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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홍콩 증시 연동 '후강퉁' 세칙 초안 윤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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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개인 홍콩통해 A증시투자 기대감 솔솔

[뉴스핌=강소영 기자] 

중국과 홍콩 증권 당국이 상하이와 홍콩 증시 연동제도인 '후강퉁(滬港通)'의 시행 세칙 초안을 발표했다. 이는 6개월 후로 예정된 후강퉁의 사전 준비작업이 본궤도에 올랐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앞으로 중국 정부가 본격적으로 후강통 제도 추진에 나설 것으로 기대된다.

21세기경제망(21世紀經濟網) 등 복수의 중국 매체에 따르면, 상하이증권거래소와 홍콩증권거래소(연합거래소)는 29일 후강퉁의 '세칙 의견수렴서'를 발표했다.후강퉁 세칙 의견수렴서는 일종의 세칙 초안으로, 중국과 홍콩 증권 당국은 5월 16일까지 시장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한 후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 후강퉁 '고속 추진' ,  연내 시행  전망
리커창 국무원 총리가 이번 달 10일 후강퉁 시행 계획을 밝힌 지 한 달도 안돼 후강퉁 세칙 초안이 발표된 것을 시장은 매우 고무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지난 2007년 9월 중국 외환관리국(SAFE)이 중국 본토 개인투자자의 홍콩 증시 직접투자를 허용하는 '홍콩증시 직통차(直通車)'를 제안했지만, 그해 11월  원자바오(溫家寶) 전 총리가 중국 금융시장에 대한 충격을 이유로 무기한 연기한 전례가 있기 때문이다.

중국 초상증권 한국 사무소 이홍주 연구원은 "과거 홍콩증시 직통차와 후강퉁은 근본 의미는 비슷하지만, 의사결정 과정에서 큰 차이가 있다"면서 "후강퉁은 중국 정부가 직접 지시한 사항이기 때문에 홍콩증시 직통차와는 달리 시장의 예상보다 빠르게 추진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정부가 후강퉁의 준비 기간을 6개월로 명시한 만큼, 이르면 연내에 후강퉁 제도가 시행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후강퉁 제도 가이드 라인 제시
이번에 발표된 세칙 초안은 관할·거래 범위·시간 및 결제 방법 등을 비교적 상세하게 밝히고 있다. 세칙 초안 발표와 함께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리샤오자(李小加) 홍콩거래소 대표는 "후강통 제도는 상하이와 홍콩 현지의 규정을 따르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고 밝혔다.

즉, 홍콩 시장에서 발생한 문제는 홍콩 담당 기관이 책임을 지고, 해당 사안이 중국 본토로 번지지 않도록 하겠다는 의미다. 상하이 시장에서 발생한 문제도 상하이 관할 기관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거래시간, 거래방식 등 다른 규정도 이러한 원칙에 근거해 시행된다. 홍콩 주식을 거래하는 투자자는 홍콩 거래 시간을 준수하고, 상하이 주식 투자자는 상하이 증시 개장 시장을 유의하면 된다. 다만 두 시장의 휴일이 달라 발생하는 거래와 결제 불능 사태에 대비해, '공통거래일' 개념이 도입된다. 상하이와 홍콩 거래소와 증권사는 양 시장이 모두 개장하고 거래가 가능한 공통거래일을 명시할 예정이다.

시장이 가장 관심을 가졌던 거래와 결제 방법도 기본적으로는 현지 규정에 따를 예정이다. 시장은 줄곧 후강퉁에서 주식을 매입한 당일 되팔 수 있도록 하는 T(Trade)+0 거래 방식이 도입될 지에 주목해 왔다. 현재 상하이 증시는 T+1, 홍콩은  매매는 T+0, 결제는 T+2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에따라 후강퉁 거래에서 홍콩 주식을 거래하는 중국 본토 투자자는 T+0제도를 적용받게 된다.

후강퉁의 거래 통화는 위안화로 결정됐다. 홍콩 주식에 투자할 중국 본토 투자자가 위안화로 투자하면, 거래 과정에서 투자자의 위안화가 홍콩에서 홍콩 달러로 환전된다. 상하이 주식에 투자할 홍콩 투자자는 자체적으로 위안화를 조달해 상하이 주식에 투자하게 된다. 환전 규모와 환율 등의 문제는 이번 세칙 초안에서 언급되지 않았다. 외국계 증권사가 예의주시 하는 홍콩 투자자의 자격에 대한 내용도 빠져있다.

◇ 신속한 세칙마련,  증시부양 의지 담겨
29일 후강퉁 세칙 초안을 발표한 후, 상하이와 홍콩 거래소는 기자회견과 인터뷰를 통해 세칙의 내용과 의의를 적극적으로 설명하는 모습을 보였다. 중국 당국이 서둘러 제도 세칙안을 마련하고, 시장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선 것은 후강퉁 제도 시행에 대한 당국의 의지를 표명하고, 섣부른 기대 혹은 막연한 불안감에 따른 시장 동요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후강퉁 시행으로 전문가들이 가장 우려했던 부분은 대량의 위안화 환전 문제와 위안화 역외 거래에 인한 중국 국내 시장의 동요였다. 리샤오자 홍콩거래소 대표는  "위안화의 역외 환전이 국내 위안화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후강퉁 결제와 거래 시스템이 폐쇄적으로 운용되기 때문에 양 시장의 주식 거래 자금이 다른 시장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없다고 리 대표는 설명했다. 그는 "본토 투자자가 홍콩 주식에 투자하기 위해 위안화를 홍콩 달러로 환전하는 과정을 통해 투자자들은 역외 위안화 환율에 더욱 관심을 두게 될 것이고, 이는 역외 위안화의 영향력 확대로 이어진다. 그 결과 위안화 선물거래 시장을 포함한 홍콩거래소 시장 전체의 고정수익 업무는 더욱 활기를 띨 것"이라고 덧붙였다. 

후강퉁 제도가 중국 A증시에 미칠 영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후강퉁 제도가 중국 A증시에 큰 영향은 미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A주가 침체한 상황에서 후강퉁과 같은 제도를 발표했다는 것이 증시 활성화를 위한 정부 당국의 의지를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 후강퉁, 한국 증권업계에 '득'이 될까 
중국 정부는 상하이 증시에 투자할 수 있는 홍콩측 투자자의 자격 요건에 대한 명확한 규정을 발표하지 않았다. 만약 홍콩 투자자의 자격에 일반 외국인이 포함된다면, 후강퉁 제도를 통해 일반 외국인 투자자도 상하이 증시에 투자할 수 있게 된다. 현재까지 중국 정부가 밝힌 홍콩측 투자자의 정의는 홍콩거래소에 계좌를 보유하고 있는 개인과 기관이다.

이제까지 외국 자본은 중국 금융당국으로부터 자격을 획득한 기관투자자만이 중국 A주 시장에 직접 투자할 수 있었다. 중국 정부가 홍콩측 투자자에 대한 추가적인 제한을 두지 않는다면, 한국 개인 투자자들도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중국 주식에 투자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초상증권에 따르면, 현재 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한국의 개인투자자 중 홍콩증시 투자자의 비율은 전체의 30%에 이른다. A주 시장 진입이 허용되면 한국 개인의 해외 주식 투자에서 중국 본토와 홍콩 주식이 차지하는 비율이 50%를 넘어설 것으로 기대된다. 

중국 A주 시장의 '개방'은 외국인 개인투자자뿐만 아니라 증권사 등 외국의 증권사 등에게도 호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홍주 초상증권 연구원은 "홍콩측 투자자 자격에 대한 추가적인 제한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전제조건 하에, 후강퉁 제도 시행은 한국의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모두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산운용사는 인덱스 추종 위주의 상품에서 벗어나 종목과 개별 분야에 대한 투자를 할 수 있고, 이는 고객에게 보다 다양한 상품과 우수한 수익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증권사들은 가장 직접적인 수혜자가 될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한국 증권사가 보다 자유롭게 중국 A주 주식을 취급할 수 있게되면, 중국 증시 투자수요도 늘게되고 이는 증권사의 중국형 비지니스가 다양화하고 활성화되는 효과를 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후강퉁(滬港通) : 2014년 4월 10일 리커창 총리가 보아오 포럼에서 밝힌 홍콩과 상하이 주식 시장의 연동 제도다. 중국 본토와 홍콩의 투자자들이 정해진 범위와 투자 한도 내에서 양 증시에 상장한 기업에 직접 투자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 제도가 시행되면 총한도 3000억 위안, 하루 130억 위안 한도 내에서 홍콩 투자자가 상하이 증시 주식에 투자(滬股通 후구퉁)할 수 있게 된다. 반대로 중국 본토 투자자는 총한도 2500억 위안, 하루 105억 위안 한도 내에서 홍콩 주식에 투자(港股通 강구퉁)할 수 있다. 후강퉁은 이 두개념을 합쳐 부르는 말로 상하이와 홍콩 증시(주식) 쌍방향 연동 투자를 일컫는다.

현재 중국 금융 제도에 따르면, 외국 개인 자본이 중국 A주 시장에 직접 투자할 수 없고, 중국 개인이 외국 자본시장에 직접 투자할 수 없다. 이점에서 후강퉁은 중국 자본시장 개방의 폭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후(滬)는 상하이 일대를 지칭하는 옛 지명이고, 강(港)은 홍콩의 '콩'에 해당하는 중국어 발음이다. 즉, 상하이와 홍콩 증시가 서로 통(通)하게 된다는 의미에서 '후강통'으로 불린다.


[뉴스핌 Newspim] 강소영 기자 (js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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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년 아시아나 역사 속으로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 작업이 마지막 단계에 들어섰다. 양사는 오는 14일 합병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12월 17일 '통합 대한항공' 출범을 공식화한다. ◆ 5년 6개월 만에 합병 마침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13일 각각 정기 이사회를 열고 합병계약 체결을 승인했다. 양사 합병 계약 체결은 2020년 11월 17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신주인수계약 체결 이후 5년 6개월여 만이다. 앞서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글로벌 여객 수요 급감으로 아시아나항공의 재무구조와 경쟁력이 약화되자 정부와 채권단은 항공산업 안정화를 위해 총 3조6000억원 규모의 정책자금을 지원했다. 대한항공 B787-10 항공기. [사진=대한항공] 대한항공은 이번 인수·합병 추진 과정에서 아시아나항공의 재무구조 개선과 경영 정상화를 위해 노력했고, 지원받은 공적자금을 전액 상환했다고 설명했다. 대한항공은 통합 항공사 출범을 기반으로 글로벌 항공시장 내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합병으로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의 자산과 부채, 권리·의무, 근로자 일체를 승계한다. 합병 후 존속회사는 대한항공이며, 아시아나항공은 소멸한다. 대한항공은 공시를 통해 "합병 및 합병 후 통합 절차(PMI)를 통해 항공기 정비, 지상조업, 기내식 등 운항 인프라의 통합 운영으로 고정비 절감 및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해외 지점 및 영업망의 통합을 통해 중복 관리비용의 절감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합병 비율은 자본시장법령에 따른 기준시가를 바탕으로 대한항공 1 대 아시아나항공 0.2736432로 산정됐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의 자본금은 약 1017억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안전운항 인가 등 후속 절차 본격화 대한항공은 합병 계약 이후 통합 항공사 운영을 위한 제반 절차에 착수한다. 항공사 안전운항체계의 안정적인 통합에 필요한 운영기준(OpSpecs·Operations Specifications) 변경 인가 등이 대표적이다. 운영기준 변경 인가는 합병 후 존속하는 대한항공의 기존 운항증명(AOC·Air Operator Certificate)을 유지하면서, 아시아나항공이 보유한 항공기와 안전 운항 시스템 전반을 대한항공 운영체계 안으로 통합하기 위한 법적·행정적 절차다. 대한항공은 오는 14일 합병 계약 체결 직후 국토교통부에 합병 인가를 신청한다. 오는 6월 중에는 통합에 따라 변경되는 항공 안전 관련 준수 조건과 제한 사항을 담은 운영기준 변경 인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국내 인허가 절차가 끝나면 해외 항공당국을 대상으로도 운영기준 변경 등 필요한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사진=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8월께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합병을 결의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이번 합병이 소규모 합병 요건을 충족하는 만큼 아시아나항공 주주총회와 같은 날 이사회 결의로 주주총회를 갈음할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주주 권익 보호 절차도 병행했다. 대한항공은 "이번 합병이 주주들의 관심이 높은 사안인 만큼 주주 권익 보호 및 개정 상법에 따른 주주충실의무를 준수하기 위해 법무부가 발표한 '기업 조직개편 시 이사의 행위 규범 가이드라인'에서 권고하는 공정성 강화 조치를 충실히 이행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자사 ESG위원회가 특별위원회 기능을 수행해 합병 거래 조건의 공정성 등을 별도 심의했다고 설명했다. 또 독립적인 외부 전문가를 통해 합병 가액과 비율의 적정성, 산정 방식의 공정성, 절차의 적정성, 주주 이익 보호 체계를 검증했다. 관련 내용은 증권신고서에 상세히 기재할 예정이다. ◆ 재무 부담 안고 시너지 본격화 대한항공은 재무 측면에서 단기 부담도 언급했다. 아시아나항공이 합병 전 기준 높은 부채비율과 상당 규모의 차입금 및 리스부채를 보유하고 있어 대한항공이 이를 포괄승계하게 되기 때문이다. 대한항공은 "합병 직후 단기적으로 합병 후 존속회사의 부채비율 상승 및 재무레버리지 확대가 불가피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통합 현금흐름 창출 능력 강화, 중복 비용 절감에 따른 수익성 개선, 확대된 노선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영업수익 증대를 통해 중장기적으로 재무 안정성이 점진적으로 회복 및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대한항공의 아시나아항공 인수 관련 일지. [AI인포그래픽=김정인 기자] 영업 측면에서는 노선 네트워크와 운항 역량 통합이 핵심이다. 대한항공은 이번 합병을 통해 여객 네트워크 통합에 따른 운송 역량 확대와 MRO(항공기 정비·수리·운영) 등 고부가가치 사업 영역으로의 포트폴리오 재편을 추진한다. 대한항공은 "통합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환승 수요 확대, 글로벌 항공사 동맹 스카이팀(Skyteam) 활용을 통한 코드쉐어 확대, 미주·유럽·동남아 등 핵심 국제선에서의 운항 효율화를 통해 중장기적으로 글로벌 영업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마일리지·서비스 통합도 과제 통합 항공사 출범을 앞두고 안전 운항과 고객 서비스 통합 작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대한항공은 중복 노선 재배치와 신규 노선 개발을 통해 고객 선택지를 넓히고, 공항 라운지 리뉴얼과 기내식 개편, 공항 터미널 이전 등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높여왔다. 양사 마일리지 통합안은 공정거래위원회 등 관계당국과 협의 중이다. 대한항공은 통합안이 확정되는 대로 고객들에게 안내할 계획이다. 인천 영종도 운북지구에 위치한 제2 엔진 테스트 셀의 모습. [사진=뉴스핌DB] 대한항공은 합병 이후 기존 이원화된 마일리지 프로그램, 지상조업, 기내서비스 운영 체계를 통합해 내부 비효율을 줄이고 원가 절감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안전 운항을 위한 선제 투자도 진행 중이다. 대한항공은 통합 후 늘어나는 기단과 노선, 인력에 대비해 서울 강서구 본사 종합통제센터(OCC), 객실훈련센터, 항공의료센터를 리모델링하고 업무 시스템을 정비했다. 통합 항공사 출범 직후 운항상 혼란을 줄이기 위해 양사 운항승무원 훈련 프로그램도 표준화했다. 엔진 테스트 셀(ETC), 신 엔진 정비 공장, 인천국제공항 인근 정비 격납고 등 대규모 항공기 정비 시설도 확장하거나 새로 짓고 있다. 대한항공은 통합 항공사 출범으로 국가 항공산업 경쟁력 보존, 인천국제공항 허브 기능 강화, 글로벌 항공 네트워크 확대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합병 기일은 오는 12월 16일이다. 통합 대한항공은 합병 이튿날인 12월 17일 출범한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항공 브랜드는 출범 38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kji01@newspim.com 2026-05-13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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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평택을 유세 중 이마 부상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하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유세 도중 이마를 문에 부딪치는 사고로 눈 부위에 멍이 들었지만, 예정된 일정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조 대표는 13일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 일정 중 이마를 문에 세게 부딪히는 작은 사고가 났다"며 "자고 일어나니 눈두덩이가 붓고 멍이 들었다"고 했다.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하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유세 도중 이마를 문에 부딪치는 사고로 눈 부위에 멍이 들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조국 페이스북] 조 대표는 이날 오전 MBC 라디오 프로그램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를 마친 뒤 자신이 거주 중인 평택 안중의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주사도 맞고 약도 받았다"며 "의사, 간호사 선생님들의 환대와 내원하신 주민들의 응원에 감사했다"고 했다. 이어 동네 카페를 찾은 사실도 전하며 "소염제가 조금 독할 수 있으니 뭐라도 먹고 약을 먹으라는 당부를 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내부가 마치 도서관 또는 화랑 같다"며 "조용히 독서하기 좋지만 저는 독서할 여유가 없다"고 했다. 조 대표는 이후 추가로 올린 글에서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 인사들이 선거사무소를 찾았다고 밝혔다. 그는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근무했던 실장, 수석, 비서관님들이 선거사무소로 오셨다"며 "오른쪽 눈에 멍이 든 걸 보시고 놀라셨지만 '액땜'했다고 격려해주셨다"고 했다. 또 "거리에서 뵙는 시민들도 깜짝 놀라신다"며 "관리를 잘못한 점 죄송하다"고 적었다. 이어 "멍이 완전히 사라지는 데는 2~3일 걸릴 것 같다"면서도 "멍든 눈으로도 뚜벅이는 계속된다"고 강조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5-13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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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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