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소연, 베스트·워스트 뉴스 선정
- 최선은 ‘보험상품 공시강화’
[뉴스핌=송의준기자] 소비자 선정 2010년 최악의 보험 뉴스는 ‘계약자 배당 없는 생명보험사 상장’이 선정됐다.
보험소비자연맹은 10일 2010년 한 해 동안 소비자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좋은 뉴스 5개와 나쁜 뉴스 5개를 ‘소비자 선정 10대 보험뉴스’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최선의 뉴스로는 ‘보험상품 공시강화’며, 최악의 뉴스로는 소비자보호를 외면한 ‘계약자 배당 없는 생명보험사 상장’을 선정 발표했다.
보소연이 밝힌 소비자 선정 10대 보험뉴스 중 베스트5는 ▲ 소비자 알 권리를 충족시킨 보험상품 공시강화 ▲ 편익을 강화한 4대 사회보험료 납부 통합 ▲ 권익보호를 강화한 불합리한 보험제도 개선 ▲ 권익을 확보한 누락보험금 과징금소송 대법승소 ▲ 피해예방에 일조한 홈쇼핑 판매규정 강화 등이다.
반면 워스트5는 ▲ 소비자를 기만한 계약자 배당 없는 생명보험사 상장 ▲ 1등급이 전무했던 보험민원 평가 최악 ▲ 소비자집단분쟁이 우려된 짝퉁 퇴직보험 최초 리콜 ▲ 손해율 악화를 소비자에게 전가한 자동차보험료 연속 인상 ▲ 심사도 하고 평가도 해 소비자를 우롱하는 보험개발원 소비자 약관이해도 평가를 꼽았다.
[뉴스핌 Newspim]송의준 기자 (mymind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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