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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獨서 자동차용 플라스틱 소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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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부가 혁신제품·맞춤형 솔루션 제공

[뉴스핌=송주오 기자] 삼성SDI 소재부문(대표이사 조남성 사장)이 고부가 혁신 제품을 선보이며 관련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삼성SDI는 독일에서 열린 국제 플라스틱 전시회 '파쿠마(FAKUMA) 2014'에 참가했다고 15일 밝혔다.
 
파쿠마 2014는 올해 23회째를 맞는 유럽 3대 플라스틱 전시회 중 하나로 매년 독일에서 열린다. 바스프(BASF), 듀폰(Dupont), 사빅(Sabic) 등 34개국 1700여개 업체가 전시에 참가하고 약 4만50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전망이다.
 
삼성SDI는 자동차용 소재, 고기능 혁신 소재, 선행 소재 솔루션 등 세 개의 존으로 부스를 구성했다. 특히 플라스틱 소재로 구성된 자동차 모형을 전시 부스 전면에 내세워 많은 관람객들의 주목을 끌었다. 자동차용 내외장재를 비롯해 조명, 구조물 등 자동차 전반에 사용되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라인업을 소개했다.

또한 생산성 및 품질을 개선한 혁신 소재와 색이 벗겨지지 않는 친환경 무도장 소재, 금속에 비해 무게를 40% 이상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경량화 소재 등을 전시했다.
 
삼성SDI는 자동차용 소재를 개발해 왔으며 2007년 미국 자동차 업체 GM 공급을 시작으로 자동차업계의 친환경·고효율 트렌드에 맞춰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제품 라인 업을 확대해왔다.

고충격 PC를 비롯해 내열ABS, 초내열ASA, 도금용ABS 등의 제품이 운전석 센터페시아를 비롯한 인테리어 내장재와 외부의 라디에이터 그릴, 사이드 미러, 램프 등의 플라스틱 외장재에 적용되고 있다.
 
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자동차용 플라스틱 소재 시장은 연평균 4% 이상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공급처와 사용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갈 계획이다.
 
아울러 삼성SDI는 고기능 혁신 소재를 응용한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였다. 지붕, 창틀, 헬멧, 보일러 등 기후 변화에 강한 특성을 강조한 건자재 솔루션, 난열 성능을 활용해 스마트미터, 배전기기 등에 적용한 전기부품 솔루션, 가전 기기, 면도기, 스노우보드 등 다양한 생활제품에 응용 가능한 리빙 솔루션을 전시했다. 이와 함께 선행 소재 솔루션 존(Zone)에서는 2015~16년 트렌드 소재와 컬러를 제안해 많은 고객들의 관심을 받았다.
 
한편, 삼성SDI 소재부문은 멕시코, 중국에 이어 2011년 헝가리에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생산법인을 설립해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들이 밀집한 동유럽권에 단납기 공급체제를 갖추었다. 올해 5월에는 중국 동관에 생산 공장을 준공하며 글로벌 생산 거점을 확대해 가고 있다.
 
이규철 삼성SDI 케미칼사업부 전무는 "IT용 소재 개발 역량을 자동차 시장에서 차별화 포인트로 활용하고, 고객 맞춤형 전략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며 "자동차 소재를 중심으로 사업력을 강화해 2015년 유럽시장 매출을 4억 달러까지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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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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