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주간펀드동향] 유로존 위기감 고조에 펀드시장도 부진

기사입력 : 2011년12월11일 12:00

최종수정 : 2011년12월11일 13:34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국내주식형 한주만에 -0.57% ↓, 해외주식형 보합(0.2% ↑)

[뉴스핌=노희준 기자] 지난주 국내외펀드 시장은 유로존 재정위기 우려감이 재부각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국내주식펀드는 한주만에 소폭 하락세로 돌아섰고, 해외주식펀드도 보합권에 머물렀다.

11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9일 오전 공시가격 기준으로 국내주식펀드는 한주간 0.57% 하락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는 0.20% 빠졌다.

유럽 재정위기와 관련한 유럽연합(EU)정상회의에서의 해결안 도출 기대감과 실망감이 맞물리며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스탠다드푸어스(S&P)의 EU 신용등급 강등 가능성도 악재로 작용했다.

일반주식펀드가 0.70% 하락한 가운데 코스피200인덱스펀드(-0.55%), 배당주식펀드(-0.39%), 중소형주식펀드(-0.32%) 등 모든 국내 주식형펀드가 일제히 손실을 기록했다.

일반주식혼합펀드와 일반채권혼합펀드는 0.29%, 0.08%씩 하락했고 절대수익추구형인 채권알파펀드는 0.05% 빠졌다.

순자산액(클래스 합산)100억원 이상, 운용기간 1개월 이상의 국내주식펀드 1404개 가운데 181개 펀드만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개별종목에 투자하는 펀드보다는 업종지수를 추종하는 섹터 인덱스펀드와 재간접펀드가 주간성과 상위권을 차지했다.

한국투자국민의힘 1(주식-재간접)펀드가 3.03%의 수익률로 주간성과 1위에 올랐다. 이어 미래에셋맵스TIGER필수소비재상장지수[주식]이 2.92%로 2위를 차지했다.

반면 미래에셋맵스TIGER은행상장지수(주식)과 삼성KODEX은행 상장지수[주식]을 비롯한 은행과 금융업종 관련 투자비중이 높은 펀드들은 주간성과 하위권에 머물렀다.

국내채권펀드는 유로존 우려에 따른 안전자산선호현상 등에 따라 소폭 상승했다. 하이일드채권은 0.09% 올랐고 일반채권펀드는 0.08% 상승했다.

해외주식펀드는 한주간 0.20% 수익률을 거뒀다. 이주째 플러스 성과를 기록했지만, 유럽중안은행(ECB)의 재정위기 해법에 대한 실망감에 주초반 상승분을 반납한 채 보합권에 머물렀다.

러시아주식펀드를 필두로 한 유럽신흥국주식펀드가 특히 저조한 성과를 보였다. 

러시아주식펀드는 -4.37%로 집계돼 해외주식펀드 가운데 한주간 가장 큰 손실을 봤다. 국제유가 상승세가 주춤해지면서 에너지 관련 기업이 타격을 입었다. 반투틴 세력의 시위 고조로 투자심리도 위축됐다. 이어 유럽신흥국주식펀드는 -2.78%를 기록했다.  

반면 인도주식펀드(3.76%)와 브라질주식펀드(3.33%) 수익률은 환율 영향과 시차에 따른 기준가 적용 지연으로 상대적으로 양호했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재용 장남 해군장교 임관식 '삼성家 총출동'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4) 씨가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해군 장교로 임관했다. 삼성가(家)에서도 처음 배출되는 장교다. 임관식에는 가족들이 총출동해 그의 첫 발을 함께했다. 해군은 28일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에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을 거행했다. 이날 89명의 해군·해병대 장교가 임관했으며, 이 가운데 이씨는 기수를 대표해 제병 지휘를 맡았다. 해군 학사사관후보생 139기 임관식에서 대표로 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씨의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회장은 연병장 단상에 마련된 가족석에서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과 함께 앉아 아들의 임관 과정을 지켜봤다. 다만 동생인 이원주 씨는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 중간에는 이 회장과 홍 관장이 직접 연병장으로 내려가 이 씨에게 계급장을 달아주기도 했다. 이 회장은 경례와 함께 임관 신고를 받은 뒤 "수고했어"라고 격려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모친인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도 이모인 임상민 대상 부사장과 함께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회장과 임 부회장이 2009년 이혼한 이후 같은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왼쪽)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씨는 지난 9월 15일 해군 장교 후보생으로 입영했다.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난 선천적 복수국적자로, 캐나다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프랑스 파리정치대학(Sciences Po)에 진학했고, 최근까지 미국 대학에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이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해군 장교로 복무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입대를 선택했다. 재계에서는 이를 두고 '특권을 내려놓은 책임의 선택'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이 씨는 임관 직후 3박4일 휴가를 보낸 뒤 다음달 2일 해군교육사령부로 복귀해 3주간 신임 장교를 대상으로 하는 초등군사교육을 받는다. 이후 함정 병과 소속 통역장교로 근무하게 된다. 총 복무 기간은 훈련 기간을 포함해 39개월이며, 복무 연장을 하지 않을 경우 2028년 12월 2일 전역한다. kji01@newspim.com 2025-11-28 15:29
사진
법원 "방통위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취소"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박민경 인턴기자 = 법원이 방송통신위원회의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처분을 취소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지난해 방통위가 2인 체제에서 의결을 진행한 절차에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는 이유에서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재판장 최수진)는 28일 YTN 우리사주조합이 방통위를 상대로 낸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반면 전국언론노조 YTN 지부가 제기한 동일한 소송은 원고 적격이 없다고 보고 각하했다. YTN 사옥.[사진=뉴스핌DB]  재판부는 "피고(방통위)는 2인만 재적한 상태에서 의결을 거쳐 승인 결정을 내렸다"며 "이는 의결 절차상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통위법이 규정한 '재적위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한다'는 문구는 형식적 해석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헌법이 보장하는 방송의 자유와 방통위를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둔 입법 취지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합의제 행정기관으로서 방통위의 의사결정은 토론과 숙의 과정을 전제로 한다"며 "재적위원이 2인만 있을 경우 다수결 원리가 사실상 작동하기 어려워 합의제 기관으로서의 기능이 결여된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방통위의 주요 의사결정은 5인 모두 임명돼 재적한 상태에서 3인 이상 찬성으로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부득이한 사정으로 5인 미만이 재적할 경우라도 실질적 기능을 하려면 최소 3인 이상 재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진기업과 동양이 공동 출자한 특수목적법인(SPC) 유진이엔티는 한전KDN과 한국마사회가 보유한 YTN 지분 30.95%를 인수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방통위는 지난해 2월 7일 유진이엔티의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을 의결했다. 이에 언론노조 YTN 지부와 우리사주조합은 당시 방통위 '2인 체제' 의결을 문제 삼으며 본안소송과 집행정지 신청을 냈다. 앞서 이들이 낸 집행정지 신청은 각각 각하, 기각 결정을 받았다.   pmk1459@newspim.com 2025-11-28 15: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