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뉴델리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에 참석한 플래너리 CEO는 로이터와의 인터뷰를 통해 "GE는 항상 인수합병 기회를 찾고 있으며, 그 분야는 한정되어 있지 않다"고 밝힌 후 "인수합병을 위한 특별 팀을 고용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제트엔진부터 의료기기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GE는 2008년 인도에서 26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으며, 1만 3000여 명의 현지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다. GE는 향후 몇 년간 인도에서의 매출이 연간 30%씩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Reuters/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