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2013 국감]쌍용차 사장 “퇴직자 복직 적극 검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정부, 노사간 성과 표출시 정책지원 프로그램 가동

[뉴스핌=김기락 기자] 이유일 쌍용차 사장이 퇴직자들의 복직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다만 해고 무효 소송 중인 정리해고자에 대해서는 사법부의 결정을 따를 방침이다. 정부는 쌍용차 노사간 합의가 잘 된다면 정책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하기로 했다.
 
이 사장은 14일 과천 정부청사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노조와 협의를 통해 희망퇴직자에 정리해고자를 포함해 복직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심상정 정의당 의원이 “정리해고자도 희망퇴직자의 범위에 포함돼 있고, 이분들이 회사 발전에 동참하고자 하는 의지가 전제된다면 복직 계획을 검토하는 것으로 이해하면 되겠느냐”는 질문에 대한 답이다.
 
이 사장은 “정리해고자에 대해서는 해고 무효 소송을 진행 중”이라며 “1심이 끝나고 2심이 계류 중이어서 사법부 판단에 따르겠다”고 덧붙였다.

다만 그는 “내년 사업계획은 오는 11월 중순에 수립될 예정이며, 필요한 인원이나 시기는 기업노조와 협의 것”이라며 “현재 어떤 사람을 어떻게 채용할지 결정된 건 없다”고 설명했다.

이 사장은 또 주간연속 2교대 관련 “내년 단체 협상 때 안건을 넣어 2015년 중반께부터 실시할 수 있도록 노사가 타협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 사장은  “정리해고자들이 회사 경영 정상화에 동참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준다면 희망퇴직자 복직 계획에 포함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참고인으로 출석한 김규한 쌍용차 노동조합위원장과 김득중 금속노조 쌍용차지부장도 희망퇴직자에 정리해고자를 포함시켜 사측과 복직계획 관련 협상을 진행하기로 했다.

김 노조위원장은 “현재 인력 문제는 상당 부분 해소됐다”며 “주간연속 2교대제 문제는 (당장 해결하기에는) 물량과 실질임금 확보 등 난해한 부분이 많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무턱대고 1900여명의 희망퇴직자를 다 받아들인다고 해서 쌍용차 문제가 없어질 수 있을까”라고 반문했다.

그는 “무급휴직자를 복직시킬 때 외부적으로는 문제가 치유됐다고 했지만 내부적으로는 기존 직원들과의 갈등이 많았다”며 “노사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그들을 보듬을 시간을 달라”고 촉구했다.

쌍용차는 앞서 지난 5월 주간 1교대에서 주야 2교대로 전환하면서 무급휴직자 454명을 전원 평택공장에 복직시켰다.

이에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은 “쌍용차에서 노사간 합의가 잘 돼 교대제 도입 등 성과가 나타나면 정부가 갖고 있는 정책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할 것”이라며 지원 가능성을 시사했다.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