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정부, 朴대통령 임기내 재정건전성 회복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재정운용의 ‘틀’ 혁신 추진

[뉴스핌=김민정 기자] 정부가 최근 국가재정 문제와 관련해 ‘틀’’부터 혁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제활력 회복과 일자리 창출에 중점을 두면서도 박근혜 대통령 임기 내 건전재정 기조를 회복하겠다는 계획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이석준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27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9차 재정관리협의회’를 개최하고 참석위원들과 국가재정운용계획, 국가채무관리계획, 국가보증채무관리계획과 공공기관 중장기 재무관리계획 등 공공부문의 재정위험요인에 대한 관리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석준 기획재정부 차관이 27일 오후 광화문 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 제9차 재정관리협의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 차관은 “’2013~2017 국가재정운용계획’은 새 정부 임기 동안의 재정운용 방향을 제시하는 청사진으로 재정측면에서의 국정과제 실천계획을 담고 있으며 경제활력 회복, 일자리 창출에 중점을 두되, 임기 내 건전재정 기조를 회복하고 재정운용의 ‘틀’ ‘혁신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3~2017 국가채무관리계획’은 국가채무수준을 2017년까지 30% 중반으로 하향 안정화하기 위한 총량 및 부문별 관리계획과 국고채 시장의 안정적 운용을 통한 재무위험 관리계획 등 구체적 실천계획을 담고 있으며 ‘2013~2017 국가보증채무관리계획’은 국가보증채무가 중장기적으로는 재정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어 이를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관리하기 위한 보증채무의 전망과 산출근거, 관리계획을 담고 있다.

이 차관은 “최근 공공기관 부채가 급속히 증가하면서 국가재정으로 전이될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2012년부터 일정규모 이상의 공공기관에 대한 부채관리 등 중장기 재무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있다”면서 “이번 ‘2013~2017 공공기관 중장기 재무관리계획’은 강도 높은 ‘선자구노력, 후정책지원’ 원칙에 따라 2017년 부채비율을 210% 초반대로 설정하는 등 새 정부의 적극적인 공공기관 부채 감축 의지를 제시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정부는 사업 유형별 구분회계 제도 도입과 예비타당성조사 내실화, 사후평가제도 도입 등 공공기관 사업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 차관은 이어 “앞으로 정부는 중앙∙지방은 물론 공공기관까지 포괄하는 공공부문 전반의 각종 재정위험 요인들을 종합적∙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기 위한 대응 체계를 과감히 혁신해 나갈 계획으로 현재 세입∙세출예산위주의 국가재정운용계획을 중앙∙지방∙공공기관까지 포괄하는 전체 공공부문의 중기재정계획으로 보완∙발전하는 방안을 강구하는 한편, 성과계획서∙보고서와 예∙결산서의연계 강화, 자율평가∙보조사업 평가 등 사후평가제도의 정합성 제고 등 재정사업 성과관리제도의 발전방안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차세대 디브레인(dBrain,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 구축 고도화, 한국재정정보원 설립 등을 통해 재정정보를 체계적으로 분석∙관리해 나가는 한편, 재정건전성 관리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현재 제한적인 재정정보 공개범위를 확대, 통합 제공하는 등 재정통계를 투명하게 관리하는 데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석준 차관은 이날 참석한 정부부처 위원들에게 “2014년 예산안이 과거 어느 때보다 어려운 재정여건 하에서 마련됐다는 점을 감안해 정부의 경제활력 회복 의지와 일자리 창출 등 국정과제 실천방안은 물론 공공부문 중기재정운용계획 마련 등의 재정건전성 확보 노력에 대한 정확한 실상을 국민에게 소상히 알려 오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써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재정사업의 성과를 냉정히 평가해 보고 보조금 누수 등 예산낭비 요인이 없는 지에 대해서도 철저히 점검할 것을 주문했다.

정부는 중장기 재정건전성을 회복하기 위해 총지출 증가율(3.5%)을 총수입(5.0%) 보다 낮게 관리할 계획이다. 

관리재정수지는 올해 GDP대비 -1.8%에서 2017년에는 균형수준인 -0.4%까지 단계적으로 개선하고 국가채무비율도 GDP 대비 30%대 중반 수준으로 하향안정화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mj722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케데헌', 美 골든글로브 2관왕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가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케데헌'이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비롯해 극중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가 부른 '골든(Golden)'이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로 애니메이션 작품상(장편 애니메이션)을 받은 크리스 애펠한스(왼쪽) 공동 연출자, 메기 강 감독(가운데) 등.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날 '케데헌'은 애니메이션 '엘리오'와 '아르코', '주토피타2' 등을 제치고 장편 애니메이션상의 영예를 안았다. 메기 강 감독은 수상 후 "트로피가 정말 무겁다"며 "한국 문화에 뿌리를 둔 영화가 전 세계 관객과 공감할 수 있다고 믿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끈 '케데헌'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은 주제가상을 차지했다. 이는 '아바타: 불과 재' '위키드: 포 굿' '씨너스: 죄인들' '트레인 드림스'를 제치고 거둔 성과다. '골든'을 작곡한 가수 겸 작곡가 이재는 수상 결과에 눈물을 보이며 "어릴 때 아이돌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10년 동안 노력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해 좌절했다"며 "그 고통을 견디기 위해 음악에 매달렸고 결국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이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골든'의 작곡가 겸 가창자 이재(가운데).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어 "사람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힘이 되는 노래의 일부가 됐다는 것이 감사하다. 나는 꿈을 이뤘다"며 한국어로 "엄마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케데헌'은 제8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 주제가상(헌트릭스 '골든'), 박스오피스 흥행 성과상까지 3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후보에 올랐던 박스오피스 흥행상 수상은 불발됐다. 해당 부문은 '씨너스: 죄인들'이 차지했다. '케데헌'은 이번 2관왕으로 오는 3월 열리는 아카데미(오스카상) 수상 가능성에 힘이 실리게 됐다. 케데헌은 앞서 지난 4일 열린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도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받으며 2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한국계 캐나다인 메기 강 감독이 연출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케이팝 슈퍼스타인 헌트릭스의 루미, 미라, 조이가 화려한 무대 뒤 세상을 지키는 숨은 영웅으로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지난해 6월 20일 공개 이후 넷플릭스 사상 최초 3억 누적 시청수를 돌파하며 영화·시리즈 통틀어 역대 1위를 차지했다. alice09@newspim.com 2026-01-12 14:16
사진
안세영, 왕즈이 잡고 말레이오픈 3연패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날카로운 공격력까지 장착해 한 차원 업그레이드 된 안세영(삼성생명)이 2026년 첫 국제 대회에서 우승했다. 안세영은 11일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 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2위 왕즈이(중국)를 56분 만에 게임 스코어 2-0(21-15, 24-22)으로 물리치고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우승 상금은 10만1500달러(1억3000만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안세영. [사진=BWF] 2026.01.11 psoq1337@newspim.com 지난 해 8차례 만나 모두 왕즈이를 제압했던 안세영은 이날 승리호 상대 전적 17승 4패가 됐다. 왕즈이는 지난해 12월 21일 왕중왕전 결승에서 패한 뒤 "안세영은 항상 모든 나라 선수들에게 롤모델"라며 믹스트존에서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고 눈물을 쏟았다. BWF 관계자조차 "왕즈이의 이런 모습은 처음 본다"고 할 만큼 이례적인 반응이었다. 이번 대회는 안세영에게 긍정적인 변수가 많았다. 8강에서 맞붙을 예정이던 세계 3위 한웨이(중국)가 감기 몸살로 기권했고 준결승에서 최대 난적인 세계 4위 천위페이(중국)의 기권으로 결승에 올랐다. 결승 상대 왕즈이는 이날 경기 전 "안세영은 허점이 거의 없는, 매우 철저하고 완성도 높은 선수"라며 승리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안세영은 1게임 초반 몸이 덜 풀린 듯 범실을 쏟아내며 1-5까지 밀렸다. 뒤늦게 리듬을 찾은 안세영은 하프 스매싱을 앞세워 득점을 쌓아 10-11로 인터벌에 들어갔다. 휴식 후 특유의 송곳샷이 살아나며 역전했고 셔틀콕을 상대 엔드 라인과 사이드 라인 위에 떨어뜨리며 21-15로 게임을 잡았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안세영이 11일 월드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 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승리한 뒤 포효하고 있다. [사진=BWF SNS 동영상 캡처] 2026.01.11 psoq1337@newspim.com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안세영이 11일 월드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 오픈 여자 단식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BWF SNS 동영상 캡처] 2026.01.11 psoq1337@newspim.com 2게임에선 짜릿한 뒤집기쇼를 펼쳤다. 9-17까지 밀려 패색이 짙었으나 수비와 길게 가져가는 랠리로 추격에 나섰다. 왕즈이가 20-19로 먼저 게임 포인트에 들어갔지만 안세영이 듀스를 만들고 23-22로 앞선 뒤 대각 스매시로 챔피언십 포인트를 뽑았다. 2026년을 여는 첫 국제대회에서 우승한 안세영은 환호하는 말에이시아팬들을 향해 두 팔을 번쩍 들어올리며 포효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1-11 14:4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