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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시대와 증시] IT 바이오 '주목'...대형유통주 '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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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홍승훈 기자] 박근혜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주식시장에선 수혜주와 피해주 찾기에 혈안이다. 대선 결과가 나온 직후 열린 20일 증시에서 일단 박근혜 테마주는 일제히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고 문재인 관련주는 가격제한폭까지 추락하는 등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하지만 증시 전문가들은 대선 테마주의 급등락현상은 실적이 뒷받침되지 못한 기업들이 대부분인 만큼 수일내로 가라앉을 것으로 봤다. 향후 인수위에서 구체화될 실질적인 정책 수혜주 쪽으로 방향을 잡아야할 것이란 조언이다.

현재로선 박 당선자가 강조해온 육아와 보육, 의료기기 등 복지테마와 중소기업 중심의 고용창출테마가 유효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물가와 직결된 대형 내수기업들에 대해선 중립적인 스탠스를 유지했다. 박 당선자가 서민대통령을 강조해온 만큼 당분간 대기업들의 생활물가 인상 기조를 압박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물론 표심을 의식해 MB정부와의 거리두기 전략을 감안하면 기존 보수진영인 새누리당의 친기업, 친재벌 기조가 크게 달라지긴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란 점에서 이같은 기조도 오래가긴 어렵다는 점 역시 감안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일단 중소형주 중심의 스몰캡 전문가들은 일자리 창출의 정책이 여야 모두의 공통된 정책이란 점에서 벤처기업 중심의 실업률 제고 이슈에 주목한다.

최석원 신한금융투자 스몰캡팀장은 "여야 양측의 공통분모가 실업률 제고"라며 "벤처기업 창업을 독려하는 예산이 대거 투입되고 이로 인해 IT 중심의 테크주와 게임과 엔터테인먼트 중심의 디지털콘텐츠주, 그리고 바이오테크주 등이 주목받을 수 있다"고 예상했다.

이훈 한국투자증권 스몰캡팀장은 "산업에 대한 정책은 인수위의 활동을 봐가면서 판단할 부분"이라며 "현재로선 일자리창출과 관련된 수혜가 예상되는 중소기업부문에 대한 관심이 유효하다"고 전해왔다.
 
시장에서 예견되는 유통주 악재 우려에 대해선 당분간 관망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훈 팀장은 "박과 문 후보 모두 골목상권 보호를 외쳤는데 박 후보가 당선되면서  대형 유통업체들에 대한 불안감은 상대적으로 약화되지 않을까란 기대감은 있다"며 "일단 그 강도가 얼마나 될지는 현재로선 판단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최석원 팀장은 "박 당선자는 서민대통령을 강조한만큼 서민의 생활권 보호쪽에 일단 포커스를 둘 것 같다"며 "때문에 새정부가 취임초기 생활물가를 어느정도 통제할 건지를 봐가며 판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장 전반에서 예상됐던 육아, 복지, 의료기기, 바이오 등에 대한 수혜 가능성은 여전히 유효했다. 다만 친인척 관련주로의 접근보다는 정책적 투자접근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건설주에 대해서도 규제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일각에서 형성되고 있다.

임복규 현대증권 종목분석팀장은 "오늘 박근혜테마주가 치솟는데 수일간 이같은 분위기가 이어질 수 있지만 미리 사두지 않은 투자자들의 경우 추격매수는 자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임 팀장은 "특히 친인척관련주 등에 대한 접근보다는 인수위 활동을 봐가며 정책적인 측면서 접근해야 한다"며 "중소형 IT와 바이오, 건설주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 운용사 펀드매니저는 "누가됐던 이미 결정된 상황에서 당분간 수출보다는 내수쪽에 중점을 둔 정책이 나올 것으로 본다"며 "수출주보다는 내수를 진작하는데 집중할 것으로 보고 경기민감주에 관심을 두고 보고 있다"고 전해왔다.




[뉴스핌 Newspim] 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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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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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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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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