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정은 기자] 대검찰청은 24일 원전 부품 품질증빙서류를 위조한 의혹이 있는 납품업체 30여곳을 압수수색 했다.
한 언론보도에 따르면 이날 압수수색은 오늘 오전 시작된 이후 오후 8시쯤 끝났다.
이번 압수수색은 부품 관련 서류 등이 중복된 기관에서 위조된 부분이 있던만큼 증거인멸 가능성을 낮추기 위해 7개 검찰청이 30여곳에 대해 동시에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