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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분기 IM 부진·반도체 개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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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에라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17일 삼성전자의 2분기 IM(IT·모바일) 부문의 실적이 부진한 반면 반도체 부문은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70만원을 유지했다.

도현우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이 스마트폰의 높은 유통 재고로 인한 출하량 부진 등으로 전분기 대비 6.6% 감소한 7조9300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이라며 "IM 부문의 실적 부진이 이를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에셋증권이 추정하는 2분기 매출액은 53조9400억원, 순이익은 6조4400억원이다.

도 연구원은 "IM 부문의 영업익은 전분기 대비 22.2% 감소한 5조원으로 전망된다"며 "갤럭시 S5 의 양호한 출하에도 불구하고 전분기 높은 출하를 보였던 중저가형 스마트폰의 높은 유통재고로 인한 재고 조정이 주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반도체 부문의 실적은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반도체 부문의 2분기 추정 영업익은 전분기 대비 9.2% 증가한 2조1300억원이다.

도 연구원은 "DRAM 업체들의 2Ynm 공정전환 속도 둔화로 공급 증가는 제한적"이라며 "다만 윈도우 XP 지원 종료로 인한 PC 교체 수요 지속 및 노트북 PC 수요는 개선되고 있다다"고 언급했다.

이어 "빅데이터 분석을 시작하는 기업들이 본격적으로 늘어나면서 이를 위한 서버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3분기에는 실적이 소폭 개선될 것"이라며 "성수기 진입 및 2분기 낮아진 스마트폰 유통재고로 인해 스마트폰 출하량이 8600만대로 전분기 대비 2%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3분기 추정 영업익은 전분기 대비 11.2% 늘어난 8조8200억원이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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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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