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간) 미국 LA 헐리우드 코닥극장에서 열린 제 8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작품상으로 데니 보일 감독의 "슬럼독 밀리어네어"가 선정됐다.
슬럼독 밀리어네어는 인도 뭄바이를 배경으로 한 젊은이가 가난을 극복하고 사랑과 꿈을 실현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로서 인도판 헐리우드인 "볼리우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은 작품이다.
"트레인스포팅"으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데니 보일 감독은 이 영화로 감독상을 수상하는 등 이 작품은 작품상을 비롯한 각색상, 촬영상, 음향상, 편집상, 음악상, 주제가상 등 8개 부문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한편 남우 주연상은 거스 반 산트 감독의 "밀크(Milk)"에 풀연한 숀펜에게로 돌아갔으며 여우 주연상은 스티븐 달드리 감독의 '더 리더(The Reader)'의 케이트 윈슬렛이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