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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정두언 부결…새누리당 결국 국민을 속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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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위정책회의 모두발언…"이한구 원내대표는 돌아와야"

[뉴스핌=노희준, 함지현 기자]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는 11일 국회 본회의에서 정두언 새누리당 의원의 체포동의안이 부결된 것과 관련, "새누리당은 결국 국민을 속였다"고 지적했다.

박 원내대표는 12일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자기들이 큰소리치던 특권을 내려놓겠다는 것은 한달 만에 쇼로 나타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자기들 특권은 지키고 남의 특권은 버리는 일은 다시한번 국민들로부터 새누리당에 대한 비판을 가져올 것"이라며 "특히 원칙, 소신을 강조하는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은 본회의 참석이 국회의원의 원칙과 소신 아닌가"라고 되물었다.

이어 "그런데 자기 선거운동, 그것도 국회의원 데리고 지방에 가서 내 꿈이 이뤄지는 나라 만들겠다는, 자기 꿈이 이뤄지면 뭐하나. 국민 꿈이 이뤄져야지"라고 덧붙였다. 박 전 비대위원장이 전날 국회 본회의에 참석하지 않은 것을 겨냥한 것이다.

박 대표는 전날 정 의원의 체포동의안이 국회에서 부결된 책임을 지고 원내대표직을 사퇴한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향해서는 "돌아오라"고 촉구했다.

그는 "지금 국회가 진행중이다. 국회가 마비되면 모든 피해는 국민에게 돌아간다"며 "현병철 국가인권위원장 인사청문회, 내곡동 사저 특검법, 민간인 불법사찰 등 7월 국회에서 해결할 게 너무 많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불체포특권 쇄신안이 어제 새누리당에 의해 무용화되며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에게 미칠 영향만 생각해선 안 된다"며 "국민을 생각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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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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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건국 250주년 금화 본인 초상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24캐럿 기념 금화 발행을 승인하며 '자기 우상화' 논란에 불을 지폈다.  현지시간 1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들로 구성된 연방미술위원회(CFA)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기념 금화 발행안을 이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금화 디자인. 미국 조폐국 제공. [사진=로이터 뉴스핌] 1910년 설립된 CFA는 워싱턴 D.C. 내 연방 공공건물과 기념물 등의 디자인을 심의하는 독립 기관이다. 이번에 승인된 금화는 워싱턴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 전시된 사진을 바탕으로, 책상에 기대어 정면을 응시하는 엄숙한 표정의 트럼프 대통령을 묘사할 예정이다. 위원회 심의 과정에서는 금화의 상징성을 극대화하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올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백악관 보좌관 체임벌린 해리스는 "클수록 좋다"며 직경 3인치(약 7.6cm)에 달하는 대형 금화 제작을 제안했다. 브랜든 비치 미 연방재무관 역시 성명을 통해 "미국 정신과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인물로 현직 대통령인 도널드 J. 트럼프보다 더 상징적인 프로필은 없다"며 발행 당위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 금화 발행이 법적 허점을 노린 '편법'이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미국법상 생존해 있거나 사후 3년이 지나지 않은 대통령의 초상은 유통되는 달러 동전에 새길 수 없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금화를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수집용(non-circulating)'으로 분류함으로써 이 규제를 피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제프 머클리 상원의원은 "동전에 자신의 얼굴을 새기는 이들은 군주나 독재자이지 민주주의 국가의 지도자가 아니다"라며 "건국 250주년의 의미를 왜곡하려는 시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초당파적 기구인 시민주화자문위원회(CCAC)의 도널드 스카린치 위원 역시 "1926년 쿨리지 대통령의 사례가 있지만, 당시엔 건국 영웅인 조지 워싱턴의 얼굴 뒤에 겹쳐진 형태였다"며 "현직 대통령 단독 초상을 대형 금화에 새기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꼬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재집권 이후 자신의 이름을 국가 자산에 각인시키는 행보를 광범위하게 지속해 왔다. 워싱턴의 주요 정부 건물은 물론 차세대 해군 함정의 함급명, 부유층 대상 비자 프로그램, 정부 운영 처방약 웹사이트, 심지어 어린이용 연방 저축 계좌에까지 '트럼프'라는 이름을 붙여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기념 금화 외에도 자신의 초상이 새겨진 새로운 1달러 동전의 연내 유통을 제안해 놓은 상태여서, 이를 둘러싼 법적·정치적 공방이 예상된다.  wonjc6@newspim.com   2026-03-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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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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