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속보

더보기

최성준 방통위원장, 'LG유플러스 행정심판' 어떤 결론 낼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양창균 기자] 방송통신위원회가 구성한 LG유플러스의 행정심판을 심의 의결기구인 행정심판위원회가 2차 심의를 연다. 상황에 따라 이번 2차 행정심판위원회에서 LG유플러스의 행정심판이 결론 날 수 있다는 관측이다. 다만 LG유플러스측이 추가적인 소명이 필요할 땐 한 차례 더 연기될 가능성도 있다.

6일 방통위와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최성준 위원장을 수장으로 하는 행정심판위원회가 오는 7일 LG유플러스의 행정심판에 대한 2차 심의를 갖는다. 이번 행정심판위원회는 최 위원장이 주재하고 6명의 위원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행정심판위원회는 로펌 변호사와 로스쿨 교수등 법률전문가로 구성하고 있다.

방통위 관계자는 "오는 7일 LG유플러스의 행정심판과 관련한 2차 행정심판위원회 심의가 있을 예정"이라며 "현재 분위기로는 이번 2차 심의 뒤 결론이 나올 가능성이 있으나 처음 이뤄지는 행정심판이라는 점을 고려 할 땐 한 차례 더 연장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1차 심의에 이어 2차 심의에서도 적극 소명하고 불법 단말기 보조금 지급과 관련 영업정지에 대한 법률적인 논리를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

앞서 지난 5월 말 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방통위를 상대로 '불법 단말기 보조금 지급 관련 영업정지 시기를 14일로 정한 것은 과도하다'는 내용의 행정심판을 청구한 상태이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분위기는 LG유플러스에 우호적인 모양새는 아닌 듯 하다.

방통위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방통위가 내린 LG유플러스의 영업정지 결정이 재량범위를 넘어 이뤄졌다고 판단할 자료입증이 쉽지 않다"며 "LG유플러스의 영업정지 제재의 절차적 또는 법률적 부분도 명백한 문제가 확인되지 않은 이상 행정심판에서 이길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귀띔했다. 

한편 행정심판법 제34조(재결기간)에서는 '심판청구를 받은 날로부터 60일 이내에 재결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다만 부득이한 사정이 있을 때는 위원장이 직권으로 30일을 연장할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다.

이에 따라 방통위 행정심판위원회는 지난달 27일까지 이번 사건을 심리, 재결할 방침이었다. 다만 이러한 규정은 훈시규정이기 때문에 반드시 정해진 기간 내에 처리할 필요는 없다는 전문가 의견이다.

이미 방통위 행정심판위원회는 지난달 2일 LG유플러스의 행정심판에 대한 첫 심의를 개최한 상태이다.




[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