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영화관 관객몰이’ 5개 헐리우드 종목에 베팅하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 기사는 9일 오후 1시 29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여름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영화관으로 인파가 몰리고 있다. 지난 메모리얼데이 박스오피스 티켓 판매액은 2억8000만 달러로 집계, 2007년 금융위기 이전 수준인 2억5500만 달러를 훌쩍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투자매체 스마트머니는 이 같은 움직임이 영화 제작회사와 유통업체에 대단한 호재라고 판단하고, 특히 여름철 영화관 성수기를 앞둔 만큼 헐리우드 베팅에 적극 나설 것을 권고했다. 스마트머니는 아이맥스(IMAX)와 내셔널 시네미디어(NCMI), 시네마크(CNK), 디즈니(DIS), 드림웍스(DWA) 등 5개 종목을 추천했다.

아이맥스는 최근 각광받는 3D 영화 기술을 선도하고 있으며, 기술 수요가 급증하면서 주가도 강한 랠리를 보이고 있다. 지난 2009년 이후 아이맥스 주가는 무려 9배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아이맥스는 연초 이후 30% 올랐으나 상승 추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아바타를 블록버스터로 만든 영화 관객은 물론이고 값비싼 3D 영화 티켓으로 수익성을 한층 높이려는 영화 제작사 및 영화관까지 아이맥스의 기술을 원하기 때문이다.

올 들어 수익성이 다소 부진했으나 이는 영화 아바타로 대단한 이익을 거둔 지난해 실적이 기준이 된 데 따른 것일 뿐 펀더멘털이 훼손된 것은 아니라는 설명이다. 또 헐리우드가 금융위기로 깊은 침체에 빠졌을 때조차 아이맥스 주가는 상승 곡선을 그렸다는 점에서 강한 저력을 확인할 수 있다고 스마트머니는 강조했다.

내셔널 시네미디어는 영화 스크린 광고 업체로, 북미 지역에 1만8000여개 영화관에 광고를 공급한다. 경기 침체로 영화관 수입이 위축됐을 때 내셔널 시네미디어 역시 이익 및 주가 타격을 입었으나 올 여름 박스오피스 매출이 회복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실적 회복과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 이와 함께 4.5%에 이르는 배당수익률 역시 강력한 투자 매력으로 꼽힌다.

시네마크는 미국과 남미에 영화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미국에만 5000여개 스크린을 확보했다. 주요 시장에서 독보적인 점유율을 확보한 만큼 여름 성수기를 맞아 실적과 주가가 동반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배당수익률 역시 3.8%로 매력적이라는 평가다.

이미 실적 향상은 가시화되기 시작했다. 최근 4분기 중 3분기에 걸쳐 주당순이익(EPS)가 월가 애널리스트 평균 예상치보다 50% 웃돌았다.

영화 ‘캐리비언의 해적’을 앞세워 여름 극장가의 관객몰이에 나선 디즈니 역시 유망주 가운데 하나다. 이밖에 ‘캡틴 아메리카’와 ‘X-Men’ 등으로 올해 대단한 흥행 성적을 거둘 것으로 업계 전문가는 점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을 5% 늘리며 금융위기 이전 수준을 회복한 디즈니는 올해 매출 증가율 10%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순이익 증가율은 35%에 이를 것으로 월가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드림웍스는 영화 ‘슈렉’과 ‘쿵푸팬더2’의 저조한 실적에 홍역을 치르고 있으나 여전히 강력한 수익성을 과시하고 있으며, 흥행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되는 작품을 확보한 만큼 매수 근거가 충분하다고 스마트머니는 강조했다.

앞으로 2년에 걸쳐 내놓을 기대작을 제작중이며, 때문에 현 시점에서 매입하는 것이 다소 공격적으로 보이지만 앞으로 1~2년 이내에 그만큼 쏠쏠한 수익을 얻을 것이라는 의견이다.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임병택 시흥시장 무투표 당선 확정 [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6·3 지방선거 경기 시흥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임병택 후보의 무투표 3선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수도권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투표 없이 당선인이 결정되는 것은 지난 1995년 지방선거 도입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임병택 예비후보 출근길 인사. [사진=임병택 시흥시장 예비후보 선거캠프]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감 시한인 이날 오후 6시까지 시흥시장 선거에는 임병택 현 시장만이 단독으로 등록을 마쳤다. 경쟁 후보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임 후보는 별도의 투표 절차 없이 선거일에 당선인 신분을 확정짓게 됐다. 이번 사태의 핵심은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후보를 내지 못한 데 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추가 공모를 세 차례나 연장하며 막판까지 '임병택 대항마'를 찾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공천관리위원회가 시흥시를 전략공천 지역으로 지정하고 함진규 전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 중량감 있는 인물들에게 출마를 권유했으나 모두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흥은 과거 민선 4기 후반기 재·보궐 선거부터 현재까지 내리 민주당 계열 시장이 당선된 '보수 험지'로 분류된다. 특히 지난 21대 대선에서도 이재명 당시 후보가 경기도 내 최고 득표율(57.14%)을 기록했던 곳이라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후보 영입에 더욱 난항을 겪었다는 분석이다. 무투표 당선이 확실시된 임 후보는 이번 당선으로 '최연소 3선 시장'과 '수도권 첫 무투표 기초단체장 당선'이라는 전무후무한 타이틀을 얻게 됐다. 임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시흥시민들께서 만들어주신 역사다. 최선을 다하겠다"며 "재선 기간 물길을 바꿨다면, 이제는 그 물살을 타고 시흥을 정말 잘 사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민선 9기 최우선 과제로 '국가 첨단 바이오 특화단지 완성'과 '배곧서울대병원 본공사 안착'을 꼽으며 시흥의 대전환을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피력했다. 공직선거법 제190조에 따라 단독 후보자가 된 임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유세차나 확성기를 이용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다만 후보자 신분은 유지하며 정책 설명 활동이나 자당 소속 시·도의원 후보들에 대한 지원은 가능하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거대 야당이 후보조차 내지 못한 것은 수도권 민심의 지형 변화와 인물난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라며 "임 시장이 투표 없이 당선된 만큼, 향후 시정 운영에서 더욱 강력한 추진력을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5-15 21:54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1%[한국갤럽]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직전 조사보다 소폭 하락해 60%대 초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11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61%로 집계됐다. 2주 전 조사 대비 3%포인트(p) 하락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33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8%로 직전 조사 대비 2%p 올랐다. '의견 유보'는 11%로 집계됐다. 직무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26%)이 가장 높았다. 뒤이어 '외교'(10%), '전반적으로 잘한다'(7%) 순이었다. 부정평가 이유는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가 각각 10%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경제·민생·고환율'(9%), '전반적으로 잘못한다'(8%) 순이었다. 한국갤럽은 "2주 전과 비교하면 부정 평가 이유에서 도덕성 관련 지적이 늘었다"며 "이는 여당이 추진하는 윤석열 정권 조작 수사·기소 특검에 공소 취소 권한 부여 공방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5%, 국민의힘이 23%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직전 조사 대비 1%p 떨어진 반면 국민의힘은 2%p 올랐다. 조국혁신당은 2%, 개혁신당은 4%, 진보당은 1%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무당층 응답자는 24%로 집계됐다. 특히 민주당이 추진 중인 이른바 '조작기소 특검법'에 이 대통령 재판을 무효화할 수 있는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반대 의견이 더 많았다.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는 응답은 27%, '부여해선 안 된다'는 응답은 44%로 집계됐다. 의견 유보는 28%였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5-15 11:0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