(14:00 송정역사 대합실 - 광주 지 산 학 연 협의체 신년인사회(15:00 광주테크노파크) - 광주 전남 행정통합 합동공청회(16:30 동구청 대회의실) ▲김영록 전남도지사 - 광주 전남 행정통합 합동공청회(10:00 영암) ▲김영환 충북지사 - 2025년도 하반기 퇴직공무원 훈포장 전수(10:30 여는마당) - 대전-충남 통합 등 현안 관련 언론브리핑(11:00 브리핑룸) - 도, 시군 자원봉사센터 관계자 간담회(11:50 대회의실) - 충북문화예술인 신년인사회(14:00 대회의실) - SK하이닉스 청주공장 방문(16:00 청주) ▲이장우 대전시장 - 직원 정례조회(좋은아침 공감톡톡)(09:30 대강당) - 「꿈씨패밀리 x 조폐공사」굿즈 제작 출시 협약(10:40 응접실) - 2026년 연구개발특구 신년 인사회(14:20 호텔ICC) ▲최민호 세종시장 - 2026년 상반기 4급 이상 승진 임용식(10:00 세종실) - 시장-학교장 소통 간담회(14:00 집현실) ▲김태흠 충남지사 - 실국원장회의(10:00 중회의실) - 2026년 제1차 청년정책조정위원회(11:00 대회의실) ▲유정복 인천시장 - 주요 업무 보고회 (14:00) ▲박형준 부산시장 - 주간 정책회의(09:00 영상회의실) - 해양반도체 얼라이언스 출범식(15:00 시그니엘 부산) - 2026 영남지역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16:00웨스틴조선H) ▲박완수 경남지사 - 2026 경제도약 간담회(14:00 창원스마트업타워) ▲김두겸 울산시장 - 주요 일정 없음 ▲김동연 경기도지사 - 통상업무 ▲오영훈 제주도지사 - 2026년 상반기 정기인사 임용장 수여식(09:00 탐라홀) - 제주도 경제정책협의회 회의(14:00 탐라홀) [전국종합=뉴스핌] 26-01-19 07:08
[기획] 고양시, 2026 출산·양육 지원…시민 체감도 높인다 [고양=뉴스핌] 최환금 기자 = 고양특례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목표로 올해 출산 양육 지원 정책을 대폭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출생아 수가 전년 대비 4% 증가한 5522명(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을 기록하며 긍정적 신호를 보인 가운데 관련 예산을 지난해 대비 24억원 증액한 총 231억 원으로 편성해 체감도 높은 지원을 추진한다. 고양시는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양육 부담 경감을 위해 맞벌이 가구와 취약계층 지원 범위를 확대한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아이를 키우는 것은 한 가정의 책임이 아니라 공동체의 미래를 세우는 중요한 과제"라며 "더 많은 가정이 양육의 무게를 덜고 아이를 키우는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동환 고양시장(가운데 왼쪽), 고양시 일곱째 다둥이 출산 가정 방문 모습. [사진=고양시] 2026.01.16 atbodo@newspim.com 셋째 자녀 이상 출산 가정에 제공하는 '다복꾸러미' 중 플레이매트. [사진=고양시] 2026.01.16 atbodo@newspim.com 출산 초기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정부의 '첫만남이용권'과 자체 '출산지원금'을 병행 지급한다. 출생아 1인당 첫째는 이용권 200만 원과 지원금 100만 원을 합쳐 총 300만 원, 둘째 이상은 이용권 300만 원에 지원금 200만 원을 더해 500만 원을 받으며, 셋째 300만 원, 넷째 500만 원, 다섯째 이상 1000만 원으로 다자녀 가구에 실질적 도움을 준다. 또한 출산 가치를 존중하는 특화 사업으로 모든 출산 가정에 국산쌀로 만든 '탄생축하 쌀케이크'를 제공하고, 셋째 이상 가정에는 오가닉 천 수제 아기용품 '다복꾸러미'를 전달한다. 이 사업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소울베이커리'와 노인 일자리 기관 '고양시니어클럽'과 협업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효과도 낸다. 다복꾸러미 제작 중인 '할머니와 재봉틀' 고양시니어클럽. [사진=고양시] 2026.01.16 atbodo@newspim.com 저출생의 주요 원인인 주거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출산가구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운영 중이다.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무주택 출산 가구에 대출 잔액의 1.8%에 해당하는 금액을 연 1회 최대 100만원 한도로 4년간 지원하며, 2021년 전국 최초 관련 조례 제정 후 지금까지 4431가구가 혜택을 봤다. 올해 조례 개정으로 지원 요건이 완화돼 2025년 출산 가구부터 요건 불충족 시 중단된 지원도 재신청이 가능해졌다. 신청은 30일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둘째 이상 자녀 가구를 위한 '고양다자녀e카드'는 지난해 12월 17일부터 경기도 '경기똑D' 앱과 통합 운영을 시작해 편의성이 높아졌다. 기존 이용자는 앱에 도민카드를 추가하면 실물 카드 없이 경기도 전역 생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조부모 세대주나 세대 분리 가구의 증빙서류 제출 불편도 해소됐다. 출산가구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안내문. [사진=고양시] 2026.01.16 atbodo@newspim.com 공동육아나눔터 장항점에서 진행한 '오감톡톡' 프로그램. [사진=고양시] 2026.01.16 atbodo@newspim.com 아이돌봄 서비스는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가정을 방문해 돌봄을 제공한다. 올해 지원 대상 기준이 중위소득 200% 이하에서 250% 이하로 완화돼 중산층 맞벌이 가구가 포함됐고 한부모 조손 장애부모 장애아동 청소년 부모 등 취약 가구의 연간 정부 지원 시간은 960시간에서 1080시간으로 확대됐다. 한부모가족 지원도 강화됐다. 저소득 한부모 대상 기준이 중위소득 63%에서 65%로 확대됐으며 추가 아동 양육비와 시설 한부모 생활 보조금은 월 10만원으로, 초중고 자녀 학용품비는 연 10만원으로 인상됐다. 아동수당 지급 대상도 만 8세에서 만 9세로 넓혔고 0~2세 영유아 보육료는 3~5% 인상, 무상보육 대상은 4~5세로 확대됐다. 고양시가 운영하는 공동육아나눔터 3개소는 부모 소통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가족품앗이' 모집, 상 하반기 알뜰장터를 통해 공동체 육아 문화를 정착시킬 계획이다. 고양시의 다양한 지원 정책들은 출산 양육 경제 부담을 줄여 저출생 극복에 기여할 수 있는 기대가 크다. atbodo@newspim.com 26-01-16 13:22
경기도청 북부청사, '남은음식물 감량대회' 최우수상 수상 [의정부=뉴스핌] 최환금 기자 = 경기도 북부청사는 구내식당이 환경부와 한국폐기물협회가 주관한 '2025년 남은음식물 목표관리 및 감량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360개 집단급식소가 참여해 경쟁을 펼쳤다. 북부청사 구내식당은 기록 관리 체계, 감량정책의 실효성, 직원 참여도, 스마트 기반 운영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최우수상을 차지한 것으로 평가됐다. 경기도 북부청사 구내식당이 환경부 한국폐기물협회가 주관하는 '2025년 남은음식물 목표관리 및 감량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진=경기도 북부청] 2026.01.16 atbodo@newspim.com 북부청사 구내식당은 정부부처와 지자체 중 최초로 '스마트 잔반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음식물 쓰레기 감량에 앞장서 왔다. 이 시스템은 잔반 발생을 실시간으로 추적 분석하며, 직원들의 자율적 참여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감량 문화를 확산시켰다. 그 성과는 뚜렷했다. 2024년 대비 일평균 잔반량이 26.6% 줄었고 1인당 잔반량은 34% 감소했다. 이로 인해 식자재비도 약 4647만 원이 절감되는 효과를 거뒀다. 여기에 메뉴 선호도 조사, 탄력적 조리 방식 도입, 신메뉴 품평회 등 급식 품질 개선 노력도 병행해 평가단으로부터 높은 호평을 받았다. 현장평가 과정에서도 북부청사 구내식당의 우수성은 두드러졌다. 음식 폐기물 분리 및 처리 체계, 기록 관리의 정확성, 감량 노력을 위한 행정 재정적 지원 등 모든 영역에서 만점을 받았다. 특히 직원 참여를 촉진하는 포인트 제도와 잔반 데이터를 활용한 급식 운영 개선 사례가 모범 사례로 선정됐다. 이러한 노력은 음식물 쓰레기 감량 효과와 혁신성을 인정받아 2025년 하반기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로도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 행정관리담당관은 "북부청사 구내식당의 최우수상 수상은 직원들의 작은 실천이 모여 이룬 값진 성과"라며 "경기도가 공공부문의 음식물 쓰레기 감량과 탄소중립 실천을 선도할 수 있도록 스마트 기반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atbodo@newspim.com 26-01-16 13:21
파주시,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파주=뉴스핌] 최환금 기자 = 파주시 청년공간 GP1939가 오는 2월 한 달간 청년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에 참여할 참여자를 모집한다. 2월 프로그램은 '단단하게, 청년의 첫 실행'을 주제로, 청년들이 일상 속 관심사부터 ▲취업 진로 ▲재무 재테크 ▲건강 ▲디지털 역량까지 단계적으로 경험하며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단순 체험을 넘어 '시작'과 '실행'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GP1939의 2월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안내문. [사진=파주시] 2026.01.16 atbodo@newspim.com 프로그램은 청년들의 생활 유형을 고려해 평일 저녁과 토요일 오후 시간대에 운영되며, 강좌 특성에 따라 소규모 인원으로 진행해 참여자들의 몰입도와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설 명절 이후 새로운 계획을 세우는 시기에 맞춰, 일상에 즉시 활용 가능한 실천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돼 청년들의 자기 주도적 성장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2월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며, '네이버 플레이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파주시 청년청소년과장은 "청년들이 막연한 계획에 그치지 않고, 일상 속에서 작지만 의미 있는 실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며, "2월 한 달간의 경험이 청년 각자의 다음 단계를 여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atbodo@newspim.com 26-01-16 12:44
파주시, 청소년안전망 통합사례회의 개최 [파주=뉴스핌] 최환금 기자 = 파주시는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복지를 지원하기 위한 '청소년안전망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날 열린 '청소년안전망 통합사례회의'는 위기청소년의 발굴 지원 보호를 위해 청소년안전망 필수 유관기관이 협업해 사례를 공유하고 복지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회의다. 파주시청 전경. [사진=파주시] 2026.01.16 atbodo@newspim.com 이번 회의에는 파주시를 비롯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가족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 필수 유관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위기청소년의 생활, 학업, 정서, 가족 문제 등 다양한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통합적 개입 방안을 모색했다. 아울러 2026년도 위기청소년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유관기관 연합 현장 지원 활동(아우트리치) 일정에 대해 협의하는 등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굴과 지속적인 지원을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파주시 청년청소년과장은 "위기청소년 문제는 다양하고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서 발생하는 만큼, 청소년안전망 유관기관 간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정기적인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관내 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복지 지원을 신속하게 제공할 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atbodo@newspim.com 26-01-16 12:37
민경선 전 사장 "교육은 도시 뿌리…행정·교통·돌봄 함께 설계해야" [고양=뉴스핌] 최환금 기자 = 고양시 교육 현장의 다양한 주체들이 모여 '교육도시 고양'의 미래를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경기도의회 교육위원장을 역임한 민경선 전 경기교통공사 사장이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교육을 도시 행정 전반과 결합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해 주목을 받았다. 고양시 일산서구 한양문고 주엽점 한강홀에서 15일 '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도시'를 주제로 한 '교육도시 만들기 경청 간담회'가 열렸다. 경청회 참석자인 민경선 전 경기교통공사 사장(왼쪽 두번째) 토론 모습. 2026.01.16 atbodo@newspim.com 민경선 전 사장을 비롯해 유아교육부터 초 중 고교, 대안교육에 이르기까지 교육 관계자 및 학부모 3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발제자 위주의 일방적 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현장의 생생한 고민을 듣는 '경청'에 초점이 맞춰졌다. 이날 간담회의 주요 경청 주체로 나선 민경선 전 사장은 교육 문제를 단순한 학교 내부의 과제가 아닌, 도시 전체의 유기적인 정책 시스템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민 전 사장은 "과거 경기도의회 교육위원장으로서 현장을 누비며 깨달은 점은 교육이 학교 담장을 넘는 순간부터 온전히 도시의 책임이 된다는 것"이라며 "진정한 교육도시는 단순히 학업 성취도를 높이는 곳이 아니라 안전한 통학로, 이동권이 보장된 교통체계, 그리고 지역사회의 돌봄과 문화 인프라가 통합적으로 설계된 도시"라고 강조했다. 고양시 교육단체 대표들과 민경선 전 사장(왼쪽 두번째)이 참석한 경청간담회. 2026.01.16 atbodo@newspim.com 이어 민 전 사장은 고양시의 현재 상태에 대해 "충분한 잠재력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교육, 교통, 주거, 돌봄이 각기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는 파편화된 행정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제는 아이들의 하루 동선과 성장 과정을 중심에 두고 도시 행정의 판을 다시 짜는 발상의 전환이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민 전 사장은 구체적인 정책 대안으로 ▲학교 주변 보행 안전 및 통학 친화형 대중교통망 강화 ▲방과 후 이동 돌봄 시스템 구축 ▲지역 내 도서관 및 유휴 문화공간의 교육 거점화 등을 제시하며 "이는 의지만 있다면 즉각 실천 가능한 과제들"이라고 밝혀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현장의 목소리도 뜨거웠다. 발표자로 나선 이정환 고양시학교운영위원협의회 사무국장은 실질적인 교육 거버넌스의 구축을, 김태형 고양시연합학부모회장은 안전한 성장 환경과 유기적인 돌봄 연결망을 주문했다. 우명혜 고양시사립유치원연합회장은 유아교육 단계에서의 공공 협력을, 설석환 전 정발고 교장은 입시 위주에서 삶을 준비하는 교육으로의 전환을 제안했다. 교육단체 대표들이 교육도시만들기에 대해 발표 모습. 2026.01.16 atbodo@newspim.com 특히 자유 토론 중에는 고양시의 교육 예산 삭감에 대한 우려가 쏟아지기도 했다. 한 초등학교 교사는 "고양시 전체 예산 대비 교육 분야 비중이 2021년 3.01%에서 2025년 1.67%로 반토막 났다"며 "미래에 대한 투자를 줄이는 행정은 교육도시의 가치와 정반대로 가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김범수 자치도시연구소장은 "교육은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풀어야 할 숙제"라며 "이번 간담회가 민경선 전 사장의 행정 경험과 시민들의 현장감이 결합해 고양시의 새로운 교육 지도를 그리는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고 총평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고양시 교육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시민 주도의 교육 정책 수립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민 전 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행보를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고양'을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대안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atbodo@newspim.com 26-01-16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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