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국내 소프트기업 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 이하 안랩)가 사회공헌 활동을 전사적 글로벌 차원에서 대폭 확대해 실시하겠다는 계획을 1일 밝혔다.
이날 안랩은 판교 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별도의 독립부서인 사회공헌팀을 신설해 대폭 확대 및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도 참석해 뜻을 같이했다.
안랩 측은 "우리 회사 존재의 의미가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함께 살아가는 사회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사회공헌을 체계적으로 변화시킬 필요가 있어 신설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먼저 안랩은 국내에서 사회공헌 전문가를 육성하는교육 프로그램인 '사회공헌 아카데미(가칭)'도 개설할 계획이다.
기업 경쟁력의 가치가 단순히 이윤 창출이나 산업발전 개념에서 진화해 앞으로는 사회적 책임 및 사회적 가치가 핵심요소가 될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라는 것.
이에 더해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세대 계층별 지원 활동을 강화 및 신설할 계획이다. 기존 청소년 대상 보안꿈나무 육성 프로그램인 보안교실 'V스쿨', 대학생 대상 보안동아리 활동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새롭게 어르신 계층 대상 실버 컴퓨터교실을 신설하기로 했다.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으로는 기존 국내에서 일반 개인 대상으로 배포하던 무료백신 'V3 라이트'를 해외에도 확대할 계획이다. 우선 배포 대상은 일본과 중국 등이 될 예정이다.
이뿐 아니라 7.7. 디도스 대란 등 국가적 사이버 재난시 신속한 대응으로 사이버 위협을 막아내 사회적 피해를 최소화시킨 것은 물론 국정원, 경찰청 등과 공조해 사이버 범죄 예방 및 계도에 공헌한 것을 넣어 사이버 범죄대응 공조체제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이와 함께 안랩은 전직원이 사회공헌 및 기부 활동에 상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키로 했다. 내년부터 전직원은 자유롭게 자신이 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선택해 활동한 후, 연말 우수사원 포상등을 하는 프로그램 제도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 활동에는 기능재부 활동인 'IT프로보노'도 포함돼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공헌이 이뤄질 것이기대되고 있다.
김홍선 안랩 대표이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공헌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의 시대"라며 "이번 기부활동 발표를 통해 우리사회에 나눔과 기부 문화가 확산돼 함께 살아가는 사회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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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