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롯데백화점, 젊은 고객 잡아라 ‘유명 SPA전’ 진행

기사입력 : 2012년05월31일 14:27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뉴스핌=강필성 기자] 롯데백화점은 본점 9층 점행사장에서 오는 6월 1일부터 6월 5일까지 5일간 국내 최초로 ‘스트리트 유명 SPA전’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브랜드는 ‘스파이시칼라’와 ‘스마일마켓’으로 최근 인기몰이중인 글로벌 SPA브랜드에 맞서 국내에서 탄생한 토종 SPA브랜드들이다.

백화점에 입점되어 있지 않지만, 젊은이들의 거리인 명동과 가로수길에서 인기가 높은 브랜드를 엄선하여 기획된 이번 행사는 스트리트 쇼핑을 즐기던 젊은 고객들의 발길을 백화점으로 이끌고, 기존 백화점 고객들에게는 새로운 쇼핑 기회를 제공해 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최근 롯데백화점이 추구하는 젊고 패션이 강한 백화점을 위한 신진 브랜드 발굴도 가능하게 해준다. 이러한 단기 행사 진행을 통해 스트리트 브랜드의 가능성을 보고, 이후 백화점 입점 기회를 제공하거나 신진 디자이너를 발굴할 수 있어 백화점에게 좋은 기회가 되는 것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스파이시 칼라도 젊은 감각으로 빠르게 백화점에 입점한 대표적인 브랜드다. 차별화된 상품력과 경쟁력으로 브랜드파워를 입증하여 롯데몰 김포공항점에 입점하였고, 곧 롯데백화점 노원점에도 입점 예정이다.

스파이시 칼라는 유행을 속도감 있게 반영하는 상품들과 독특한 컬러감의 제품으로 영고객들의 마음을 잡았고, 최근 포미닛 현아를 모델로 기용하여 ‘현아 with 스파이시칼라’라는 콜라보레이션 라인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다른 브랜드인 스마일마켓 역시 빠른 성장을 하고 있는 패스트 패션 브랜드이다. 33인의 디자이너들이 기획에서부터 생산까지 책임지고 있는 ‘스마일마켓’은 일주일에 최고 200개의 아이템을 신규로 추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 빠르게 변화하는 젊은이들의 감성을 만족시키는 브랜드이다.

롯데백화점이 기존의 수많은 브랜드와 더불어 스트리트 브랜드까지 영입하게 된 까닭은, 스트리트 브랜드가 가진 장점들 때문이다. 우선, 스트리트 브랜드는 신상품 업데이트가 빠르고 상품의 교체가 많아 현재의 패션 트렌드를 빠르게 반영할 수 있다.

백화점 브랜드의 신상품 트렌드가 크게 S/S, F/W로 구분이 된다면 스트리트 브랜드는 빠르면 주간으로 상품이 업데이트 된다. 또한, 다양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 고객들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해준다.

이번 행사는 백화점에서 진행되는 특별한 쇼핑찬스인 만큼 브랜드별 다양한 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스파이시 칼라는 2만 5000원 상당의 아티스트 상품 우산, 에코백, 텀블러 중 1개의 상품을 품목별 500개 한정하여 1000원에 판매하고, 행사 첫 날 전 구매고객 대상으로 브랜드 사은품 증정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스마일 마켓은 행사 기간 동안 미니스커트, 반바지, 민소매 티셔츠등 여름철 인기 품목을 지정하여 일별 100장 한정하여 1000원 특가상품을 전개한다.

롯데백화점 영캐쥬얼 최용화 CMD(선임상품기획자)는 “이번 행사는 유행에 민감한 Young고객들이 백화점에서 패스트 패션을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쇼핑 경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Young고객들의 마음을 잡기 위한 특별행사를 지속적으로 기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왕의 귀환" 주식 최고의 별들이 한자리에 -독새,길상,유창범,윤종민...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단독]삼성전자 '클래시스' 인수 추진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삼성전자가 'K뷰티' 미용의료기기 제조업체 클래시스(대표 백승한)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의료기기 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삼은 이후 홈 헬스케어 등 B2C 시장에 대한 신사업 확대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26일 IB업계 및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말 클래시스 인수 검토를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꾸린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전자가 클래시스 인수 검토에 들어간 건 의료기기 사업 강화 일환으로 홈 헬스케어 시장을 주목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클래시스는 고강도집속형초음파수술기 '슈링크'와 고주파 전류를 사용해 피부 조직을 응고시키는 기기 '볼뉴머' 등 의료기관용 피부과 의료기기 전문 기업으로 명성을 쌓았다. 올해 초 가정용 뷰티 디바이스 볼리움(VOLIUM)을 출시하며 B2C 시장을 확장했다. 고주파, 저주파, 발광 다이오드(LED) 등 의료기관용 제품에 적용된 기술과 노하우가 가정용 제품 개발에 활용됐다. 클래시스는 국내 뿐 아니라 홍콩과 태국 등 글로벌 시장 진출도 서두르고 있다. 개인 맞춤형 트렌드에 따라 삼성전자가 홈 헬스케어 시장에서 AI를 활용한 신사업 강화에 포석을 두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삼성전자는 지난 1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5'에서 AI 피부 분석 및 케어 솔루션을 삼성전자 마이크로 LED 뷰티 미러에 탑재해 선보이기도 했다. 이는 카메라 기반의 광학적 피부 진단과 디바이스를 활용한 접촉식 피부 진단 기술을 융합한 기술이다. 삼성전자 퍼스트 룩(First Look) 부스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피부 상태 분석, 맞춤형 제품 추천, 스킨케어 방법 제안 등 다양한 미래형 뷰티 경험을 제공하기도 했다. 백승한 클래시스 대표가 16일(현지 시각) '2025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발표하고 있다.[사진=클래시스] 경영권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클래시스는 작년 하반기 주관사를 선정했다. 매각 대상은 클래시스 최대주주인 베인캐피탈이 보유한 클래시스 지분 61.57%다. 베인캐피탈은 2021년 초 이 지분을 약 6700억원에 인수했다. 클래시스 시가총액은 전일(24일) 기준 3조7800억원 수준으로 베인캐피털 측 단순 지분 가치는 2조3000억원 수준에 달한다. 경영권 프리미엄을 고려하면 매각가가 3조원에 달할 수 있다는 관측이다. 그간 클래시스 인수 후보로는 글로벌 사모투자펀드(PEF) 블랙스톤, EQT 등이 거론됐으며, 최근에는 솔브레인그룹이 새로운 인수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다. 사모투자펀드들은 높은 몸값 탓에 인수에 난색을 보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클래시스 관계자는 "경영권 매각과 관련해서는 내용을 알지 못하고 언급할 만한 게 없다"고 전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도 클래시스 인수 추진과 관련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한편 클래시스는 이달 들어 17일부터 21일까지 한국, 홍콩, 싱가포르에서 기관투자자 대상 기업설명회(IR)을 진행했다. 17~18일에는 한국투자증권 주관으로 국내 기관투자자 대상 NDR을 진행했고, 17~19일에는 씨티증권의 '씨티스 2025 코리아 코퍼레이트 데이'에 참가했다. 이어 20~21일에는 싱가포르에서 열린 'JP모건 코리아 컨퍼런스'에도 참석했다. 클래시스는 2024년 매출액 2429억원, 영업이익 122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34%, 36% 증가하는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합병법인의 첫 실적이 반영된 4분기 영업이익률은 48%까지 상승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976억원으로 31% 증가했다. y2kid@newspim.com 2025-02-26 06:00
사진
알리바바, 영상생성 AI '완 2.1' 공개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중국 거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가 26일(현지시간) 자사가 개발한 영상 생성 인공지능(AI) 모델 '완(Wan) 2.1'을 공개했다. 미국 CNBC에 따르면 알리바바는 이날 완 2.1 시리즈의 네 가지 모델을 오픈소스 형태로 공개했다. 알리바바는 완 2.1이 영상 생성 AI 평가 도구 브이벤치(Vbench)에서 총점 86.22%를 기록해 오픈AI의 영상 생성 AI '소라'의 84.28%를 뛰어넘는 성능을 보였다고 밝혔다. [사진 = 알리바바그룹 공식 홈페이지] 2019년 2월 25일 열린 '글로벌 모바일 통신 대회'에 마련된 알리 클라우드(阿裏雲∙알리윈) 전시 부스. 특히 중국어 이해 능력이 뛰어나며, 회전과 점프, 구르기와 같은 인물 및 캐릭터들의 다양하고 복잡한 신체 움직임을 안정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평가도 받았다. 사용자들은 텍스트 및 이미지를 기반으로 이미지와 비디오를 생성할 수 있으며, 알리바바의 자사 클라우드의 '모델 스코프'와 대규모 AI 모델 저장소인 '허깅페이스' 등을 통해 누구나 다운로드하여 이용할 수 있다. 앞서 1월에는 중국 스타트업 딥시크가 오픈AI의 '챗GPT'에 버금가는 성능의 LLM(거대 언어 모델)을 공개했으며, 알리바바가 조만간 '제2의 딥시크'를 공개할 것이라고 밝히는 등 생성형 AI 모델 개발에서 선두를 차지하기 위한 기업 간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중국 기업들은 오픈소스 모델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알리바바와 딥시크의 AI 모델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모델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 알리바바는 2023년 8월에 첫 오픈소스 AI 모델'큐원-7B(Qwen-7B)'를 공개했으며 이후 언어, 멀티모달, 수학, 코드 모델을 포함한 후속 버전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미국에서는 메타(Meta)가 라마(Llama) 모델을 통해 오픈소스 AI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오픈소스 기술은 오픈AI의 챗GPT와는 달리 직접적인 수익을 창출하지 않지만, 기술 개방을 통해 혁신을 촉진하고 제품 중심의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등의 여러 가지 목적을 가질 수 있다. 한편, 알리바바의 주가는 올해 들어서만 66% 상승하는 등 가파른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회사의 개선된 실적, 중국 내 주요 AI 기업으로의 입지 강화, 그리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민간 기업에 대한 추가적인 지원을 시사한 점 등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koinwon@newspim.com 2025-02-26 19:5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