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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3Q 영업이익 급감…비용 축소로 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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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권지언 기자] 월가의 대표적 투자은행 골드만 삭스의 3/4분기 영업이익(매출)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은행의 혹독한 비용 축소 노력 덕분에 순익은 보합 수준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17일(현지시각) 골드만은 3/4분기 영업이익이 20% 줄어든 67억 2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순익은 15억 2000만 달러로 1년 전 같은 기간의 15억 1000만 달러와 비슷한 수준을 나타냈다. 주당 순익은 2.88달러로 지난해의 2.85달러보다 올랐다. 발행주식이 3% 줄면서 배당금 지출이 축소된 덕분이다.

앞서 전문가들은 주당 순익을 2.43달러로, 영업이익은 73억 6000만 달러로 내다봤다. 전문가들은 올 여름부터 연준의 양적완화 종료 계획이 언급되면서 시장 불확실성으로 골드만의 채권 거래 수익은 줄었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투자와 대출, 주식 부문에서 강력한 이익을 남겨 채권 거래 부진을 털어 냈을 것으로 점쳤던 것.

골드만의 채권부문 영업이익은 전분기보다 49%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골드만은 직원 월급과 각종 혜택 등에서 비용을 축소해 영업이익 감소를 다소 보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신 주주들의 환심을 끌기 위해 분기 배당금은 주당 55센트로 종전보다 5센트 상향했다.

기대에 못 미친 실적을 내놓은 골드만 주가는 정규장에서 2.42% 하락한 뒤 시간 외 거래에서는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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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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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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