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가운데 여름 휴가철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8월 마지막 주에는 신규 분양 물량이 다소 늘어날 전망이다.
20일 부동산정보업계에 따르면 내주 전국에서 7곳 2468가구가 공급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일반 분양 물량은 1460가구이고 임대 물량은 1008가구가 나온다.
먼저 23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대전 동구 성남동 177번지 구성주거환경개선지구에 ‘휴먼시아 스마트뷰’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98㎡(30평형)~111㎡(34평형)는 청약저축 통장, 148㎡(45평형)~151㎡(46평형)는 청약예금으로 청약할 수 있다.
스마트 뷰의 강점은 설계 단계부터 이미 동구의 도시외관까지 고려해 설계됐다는 점이다.
74㎡(22평형)와 84㎡(25평형)의 경우 3.3㎡(1평)당 630만원에, 118㎡(36평형)는 670만원에 분양한다.
이날 LH는 대구 달서구 도원동에 ‘대구한실들’ 공공임대 청약접수도 받는다.
공급면적 57㎡(17평형)로 50가구로 구성되고 보증금은 1158만원이다.
24일 현대엠코가 2008년 부평엠코타운에 이어 인천에서 두 번째로 남구 용현동 성신아파트를 재건축한 ‘용현엠코타운’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규모는 지하1층, 지상 12∼19층의 2개동으로 171가구다.
공급면적은 전용면적 기준 △ 78㎡(24평형) 25가구 △ 91㎡(28평형) 26가구 △ 107㎡(32평형)∼108㎡(33평형) 108가구 △ 111㎡(34평형) 12가구 등 171가구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3.3㎡(1평)당 기준으로 760만∼800만원 선이다.
25일 한라주택은 서울 강동구 성내동 둔촌역 부근에서 ‘아치스톤’ 아파트를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 9∼12층 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5m²(26평형) 총 66가구로 구성된다.
3.3m²(1평)당 분양가는 1550만원 수준이다.
또한 이날 LH는 울산 동구 방어동 방어지구 A블록에 국민임대아파트 청약접수를 받는다.
45㎡(14평형)~76㎡(23평형) 918가구로 구성됐고 방어지구는 현대중공업 해양사업본부, 제2공장 등과 인접한 택지지구다.
LH는 충남 서산시 인지면 둔당리에도 국민임대 40가구 접수를 받고 보증금 845만원에 월임대료는 4만 7000원이다.
내집마련정보사 양지영 팀장은 "여름 휴가철인 비수기가 거의 끝나가고 있기 때문에 그동안 분양을 미뤄왔던 건설사들이 신규 분양 물량을 조금씩 풀고 있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