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플라이(대표 이준희)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퍼블리싱하는 '야구전설'은 2D 애니메이션 그래픽으로 구성된 탄탄한 시나리오가 중심이 된 새로운 형식의 모바일 야구 게임이다.
이달 중 선보일 '야구전설'은 일본 고교야구의 상징인 갑자원 대회 우승에 도전하는 한국 제일고 야구부 청춘들의 꿈과 사랑 이야기를 중심으로, 미소녀연애시뮬레이션(미연시)적인 요소가 함께 가미돼 다양한 엔딩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사이드뷰, 탑뷰, 3D뷰 등 다양한 시점을 통해 야구 경기를 진행할 수 있으며 훈련하기, 드래프트 리그, 전국 투어, 토너먼트 등 다양한 모드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배팅 연습장, 타이어 치기, 투구 훈련 등 9개의 훈련 미니게임을 통한 레벨업 육성 시스템이 탑재됐으며, 유저의 플레이에 따라 캐릭터의 능력치와 레벨이 올라가는 방식으로 진행돼 선수 육성의 재미를 더했다.
게임빌 마케팅실 정연일 과장은 "야구전설은 국내 최초의 애니메이션 야구 게임을 표방하고 있다"며 "기존의 프로야구 시리즈와는 또 다른 참신한 재미로 국내 모바일 야구게임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