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헌규 중국전문기자] 전문가들사이에 중국 GDP(국내 생산) 성장률은 2014년 1분기 7.3%정도(2014년 정부 목표성장률 7.5% )까지 후퇴할 것이라는 비관적 전망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중국 국무원은 2014년 4월 2일 철도 인프라 투자 등을 위주로 한 일종의 미니 부양책을 마련해 시행키로 했다.
중국의 최근 수년간 1분기 GDP성장률 추이를 보면 지난 2007년 14%로 피크에 달했다가 세계 금융위기로 외수(수출)가 급감하면서 2008년과 2009년 1분기에는 각각 11.3%, 6.6%로 뚝 떨어졌다. 2010년 1분기에는 다시 12.1%로 회복됐다가 2011년~2013년 1분기에는 각각 9,7%, 8.1%, 7.7%로 지속적인 하락세를 나타냈다.
[뉴스핌 Newspim]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chk@newspim.com)
중국의 최근 수년간 1분기 GDP성장률 추이를 보면 지난 2007년 14%로 피크에 달했다가 세계 금융위기로 외수(수출)가 급감하면서 2008년과 2009년 1분기에는 각각 11.3%, 6.6%로 뚝 떨어졌다. 2010년 1분기에는 다시 12.1%로 회복됐다가 2011년~2013년 1분기에는 각각 9,7%, 8.1%, 7.7%로 지속적인 하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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