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인스프트트가 데이터 트랙픽 폭증과 롱텀에볼루션(LTE)에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네트워크 솔루션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0일 보합세로 출발한 인스프리트는 장중 상승폭을 확대하며 오후 1시 36분 현재 5%대 강세를 기록중이다.
이날 인스프리트는 데이터 트랙픽 폭증과 롱텀에볼루션(LTE)에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네트워크 솔루션 공급을 확대할 방침을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국내 스마트폰 가입자 수가 올 상반기 30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스마트 디바이스(스마트 TV, 태블릿 PC 등)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고 더불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무선 데이터 트래픽 폭증이 예상되고 있다.
인스프리트 관계자는 "사용자의 단말기가 자동으로 주변의 최적 망을 찾아주는 형태로 트래픽을 통신망이 아닌 와이파이나, 팸토셀 등으로 분산시켜 통신망에 과부하를 방지하는 방법과 트래픽 제어 기술은 트래픽을 일으키는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방법을 활용해 트래픽 폭증에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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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