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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올해 성장률 2.6% "상·하방리스크 중립적" (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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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수정전망 발표, 정부 예상치 2.3%보다 0.3%p 높아

[뉴스핌=김선엽 기자] 한국은행은 올해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이 2.6%를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는 지난 1월 전망보다 0.2%p 낮은 수치며 정부 성장률 전망보다는 0.3%p 높은 수치다.

또한 향후 성장경로에 있어서는 상·하방리스크가 대체로 중립적인 것으로 평가했다. 물가 경로 역시 상·하방리스크가 균형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한은이 11일 발표한 '2013년 경제전망(수정)'에 따르면 금년중 GDP성장률은 1월 전망보다 낮은 2.6%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상반기는 1.8%, 하반기는 3.3%로 예상했다.

한은은 "GDP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 것은 지난해 3~4분기중 GDP 성장률 실적치의 하향 조정과, 세계경제 성장률 및 교역 신장률 전제치가 소폭 하락한 데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한은은 금년중 세계경제 성장률을 주요국의 경기상황을 반영해 지난 1월보다 0.1%p 낮은 3.3%로 전제했다.

한편 한은은 정부와 성장률 전망의 전제가 다르다는 점을 지적했다.

한은 관계자는 "정부는 경기 부진 등으로 금년중 12조원 내외의 세수 감소를 예상하고 있으나 한은 경제전망시에는 예산상 지출규모가 유지된다고 전제했다"고 말했다.

실업률은 3.4%, 고용률은 59.4%(OECD기준 64.6%) 수준으로 기대했다.

올해와 내년 소비자물가 상승률(연평균 기준)은 각각 2.3%, 2.8%로 전망했다.

금년중 경상수지 흑자규모는 1월 전망 320억달러와 비슷한 330억달러로 내다봤다. 2014년중 경상수지 흑자규모는 270억달러 내외로 전망했다.

한은은 전기대비 경제성장률이 금년 상반기중 0.8% 수준을 나타내 국내경기가 지난해의 부진에서 점차 회복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또한 하반기에는 글로벌 경기 개선 등으로 성장률이 전기대비 1.0% 수준까지 상승하겠으나 GDP갭은 당분간 마이너스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11월 이후 이어지고 있는 1%대 중반의 물가상승률은 농축산물, 무상보육 등 일시적, 제도적 요인에 주로 기인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한은 관계자는 "금년 중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 하향조정은 1분기중 예기치 못한 농산물가격 하락 등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향후 성장경로에는 미·일 등 주요국 성장세 강화, 추경 편성에 따른 경기회복세 가속화 가능성 등 상방리스크와 유로지역 경기회복 지연, 엔화가치 향방에 대한 불확실성 증대 등 하방리스크가 혼재되어 있으나 상․하방리스크가 대체로 중립적인 것으로 평가했다.

물가경로에 있어서는 기상여건 악화로 인한 농산물 작황 부진 등 상방리스크와 국제유가 하락 등 하방리스크가 균형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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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국정지지율 53%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주만에 하락세로 53.1%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19일 나왔다. 여론조사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6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이 대통령이 '잘한다'는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3.7%포인트(p) 낮은 53.1%였다.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6개 정당 지도부가 16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오찬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잘못한다' 부정평가는 4.4%p 오른 42.2%였다. 긍·부정 격차는 10.9%p다. '잘 모름' 응답은 4.8%였다. 리얼미터 측은 "코스피 4800선 돌파와 한일 정상회담 등 경제·외교 성과가 있었는데도 정부의 검찰개혁안을 둘러싼 당정 이견 노출과 여권 인사들의 공천헌금 의혹 등 도덕성 논란이 겹치며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지난달 15∼16일 전국 18살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2.5%, 국민의힘 37.0%의 지지율을 보였다. 민주당 지지율은 5.3%p가 떨어지며 4주 만에 하락세로 빠졌다. 국민의힘은 반면 3.5%p 상승하며 4주 만에 반등했다. 개혁신당 3.3%, 조국혁신당 2.5%, 진보당 1.7%였다. 무당층은 11.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의 경우 강선우·김병기 의원 공천헌금 의혹 수사 본격화로 도덕성 논란이 지지율 하락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법을 둘러싼 당정 갈등도 지지율 하락 원인으로 봤다.  반면 국민의힘은 특검의 윤석열 전 대통령 사형 구형과 한동훈 제명 논란으로 대구·경북(TK)과 보수층 등 전통 지지층이 결집한 것이 지지율 반등 원인이라고 리얼미터 측은 분석했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는 신뢰수준 95%에 표준오차는 ±2.0%p, 정당 지지도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4.5%, 정당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3.8%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1-1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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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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