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사헌 기자] 한미 양국은 3일 자유무역협정(FTA) 추가협상의 타결을 가로막던 쟁점들을 대부분 해소하기에 이르렀다고 김종훈 외교부 통산교섭본부장이 현지에서 밝혔다.
이날 로이터통신 등 주요외신들은 김 본부장이 최종 검토를 통해 곧 협상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 자리에서 김 본부장은 "한국과 미국 의원들이 내년 중으로 FTA를 비준할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사헌 기자 (herra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