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고량주 상장사 마오타이주도 프랑스부동산 투자 나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김영훈 기자]  중국 대표 고급 바이주(白酒)인 구이저우(貴州) 마오타이주(茅台酒)가 프랑스 파리에서 최근 부동산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증시 안팎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중국자본의 해외 부동산 매입 투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부동산 업체가 아닌 고량주 바이주 상장 업체까지 해외 부동산 시장 투자에 가세했기 때문이다. 

신징바오에 따르면 구이저우 마오타이는 최근 879만 유로를 투자해 프랑스 파리의 부동산을 매입했다. 바이주 상장 기업 마오타이주가 해외에서 부동산을 사들인 것은 처음이다. 

마오타이주 측은 이를 프랑스 뿐만 아니라 유럽 시장진출의 교두보로 삼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마오타이 위안런궈(袁仁國) 회장은 앞서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겠다며 5년 내에 해외 지사 또는 사무실 5곳을 내겠다고 밝힌 바 있다.

마오타이주는 지난 2004년 전세계 면세점에 전매점을 개설하면서 처음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했다. 면세점에 진출한 것은 중국 본토 주류 브랜드로 처음이었다.

하지만 마오타이의 해외 사업은 여전히 미미한 수준이다. 지난 상반기 수익 가운데 국내 비중이 97.29%로 절대적이다. 이윤도 해외는 2.59%에 불과하다.

하지만 마오타이주는 국내에서 부동산으로 투자 저변을 확대했다. 2012년 4월부터 마오타이는 수억위안을 투입해 전국 30여개 성의 부동산을 매입해 그룹 산하 직영 회사를 설립했다. 

직영점 운영을 위한 것으로 제품 가격과 경영 관리 차원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바이주 시장의 성장이 둔화되며 사업 여건도 악화되면서 마오타이가 부동산 사업에 본격 뛰어든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직영점이 각 성의 성도에 있기 때문에 향후 투자 수익을 노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부동산 전문기업이 아닌 바이주 업체의 부동산 사업 확장에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왕융핑 중국상업부동산연맹 비서장은 부동산업체의 해외 투자는 분산 투자 때문이지만 마오타이같은 기업의 해외 진출은 부동산업체만큼 명확한 잇점을 찾아내기 힘들 것이라고 지적했다 

중국 부동산업체의 해외 진출은 최근 국제적 이슈가 되고 있다. 소호차이나 미국 뉴욕 맨해튼 GM빌딩 지분 40%를 인수했으며 완다그룹 영국 런던 도심 5성급 호텔을 건설하고, 뤼디그룹은 미국 LA 도시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한 바 있다.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