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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전망, 유럽-일본 보다 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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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장률, 1Q에 1% 정도로 주춤한 뒤 하반기에는 3% 까지 점차 개선 전망
- 미국 3Q GDP 성장률 확정치, 2.8%로 상향될 듯

[뉴스핌=권지언 기자] 내년도 미국 경제는 유로존과 일본보다 선전할 것이란 전망에 점차 힘이 실리는 모습이다.

지난 주 벤 버냉키 연준 의장이 비록 경기 회복세가 미약하긴 하지만 신규 부양책은 필요 없다면서 내년 경제에 대한 낙관론을 펼친 데 이어, 긍정적인 신호들이 이어지고 있는 것.

25일자 CNBC뉴스에 따르면 픽텟 자산운용의 루카 파올리니 수석 전략가는 내년도 미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1/4분기에 1% 수준으로 주춤한 뒤에는 2/4분기부터 개선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내년 하반기에는 성장률이 추세선인 3% 수준 혹은 그 이상을 나타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그는 이 같은 성장세는 현재 “상당히 고전”하고 있는 일본 경제와 2/4분기와 3/4분기에 위축세를 보인 유로존과 대비된다고 지적했다.

특히 그리스를 비롯, 남유럽 국가들의 부채 부담으로 유로존 전체가 내년 상반기에 마이너스 성장을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내다봤다.

모간 스탠리 역시도 비슷한 전망을 내놓았다.  

모간 스탠리는 내년도 전반적인 글로벌 경제는 지지부진한 ‘트와일라잇 존’에 머물겠지만 미국의 경우 정치적 불확실성이 걷히면서 내년 중순부터 추세선을 소폭 웃도는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했다.

더불어 오는 29일 발표되는 미국의 3/4분기 GDP 성장률 확정치 역시 종전 잠정치인 2.0%에서 2.8%로 상향 조정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미국 경기 낙관 전망에 더욱 힘을 실을 것으로 보인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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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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