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외식업계에서 본격적인 평창 마케팅에 나섰다.
13일 도미노피자에 따르면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축하하는 '평창 2018 페스티벌'을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
홈페이지에서 피자를 주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20%의 할인 혜택을 18일 동안 제공하는 이벤트다.
또한 CJ푸드빌은 오는 17일까지 뚜레쥬르 이벤트 게시판에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축하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더반의 여왕' 김연아 선수를 모티브로 한 '연아빵'을 구매할 수 있는 모바일 제품교환권을 50명에게 증정한다.
이와 함께 토니로마스는 2018 평창 동계올림칙 유치 성공을 축하하는 무제한 생맥주 페스티벌을 내달 말까지 진행한다. 토니로마스 전 매장에서 생맥주를 1인당 9800원(부가세 별도)에 무제한으로 생맥주를 즐길 수 있다.
베이커리 델리카한스는 오는 15일까지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기념 와인 3종을 30% 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기념 와인은 켄우드 울루파 진판델 스파클링, 몬테스 클래식 멜롯, 카사블랑카 세피로 까베르네 쇼비뇽 리제르바 등 3종이다.
김명환 도미노피자 마케팅본부 상무는 "동계올림픽 유치를 기념해 외식업계가 평창의 기쁨과 영광을 소비자와 함께 나누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