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빅뱅, 인천 아시안게임 폐막식 피날레 [사진=뉴스핌DB] |
[뉴스핌=대중문화부] 빅뱅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 폐막식 무대에 올라 멤버 승리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는 무대로 아시아의 환호를 받았다.
4일 오후 6시부터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폐막식에서 빅뱅은 피날레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빅뱅이 국내 방송 무대에 등장한 건 지난해 엠넷 마마 시상식 이후 최초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들은 '핸즈업' '배드보이' '판타스틱베이비'를 부르며 폐막식의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빅뱅의 인천 아시안게임 폐막식 완전체 무대는 멤버 승리의 부재로 불발됐다. 승리가 최근 교통사고로 입원해 회복 중이라 불참했다.
아쉽게도 빅뱅의 ㅇ니천 아시안게임 폐막식 피날레 공연은 TV로는 볼 수 없을 전망이다. 지상파 3사가 폐막식 이후 곧바로 정규 뉴스를 편성하면서 정규 방송에는 이들이 등장하지 않는다.
한편 인천아시안게임은 임권택, 장진 감독이 연출을 맡은 폐막식을 끝으로 16일간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4년 뒤 2018년 아시안게임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단독] 본회의 중 김남국 대통령실 비서관에게 인사청탁하는 문진석 의원](https://img.newspim.com/slide_image/2025/12/03/25120306183325600_t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