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삼성電, 애플 주가동조화? "내가 더 잘 나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애플 효과 주춤…삼성전자 전망 더 밝아

[뉴스핌=정지서 기자] 애플의 어닝 서프라이즈에도 삼성전자와 국내 증시가 힘있는 상승세를 보이지 못하자 '애플 효과'가 주춤해 진 게 아니냐는 시각이 늘고 있다.

그동안 시장은 '애플이 오르면 삼성전자도 오른다'는 공식대로 글로벌 IT업체 양대산맥으로서 주가 동조화 현상을 보여왔지만 최근들어 그 추세가 약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연초이후 꾸준한 상승세가 지속된 애플의 주가는 640달러까지 육박하다 이달들어 고꾸라졌다. 지난 2분기 깜짝 실적에 장외 거래에서 반짝 상승세를 보이긴 했지만 현 주가는 560달러에 머물고 있다. 보름새 13% 가량의 조정이 진행된 셈이다.

반면 같은기간 삼성전자는 지속적인 매수세와 함께 상승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이달들어 135만원을 돌파하며 기록한 52주 최고가에서는 다소 밀렸지만 여전히 130만원선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애플의 실적이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시대는 지났다고 입을 모은다. 단기적인 효과는 있겠지만 업종이나 국내증시 전체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는 평가다.

무엇보다 애플의 대항마 삼성전자에 대한 전망이 애플을 넘어서면서 이제는 삼성전자 실적이 애플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주장에 무게가 실린다.

김세중 신영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삼성전자와 애플 주가의 상관관계를 보려면 두 기업이 서로 보완재인지 대체재인지를 정의해야 하지만 어떤 경우에서도 삼성전자의 상승세에 힘이 실린다"며 "삼성전자는 반도체를 비롯해 애플이 가진 사업군에 비해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다는 게 강점"이라고 밝혔다.

권규백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그간 삼성전자와 애플간 주가 상관계수가 0.8에 다다르며 동조화 현상을 보였지만 2분기에는 다른 모습이 나타날 수 있다"며 "삼성전자가 내달 갤럭시 S3를 영국에서 발표할 예정이지만 애플의 아이폰5는 발매시기가 점점 늦어지고 있는 등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특히 엘피다 파산으로 삼성전자는 반도체 부분에서 수익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는 점이 애플과의 가장 큰 차이점으로 언급됐다.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애플화' 보다는 '삼성전자의 제조업체'로서의 면모가 부각될 것이란 전망이다.

최정용 에셋디자인투자자문 대표는 "삼성전자는 아직 1등할 사업부문이 많이 남아 있다"며 "애플이 오는 3,4분기에도 실적이 좋을지는 미지수지만 삼성전자는 모바일을 비롯, 비메모리 등 올 한해 사상 최대실적이 예견되고 있는 기업"이라고 귀띔했다.






▶ 와와TV 전격 오픈 ! 수익률 신기록에 도전한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승엽, 요미우리 코치로 새출발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이번에는 한국이 아닌 일본프로야구(NPB) 도쿄돔이다. 지난 13일 이승엽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안 좋았던 건 가슴속에 다 묻고 원점에서 다시 시작한다. 많이 웃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짧지만 묵직한 소회를 밝혔다. 두산 베어스 감독직 사퇴 이후 반년 만에 전해진 행선지는 친정팀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1군 타격 코치다. 이승엽 감독. [사진=두산] 지난 2년은 부침이 심했다. 2023년 두산 베어스 감독으로 부임하며 화려하게 현장에 복귀했지만, 결과는 냉혹했다.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이라는 외형적 성과에도 불구하고, 경기 운영 능력에 대한 의구심과 성적 부진의 압박이 그를 자진 사퇴로 몰아넣었다. 그가 복귀지로 요미우리를 택한 이유는 명확하다. 요미우리는 그가 2006년 일본 이적 첫해 41홈런을 터뜨리며 정점에 섰던 곳이다. 동시에 아베 신노스케 현 감독과 함께 그라운드를 누비며 '야구의 기본'과 '성실함'의 가치를 공유했던 장소이기도 하다. 아베 감독이 그를 영입하며 강조한 단어는 '연습벌레'였다. 화려한 기술 전수보다, 야구를 대하는 태도와 철저한 자기 관리를 선수들에게 이식해달라는 주문이다.   fineview@newspim.com 2026-01-14 09:13
사진
'케데헌', 美 골든글로브 2관왕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가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케데헌'이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비롯해 극중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가 부른 '골든(Golden)'이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로 애니메이션 작품상(장편 애니메이션)을 받은 크리스 애펠한스(왼쪽) 공동 연출자, 메기 강 감독(가운데) 등.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날 '케데헌'은 애니메이션 '엘리오'와 '아르코', '주토피타2' 등을 제치고 장편 애니메이션상의 영예를 안았다. 메기 강 감독은 수상 후 "트로피가 정말 무겁다"며 "한국 문화에 뿌리를 둔 영화가 전 세계 관객과 공감할 수 있다고 믿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끈 '케데헌'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은 주제가상을 차지했다. 이는 '아바타: 불과 재' '위키드: 포 굿' '씨너스: 죄인들' '트레인 드림스'를 제치고 거둔 성과다. '골든'을 작곡한 가수 겸 작곡가 이재는 수상 결과에 눈물을 보이며 "어릴 때 아이돌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10년 동안 노력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해 좌절했다"며 "그 고통을 견디기 위해 음악에 매달렸고 결국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이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골든'의 작곡가 겸 가창자 이재(가운데).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어 "사람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힘이 되는 노래의 일부가 됐다는 것이 감사하다. 나는 꿈을 이뤘다"며 한국어로 "엄마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케데헌'은 제8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 주제가상(헌트릭스 '골든'), 박스오피스 흥행 성과상까지 3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후보에 올랐던 박스오피스 흥행상 수상은 불발됐다. 해당 부문은 '씨너스: 죄인들'이 차지했다. '케데헌'은 이번 2관왕으로 오는 3월 열리는 아카데미(오스카상) 수상 가능성에 힘이 실리게 됐다. 케데헌은 앞서 지난 4일 열린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도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받으며 2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한국계 캐나다인 메기 강 감독이 연출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케이팝 슈퍼스타인 헌트릭스의 루미, 미라, 조이가 화려한 무대 뒤 세상을 지키는 숨은 영웅으로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지난해 6월 20일 공개 이후 넷플릭스 사상 최초 3억 누적 시청수를 돌파하며 영화·시리즈 통틀어 역대 1위를 차지했다. alice09@newspim.com 2026-01-12 14:1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