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기차 업체 비야디(比亞迪•BYD)가 4월 28일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 랜캐스터시에서 전기버스 K9 첫 출고 및 정식 인도 행사를 개최하며 비야디 전기버스의 본격적인 미국시장 진출을 알렸다. K9 버스는 35인 좌석이 마련되어 있고, 최대 60인까지 탑승 가능하다. 비야디는 현재 47대의 주문을 받아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민망 특약]

기사입력 : 2014년05월02일 09:13
최종수정 : 2014년05월02일 09:13
중국 전기차 업체 비야디(比亞迪•BYD)가 4월 28일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 랜캐스터시에서 전기버스 K9 첫 출고 및 정식 인도 행사를 개최하며 비야디 전기버스의 본격적인 미국시장 진출을 알렸다. K9 버스는 35인 좌석이 마련되어 있고, 최대 60인까지 탑승 가능하다. 비야디는 현재 47대의 주문을 받아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민망 특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