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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달러 시대에 저성장 돌입…'중진국 함정' 빠진 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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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기 저성장이면 日보다 심각한 상황 직면

[뉴스핌=김선엽 기자] 지난 14일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가 올해 우리나라 성장률을 2.8%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경제의 실질성장률이 지난해 하반기에 강했지만 2013년 들어서는 견인력을 잃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는 한국은행의 전망과 크게 다르지 않다. 한은은 4월 수정경제전망을 통해 올해 성장률을 2.6%로 예상했고 5월 금통위 기자설명회에서 김중수 총재는 추경과 금리인하의 효과를 고려할 때 이보다 0.2%p 가량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통화·재정의 정책조합에도 불구하고 3년 연속 성장률이 3% 언저리에 머무는 것이다.

향후 전망도 밝지 못하다. 박양수 한은 조사국 계량모형부장 등이 이달 2일 발표한 '국내총생산(GDP)갭 추정의 불확실성과 통화정책' 보고서에 따르면 2010~2012년 평균 우리나라의 잠재성장률은 3.3~3.8%인 것으로 나타났다.

잠재성장률이 단기간 내에 반등하기 어려운 점을 고려하면 연 3% 성장이 자연스러운 '뉴노멀(New Normal)의 시대'에 우리경제가 본격적으로 진입한 것이다.

◆ 美 3.6만달러, 日 2.8만달러 무렵 '저성장' 진입

국민소득수준 자체가 증가하면서 성장률이 하락하는 것은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소득수준에 비해 저성장 시대가 너무 일찍 도래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된다.

미국의 경우 성장률이 3%대에 머물기 시작한 것이 2001년. 당시 미국의 1인당 국민소득은 3만6000달러를 웃돌았다. 일본도 잃어버린 20년의 시작점인 1991년에 이미 2만8000달러에 도달한 상태였다.

영국은 2000년을 끝으로 4% 이상의 성장을 하지 못했고, 독일 역시 1993년 경부터 저성장 국면에 돌입했지만 당시 두 나라 모두 1인당 국민소득은 2만달러 중반이었다. 이후 영국은 6년만인 2006년에 4만달러시대를 열었으며 독일 역시 최근 유럽연합(EU) 통합 효과를 톡톡히 누리며 4만달러 이상의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반면 우리나라의 경우 2007년 처음으로 2만달러를 '터치'했지만 6년째 제자리에 머물러 3만달러 달성이 요원한 상태다. 때문에 저성장을 경제규모로 합리화하는 것은 적절하지 못하다는 분석이 자연스레 제기된다.

◆ 노동생산성 美 30~50% 수준, 서비스업은 OECD 중 꼴찌

우리 경제가 이처럼 빠르게 저성장 시대에 돌입한 가장 큰 원인으로 전문가들은 열악한 노동생산성과 고정투자의 부진을 꼽는다.

OECD 국가의 노동생산성을 비교해 보면 우리나라 제조업의 노동생산성은 25개국 가운데 12번째로 무난한 수준을 보였으나 서비스업 노동생산성은 최하위로 나타났다. 전체 산업 기준으로는 미국 대비 30~50% 내외의 매우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일본과 비교할 때 제조업의 노동생산성은 2001년에 역전됐지만 서비스업의 경우 일본의 60% 수준에서 30년째 좀처럼 개선되지 못하고 있다.

<출처:BOK 이슈노트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하락요인 분석'>

선진국과의 생산성 격차가 줄지 않는 것에 대해 한은 경제연구원 이동렬 연구원은 "우리나라는 노동생산성이 높은 산업에서만 선진국 따라잡기(catch-up)가 이뤄졌고 노동생산성 절대 수준이 낮은 저부가가치 산업에서는 여전히 미국과의 생산성 격차를 좁히지 못하고 고착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노동생산성 수준이 낮은 산업의 경우 구조적인 문제로 선진기술의 도입만으로는 생산성 제고가 어려울 수 있다는 지적이다.

◆ 일본형 저성장? "日 만큼만 해도 선방"

전문가들은 낮은 성장세를 끌어 올리기 위해서는 고정투자를 증가시켜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선진국에 비해 여전히 낮은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자본집약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특히 최근 10년간 고정투자 증가율이 연평균 1.6%에 불과해 고정투자의 침체가 성장 잠재력을 훼손한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과연 일본의 '잃어버린 20년' 만큼이라도 해낼 수 있는가에 대한 의심의 시선을 보낸다. 일본 정도만 성장해도 선방이라는 지적이다. 특히 우리의 인구고령화 진행속도가 일본보다 더 빠를 것으로 추정되는 만큼 대처에 필요한 시간은 부족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 김영준 연구위원은 "일본은 장기 저성장 국면에 진입할 당시 세계 2위의 경제대국이었으나, 우리나라는 1인당 국민소득이 2만달러를 약간 상회하는 수준"이라며 "따라서 국내경제가 장기 저성장 국면에 빠질 경우 90년대의 일본보다 심각한 상황과 대면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생산요소의 이탈을 방지하기 위해 정부 및 기업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보수적인 투자관행, 해외투자 선호와 사이클이 짧은 IT위주 투자의 흐름을 바꾸지 못한다면 과거와 같은 설비투자의 성장 기여를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경고했다.

LG경제연구원 이근태 수석연구위원은 "성장둔화로 미래의 수익창출이 불확실해지고 노동의 이동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숙련자 선호 현상은 지속될 수밖에 없다"며 "인적자본의 손실을 막기 위해서는 청년들의 고용률을 높여 업무를 통해 숙련도를 제고시키고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줘야 한다"고 지적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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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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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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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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