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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文 양자토론] 박근혜 '중산층 재건' vs 문재인 '국민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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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 비전제시와 성공적 실천방안

[뉴스핌=함지현 기자]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16일 다음 정부의 국가비전에 대해 각각 '중산층 재건'과 '국민과의 소통'을 내세웠다.

이날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로 열린 제18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세 번째 TV 토론에서 박 후보는 "중산층 재건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그것을 위한 국민행복 10대 약속도 발표했다"며 "그 중 경제민주화, 복지국가, 일자리를 3대 핵심과제로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경제민주화를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시장경제 질서를 확립하고 '늘지오'정책으로 일자리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며 "생애 주기별 맞춤형 복지제도를 확립 해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사람에게 꼭 필요한 것을 지원해 최종적으로 중산층을 70% 이상까지 끌어올리겠다"고 역설했다.

이와 함께 "국정운영의 중심을 국가에서 국민으로 만들고 국정운영의 최고 가치를 국민 행복에 두겠다"며 "어디 살든, 어떤 직업을 갖든 누구나 국민이 행복하고 미래를 꿈꿀 수 있고 꿈을 이룰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문 후보는 "저는 국민과 소통하고 동행하는 대통령을 역설해왔다. 선거 때만 하는 말이 아니라 평생을 그런 삶을 살아왔다"며 "국민과 소통하고 동행하는 마음이 없으면 경제민주화, 복지국가, 통합의 정치도 불가능하다"고 피력했다.

그는 이명박 대통령을 겨냥하며 "우리 정치가 안고 있는 모든 문제의 출발은 제왕적 대통령"이라며 "대통령이 도덕성이 없으면 정치판 전체가 비리판이 되고 사사로이 운영하면 국가 인사가 멋대로 되며 인사권이 없는 언론·금융·기업까지 인사에 개입하면 나라 전체가 잘못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명박 정부가 잘 보여주지 않았나. 국민이 촛불로 호소해도 들으려는 마음이 없었고 4대강에 반대해도 막무가내"라며 "새정치, 새로운 시대라는 비전의 출발이 소통과 동행에 있다"고 힘줘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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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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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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