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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LIG넥스원과 '근접정비지원센터 조성' 업무협약 체결 [포천=뉴스핌]신선호 기자=포천시와 엘아이지(LIG)넥스원은 9일 엘아이지(LIG) 판교하우스에서 '근접정비지원센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방위산업 기반을 강화하고 군 전력 유지에 필수적인 야전 정비 역량을 높이는 동시에, 신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천시, 엘아이지(LIG)넥스원과 '근접정비지원센터 조성' 업무협약 체결[사진=포천시] 2025.12.09 sinnews7@newspim.com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근접정비지원센터 조성을 통한 고용 창출 및 지역경제 발전 협력 △지역주민 우선채용 등 지역사회 기여 확대 △방위산업 육성을 위한 인프라 조성 및 산업 생태계 강화 △센터 구축 운영과 관련한 행정적 기술적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포천시, 엘아이지(LIG)넥스원과 '근접정비지원센터 조성' 업무협약 체결[사진=포천시] 2025.12.09 sinnews7@newspim.com 엘아이지(LIG)넥스원은 센터 조성을 통해 정비 전문인력 양성, 기술지원 확대 등 지역 기반 방위산업 발전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며, 포천시는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 지원과 방위산업 육성 전략을 마련할 예정이다. 근접정비지원센터는 약 1800㎡ 규모의 연면적을 갖추고 내년 연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포천시는 2023년부터 첨단 방위산업을 미래 신성장산업으로 선정해 핵심 전략사업으로 추진해왔다. 2026년 2월 개소 예정인 경기국방벤처센터와 더불어 근접정비지원센터 조성은 포천시 방위산업 생태계 확장과 지역 산업 활성화를 동시에 실현하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sinnews7@newspim.com 25-12-09 17:54
의정부시 송산3동 공공복합청사 1층에 주민 공유 공간 조성 [의정부=뉴스핌]신선호 기자=의정부시는 송산3동행정복지센터에 공공복합청사 1층 내 공실을 지역 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공유공간과 노인일자리 사업장(카페)으로 새롭게 조성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8일 열린 개소식에는 지역 주민과 김동근 시장 등 6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공간의 출발을 축하했다. 김동근 시장이 12월 8일 송산3동 공공복합청사 1층 주민 공유공간 개소식에서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의정부시] 2025.12.09 sinnews7@newspim.com 송산3동행정복지센터(권역국장 안종성)는 이번 공간 조성이 주민들의 소통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 확충과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것으로, 청사 내 공실을 활용한 적극행정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특히 시 정책 공간의 활용도를 높이고 주민 복지 및 일자리 창출이라는 의미를 더했다는 것. 새롭게 조성된 주민 공유공간 및 카페는 12월 한 달간 임시(비정기) 운영되며, 2026년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이 12월 8일 송산3동 공공복합청사 1층 주민 공유공간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12.09 sinnews7@newspim.com 최산호 자치민원과장은 "이번 청사 1층 주민 공유공간 조성은 지역 주민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과, 은퇴 후 제2의 삶을 살 수 있는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청사 공간을 주민과 함께 나누는 것은 행정의 새로운 가치와 방향을 보여주는 일"이라며 "이번 공유공간이 세대와 이웃을 잇는 소통의 장이 되고, 어르신들께는 안정적인 일자리와 보람 있는 일상을 제공하는 의미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sinnews7@newspim.com 25-12-09 16:56
포천시, ㈜트라온과 AI 데이터센터 구축 위한 업무협약 체결 [포천=뉴스핌]신선호 기자=포천시는 지난 8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트라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북부 지역에서 급증하는 AI 데이터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내 디지털 인프라 고도화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포천시, ㈜트라온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구축 위한 업무협약 체결[사진=포천시] 2025.12.09 sinnews7@newspim.com 협약식은 포천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개최됐으며 포천시장을 비롯해 조진원 ㈜트라온 대표이사, 장승식 키움증권 총괄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최근 데이터센터는 인공지능(AI) 생태계 구축의 핵심 기반시설이지만 '전력계통영향평가' 제도 등 강화된 기준으로 인해 수도권 내 신규 건립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러한 여건 속에서도 ㈜트라온은 모든 절차를 통과해 한국전력으로부터 100MW 전력 사용 승인을 확보했다. 포천시, ㈜트라온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구축 위한 업무협약 체결[사진=포천시] 2025.12.09 sinnews7@newspim.com 포천시는 데이터센터 구축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인공지능(AI) 기업 유치 등 다양한 경제적 산업적 파급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특히 데이터센터 집적화를 기반으로 포천시가 경기북부 디지털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목표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포천이 미래형 첨단도시로 나아가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인공지능(AI) 인프라 확충을 통해 기업이 찾는 도시, 청년이 머무는 도시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sinnews7@newspim.com 25-12-09 15:45
고양시, 풍동2지구 3·4블럭 개발 점검 완료 [고양=뉴스핌] 최환금 기자 = 고양특례시는 일산동구 풍동 일원에서 진행 중인 풍동2지구 3블럭 4블럭 도시개발사업에 대해 2025년 4분기 기반시설 TF팀 합동점검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도시개발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기반시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조치다. 고양시는 민간 도시개발사업의 공정관리를 위해 도로 교통, 상 하수도, 하천, 공원 녹지 등 12개 실무부서로 구성된 '기반시설 설치 TF팀'을 운영하고 있다. 이 팀은 설계부터 시공 단계까지 분기별로 현장을 점검하며 민원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사업 지연을 방지하는 한편 시설 인계 인수 절차의 효율화를 추진하고 있다. '기반시설 설치 TF팀' 사업진행상황 설명회. [사진=고양시] 2025.12.09 atbodo@newspim.com 이번 합동점검에는 도로관리과 등 8개 부서와 사업시행자, 시공사가 참여해 인가조건 이행 여부, 기반시설별 공정률, 시공 품질 및 향후 공정 계획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점검 결과, 고양시는 공동주택 입주 전 기반시설 공사 완료, 기반시설 설치 전 시와의 사전 협의 강화, 불필요한 시공에 따른 예산 낭비 방지 등 책임 있는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현재 풍동2지구 3블럭 4블럭 도시개발사업은 2349세대 규모의 민간 도시개발사업으로, 2024년 6월 착공해 기반시설 공정률은 약 22%에 이르고 있다. 고양시는 기반시설 조성이 본격화되는 현 단계에서 사업이 계획에 맞춰 진행되고 있는지 면밀히 확인하고 준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차단해 2027년 상반기 공동주택 입주 목표에 맞춘 공정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도시개발사업의 기반시설은 주민의 생활 편의와 안전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며 "선제적 점검과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해 입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공사 품질을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atbodo@newspim.com 25-12-09 15:38
고양문화재단, 2026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 생중계 [고양=뉴스핌] 최환금 기자 = 고양문화재단은 내년 1월 1일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2026년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를 국내 최초로 공연장 생중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적으로 영화관에서 상영되던 신년음악회를 공연장 내 대형 스크린과 웅장한 음향으로 현장감 있게 즐길 수 있는 첫 사례다. 1.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 생중계 홍보 포스터. [사진=고양문화재단] 2025.12.09 atbodo@newspim.com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는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클래식 공연으로 매년 1월 1일 오스트리아 비엔나 무지크페라인 황금홀에서 개최된다. 2026년 공연은 캐나다 출신의 지휘자 야닉 네제-세갱(Yannick N zet-S guin)이 처음으로 지휘봉을 잡아 주목받고 있다. 그는 미국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와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음악감독을 역임하며 현시대 클래식계의 슈퍼스타로 평가받는다. 그의 강렬한 에너지와 섬세한 해석이 전통적인 무대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리카르도 무티, 마리스 얀손스, 크리스티안 틸레만 등 거장들이 신년음악회 지휘를 맡아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026년 신년음악회 프로그램은 전통과 혁신이 조화를 이루는 구성이 특징이다. 전통적인 왈츠 외에도 여성 작곡가 두 명을 포함한 총 5곡의 신작이 세계 초연된다. 이는 신년음악회 역사상 드문 시도로, 슈트라우스 일가의 대표곡들과 현대적 관점의 신작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Wiener Philharmoniker). [사진=Julia Wesely] 2025.12.09 atbodo@newspim.com 또한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An der sch nen blauen Donau, Op. 314)과 '라데츠키 행진곡'(Radetzky March)도 마지막 곡과 앵콜로 연주될 예정이다. 고양문화재단 남현 대표는 "디지털 해외공연 영상상영 사업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공연예술을 시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2026년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를 한국 공연장 최초로 생중계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감동과 희망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입장료는 2만원이며 고양문화재단 누리집과 서비스플라자에서 예매할 수 있다. 특히 재단 유료 회원 가입 후 예매 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공연 시간은 1월 1일 오후 7시 15분부터 약 150분간 진행된다. 이번 생중계는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빈 무지크페라인 황금홀의 현장감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atbodo@newspim.com 25-12-09 15:30
의정부도시공사, 인권으로 잇는 '폭력ZERO' 릴레이 캠페인 전개 [의정부=뉴스핌]신선호 기자=의정부도시공사는 지난 8일 경기북부 지역사회 내 인권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인권을 잇다' 폭력추방 릴레이 캠페인을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세계인권선언의 날(12월 10일)이 포함된 '인권존중 주간'을 맞아 진행된 것으로 의정부도시공사, 동두천시시설관리공단, 연천군시설관리공단 등 경기북부 3개 공공기관이 참여해 연천군 의정부시 동두천시 순으로 이어지는 릴레이 방식으로 추진됐다. 의정부도시공사, 인권으로 잇는 '폭력ZERO' 릴레이 캠페인 전개[사진=의정부도시공사] 2025.12.09 sinnews7@newspim.com 각 기관은 지역사회와 함께 인권 존중의 가치를 나누며 의미를 더했다고 했다. 특히 기관장을 비롯한 임직원 대표 3명(경영사업본부장, 공사 노동조합위원장, 안전감사실장)이 참여해 직장 내 괴롭힘 성희롱의 대표 사례들을 카툰 형식으로 제작한 포스터를 들고 인증촬영을 진행했다. 이는 직장 내 폭력 근절에 대한 기관장의 실천 의지를 보여주는 동시에, 직원들의 적극적인 공감을 이끌어냈다. 의정부도시공사 김장호 사장 직무대행은 "공공기관의 책임경영은 조직 내부를 넘어 지역사회로 확산돼야 하며, 자율적인 참여와 실천을 통해 완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인권경영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innews7@newspim.com 25-12-09 15:29
의정부도시교육재단, '지역사회공헌 인증제' 2년 연속 선정 [의정부=뉴스핌]신선호 기자=의정부도시교육재단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A+ 등급을 획득하며 2년 연속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의정부시 지방공공기관(유형Ⅱ) 가운데 최고 등급에 해당하며 재단의 지역사회공헌 역량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역사회공헌 인증제'는 공공기관과 지역 유관기관이 추진한 지역공헌 사업의 지속성, 공공성, 성과 확산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 인증하는 제도다. 평가단은 ▲환경경영▲사회공헌 프로그램▲투명경영 등 8개 영역, 24개 지표를 기준으로 종합 평가를 실시해 등급을 부여한다. 의정부도시교육재단, '지역사회공헌 인증제' 2년 연속 선정[사진=의정부도시교육재단] 2025.12.09 sinnews7@newspim.com 올해 평가에서 재단은 환경 탄소중립 추진체계 구축, 상생협력 기반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기획 실행, 투명경영 체계 정립, 기록물 관리체계 강화, 내부통제 및 리스크관리 고도화 등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ESG 경영 관점에서 지역사회와 연계한 실질적 공헌사업을 체계적으로 운영한 점이 높은 점수로 이어졌다. 재단은 지역사회 욕구조사와 임직원 의견수렴을 바탕으로 사회공헌 사업을 설계하고 ESG 경영추진단 운영과 사회공헌 성과평가 등 전 과정을 내실 있게 관리해 왔다. 이러한 체계적 운영이 종합적으로 반영돼 2년 연속 A+등급을 획득이라는 결과를 거뒀다. 이성 대표이사는 "2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증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의정부 시민과 지역기관이 함께 만든 성과"라며 "앞으로도 의정부 학습 시민과 함께 성장하며 지역사회에 더 큰 가치와 기회를 확산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공헌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재단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지역사회공헌 활동 체계를 한층 고도화하고 시민 참여와 지역 연대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공헌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내 다양한 주체와의 협력 범위를 넓혀 '교육을 통한 지역 상생 플랫폼' 역할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의정부도시교육재단은 시민의 성장과 지역 발전을 위해 평생교육, 지역학 활성화, 사회적 약자 지원, 문화 예술 진로 직업교육 등 다양한 교육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sinnews7@newspim.com 25-12-09 15:28
연천군, 지역 맞춤형 AI 미래전략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성료 [연천=뉴스핌]신선호 기자=연천군은 지난 8일 군청 상황실에서 빠르게 변화하는 AI 대전환 시기에 대응하고 지역 맞춤형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추진한 '맞춤형 미래전략 정책발굴 연구용역'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는 용역수행업체인 대한지리학회, 한컴인스페이스 관계자와 연천군 AI 전략 관련 부서장이 모여 연천군의 AI 미래전략 청사진을 논의했다. 이어 2026년도 부서 AI 실증 수요 확인 및 지역 AI 발전방향에 대한 심도있는 의견을 나눴다. 연천군, 지역 맞춤형 AI 미래전략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성료[사진=연천군] 2025.12.09 sinnews7@newspim.com 맞춤형 미래전략 정책발굴 연구용역은 연천군 지역 맞춤형 AI 미래전략 수립을 위해 추진됐으며 ▲접경의 한계를 AI 테스트베드로 극복하는 실증도시 전략▲감시를 넘어 예측하는 디지털국방 실험 전략▲AI와 농업이 결합한 스마트 그린바이오 실증 전략▲남북협력과 북방경제를 잇는 스마트 물류관광 거점 전략 등 4가지의 큰 틀의 전략을 기반으로 연천군에 적용 가능한 실증 모델을 제언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접경지역의 특수성을 살린 연천 맞춤형 AI 정책을 구체화하고, AX 전환 시대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단계별 추진계획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천군은 방재-농업-국방 3가지 분야에 대한 관ㆍ산ㆍ학ㆍ연 수요를 바탕으로 R D 공모사업에 지원하는 등 실효성 있는 지역특화 AI 실증도시 전략 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sinnews7@newspim.com 25-12-09 15:26
양주시, 2026년 구암지구․입암1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양주시는 오는 16일 '2026년 구암지구 입암1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사업의 필요성, 실시 계획 수립 내용, 사업 추진 절차 등을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암지구 위치도[사진=양주시] 2025.12.09 sinnews7@newspim.com 사업 대상지는 구암지구(구암리 45-1번지 일원, 223필지 13만1783㎡), 입암1지구(입암리 42-2번지 일원, 303필지 33만9136㎡)로, 해당 지구는 실제 이용 현황과 지적공부의 경계가 일치하지 않아 소유권 행사에 불편을 겪고 있는 지적 불부합 지역이다. 입안지구 위치도[사진=양주시] 2025.12.09 sinnews7@newspim.com 시는 책임수행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업무위탁계약을 체결하고 지적재조사 기준점 측량, 토지 현황조사 및 측량, 경계 설정 협의, 사업지구 지정 고시, 경계 결정, 이의신청, 경계확정, 지적공부 정리, 면적 증감 토지 조정금 산정 등 행정절차를 거쳐 2027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김용식 토지관리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은 경계 분쟁 예방과 재산권 행사의 편의 증진을 위한 법정 절차"라며 "토지소유자 총수의 3분의 2 이상과 토지면적 3분의 2 이상에 해당하는 토지소유자의 동의가 필요한 만큼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sinnews7@newspim.com 25-12-09 15:18
양주시, 2025년 지역민방위대장 교육 실시 [양주=뉴스핌]신선호 기자=양주시는 지난 8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지역민방위대장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민방위대장 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리더십 강화를 위한 소양 교육과 민방위대장의 임무 역할 등 민방위 기본 교육을 통해 민방위 사태 시 지역민방위대장(통 리장)의 임무 수행능력과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주시, 2025년 지역민방위대장 교육 실시 [사진=양주시] 2025.12.09 sinnews7@newspim.com 이날 교육에는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는 강사진이 참여해 깊이 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소양 교육을 시작으로 조직 내외에서 활용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역량과 리더십을 강화했으며 국내외 안보상황을 반영한 민방위 기본 교육을 통해 민방위대장의 비상대비 역량을 한층 높였다. 한편, 시 관계자는"오늘날 지역민방위대장의 역할은 군사적 방위뿐 아니라 재난대응을 아우르는 통합 위기관리 주체로 더욱 확대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이 대장님들의 리더십과 위기대응역량을 강화해 지역 현장에서 더욱 큰 역할을 발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innews7@newspim.com 25-12-09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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