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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투르크메니스탄서 400억원대 규모 사업수주

기사입력 : 2013년01월24일 10:00

최종수정 : 2013년01월25일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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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양창균 기자]  SK C&C가 에너지 자원 부국으로 떠오른 중앙아시아 국가에서 수백억원대의 수주성과를 냈다.

SK C&C(대표 정철길 사장)는 중앙아시아 최초로 추진되는 400억원대 규모의 '투르크메니스탄 아쉬하바드 안전도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24일 밝혔다.
 
SK C&C는 투르크메니스탄 안전도시 구축 사업과 통합상황실 관제시스템 구축 사업을 거머쥐면서 아제르바이잔의 ITS 사업과 도로명 주소 사업, 카자흐스탄의 우편물류정보화 사업등 중앙아시아 신규 IT서비스 사업 대부분을 수주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사업은 투르크메니스탄이 천연가스와 석유로부터 벌어들인 자원 개발 수익을 바탕으로 국가 전역에 걸친 신도시 개발 사업을 펼치면서, 각종 재난재해와 사건 사고로부터
안전한 중앙아시아 최고의 생활안전 도시를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SK C&C는 투르크메니스탄 수도인 아쉬하바드에 도시관제센터를 구축해 공원과 광장, 주요 교차로, 관공서를 비롯한 대형 시설 주변에 1,000여대의 CCTV를 설치, 통합 운영한다.
지능형 영상분석 시스템을 개발해 CCTV에서 제공하는 현장 화면을 파노라마식으로 판독∙제공함은 물론 자동차 번호판 분석과 방화 등의 특정 행위 감지∙분석 기능도 구현한다. 

또한 지역 내 지형지물을 입체적으로 표출, 사건 사고나 재해 재난 위치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3D GIS(지리정보시스템)도 제공한다.

우리나라 112 상황실의 운영 체제를 그대로 옮겨 놓은 아쉬하바드 통합상황실 관제시스템도 제공한다. 관제시스템은 사건 신고 접수와 동시에 현장에서 가장 가까운 순찰차를 검색, 출동 지령을 내려 각종 범죄에 대한 빠르고 정확한 대응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도시내 방범과 역주행을 비롯한 교통위반, 도시 화재 등 각종 사건∙사고와 재해 재난에 대한 원스톱 대응이 가능해, 도시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중앙아시아 최고 수준의 안전도시 구현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투르크메니스탄 내무부는 기대하고 있다.
 
SK C&C는 SK C&C가 불러일으킨 ‘중앙아시아 IT서비스 한류’의 비결로 세계 최고 수준의 우리나라 전자정부를 통해 검증된 SK C&C의 IT서비스 기술역량을 꼽았다.
이번 사업에서도 SK C&C가 강남구에 구축한 U-강남 도시관제센터 구축 사업 경험 및 기술역량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2월, 국내 최초로 오픈한 U-강남도시관제센터는 1065대의 CCTV를 하나로 묶은 통합관제시스템를 바탕으로 방범과 불법 주정차, 어린이 안전, 재해 재난 등 다양한 도시 안전 상황 조기 대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에는 영상관제, 지능형 영상감지, 모바일 감시 등 우리나라 솔루션업체와 전문 개발 업체 4~5곳이 참여해 SK C&C와 함께 중앙아시아 시장에 공동 진출할 예정이다.

이번 투르크메니스탄 안전도시 구축 사업은 신도시 개발과 함께 지속적으로 확장될 계획이어서 SK C&C의 사업 확대에 따라 우리나라 솔루션 업체를 비롯한 중소 개발 업체의 해외 동반진출로 이어지는 ‘선단형 수출’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정철길 SK C&C 사장은 "SK C&C가 국내에서 쌓아온 세계 최고 수준의 전자정부 구축 및 스마트 IT기술 역량이 중앙아시아 시장 개척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며 "중앙아시아 주요 국가를 잇는 IT서비스 선단형 수출길 개척에 앞장서 SK C&C는 물론 역량 있는 중소 업체의 해외 동반진출 성과를 확대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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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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