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애완 동물 및 가드닝 용품을 생산하는 센트럴 가든 앤 펫이 23일(현지시각) 장중 8% 가까이 뛰었다.
필립 팔콘이 이끄는 하빈저 그룹이 인수 제안을 했다는 소식이 주가 폭등을 이끌어냈다.
이날 주요 외신에 따르면 하빈저 그룹은 센트럴 가든 앤 펫에 주당 10달러의 현금 인수 제안을 냈다.
이는 지난 6일 하빈저 그룹이 인수 의향을 밝히기 전날의 종가 대비 28%에 가까운 프리미엄을 평가한 것이다.
하빈저 그룹은 이와 함께 애완 용품 사업 부문을 현금 7억5000만달러에 인수하는 제2 안을 제시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